00:00성탄절을 앞두고 굳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3저기압 영향권에 드는 수도권에는 오후부터 비와 눈이 섞여서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00:08눈비 구름은 성탄절 이후 새벽까지 영향을 주겠고 이후에 강한 한기가 내려와서 추워질 것 같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7정혜웅 기자 오후부터 눈비가 내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어집니까?
00:22성탄절 이후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25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수도권에서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고 있는데요.
00:31내일 새벽까지 강원 상강과 내륙 또 경기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그 밖의 지방에는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0:40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내륙으로는 5에서 20mm 정도의 비를 예상했고요.
00:45다른 지역으로는 기온이 낮은 강원 중북부 상강과 북부 내륙에 1에서 5cm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려봤습니다.
00:52조금 전 강원도 철원과 화천에 이어서 오후 3시부터는 경기도 연천 지역으로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01:00경기 북부 지역으로는 1에서 3cm가량의 비가 눈이 예상됩니다.
01:05대체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돼 크게 춥지 않겠지만 밤사이에는 기온이 0도 가까이 내려가는 데다
01:11체감온도와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서 눈비가 내린 곳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01:18나들이 가시는 분들은 고속도로 이용 시에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1:25올해 성탄절에는 반짝 한파가 예고됐다고요?
01:29네, 그렇습니다. 올해 성탄절에는 눈 대신 반짝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01:33북서쪽 상공에서 영하 35도 이하의 강한 한기가 남아하면서
01:37성탄절 당일부터 주말인 토요일 아침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3길지는 않지만 체감온도를 크게 떨어뜨리면서 단기간에 기온 변화가 무척 크게 날 것으로 보여서
01:49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01:52지상청은 성탄절이 모레 전국이 맑지만
01:55서울 중 중부 내륙의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02:00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호남 서해안에는 1에서 3cm,
02:04또 제주도 상간으로는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2:09이후 성탄절 반짝 한파는 금요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고
02:15또 체감온도가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02:20하지만 한파는 오래가지 않겠고요.
02:22주말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02:28지상청은 한파가 오래가지는 않지만
02:30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찬바람이 강해지고
02:34또 기온 변화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02:36건강관리와 동파사고, 또 빙판 등의 미끄럼사고 등에
02:40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43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