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골프장 캐디피가 20년 새 80% 가까이 오르면서 캐디 없이 라운드를 즐기는 노캐디 수요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00:08그린피와 카트비에 이어 캐디피까지 뛰자 골프장 이용 방식도 셀프 플레이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00:14지난달 30일 한국골프소비자원 등에 따르면 국내 대중형 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00:192006년 8만 1,800원에서 올해 2월 14만 6,300원으로 78.9% 상승했습니다.
00:26현재 18홀 이상 골프장 406곳 가운데 306곳은 팀당 15만원대 캐디피를 받고 있으며
00:3316만원 이상을 받는 곳도 1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00:37특히 2인, 3인 플레이가 늘면서 1인당 부담도 커졌습니다.
00:424인 플레이는 1인당 약 3만 7천원이지만 3인은 5만원, 2인은 7만 5천원까지 올라갑니다.
00:49그린피와 카트비, 시금료 비용까지 더하면 주말 라운드 비용은 1인당 30만원을 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00:55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캐디 동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골프장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01:01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골프장 562곳 중 231곳 41.1%의 노캐디 또는 마셜캐디 운영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01:11다만 모든 홀을 전면 노캐디로 운영하는 방식보다는 일부 시간대나 코스에서 캐디 없이 경기할 수 있도록 한 곳이 많습니다.
01:20업계는 캐디피 인상과 인건비 부담, 골퍼들의 비용 절감 수요가 맞물리면서 노캐디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28거리 측정기와 GPS 카트 등 편의 장비가 보편화된 점도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01:35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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