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금 전해드린 잠실 7동 투표소 인근에 잠실 2동 투표소, 이것도 선거 당일 투표용지가 부족했는데요.
00:08저희가 당시 상황 기록을 확인해보니 투표용지가 부족하다고 알린 건 오후 2시 53분이었는데 실제로 투표용지가 온 건, 배달 온 건 투표
00:18마감 1분 전이었습니다.
00:20우왕좌왕하는 그 사이 투표용지는 동이 났고 투표는 중단됐습니다.
00:24김민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8투표 중단된 서울 잠실 2동 6투표소 앞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들.
00:36이곳 투표소 상황을 기록해둔 투표록에는 투표용지 부족을 알리고 추가 투표지를 요청한 당시 상황이 시간대별로 기록돼 있습니다.
00:46투표소에서 용지가 238장 남았다며 추가 교부를 요청한 건 오후 2시 53분.
00:53하지만 선관위는 모니터링 중이라고 답했다고만 적혀 있습니다.
00:5820여 분 뒤 두 차례 전화 시도에도 선관위와는 연락이 닿지 않았고,
01:04오후 3시 52분 용지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느냐는 투표소 질문에도 다시 전화 주겠다는 답변이 전부였습니다.
01:11그리고 오후 4시 35분, 투표용지는 동이 났고 투표는 중단됐습니다.
01:19선관위가 보낸 추가 투표용지 100매가 도착한 건 오후 5시 59분.
01:24투표 종료 불과 1분 전이었습니다.
01:26경고를 여러 차례 전달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것이 정말로 황당하고 놀랍습니다.
01:35중앙선관위는 당시 대응을 묻는 질의에 수사기관과 진상규명 위에서 정확히 파악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