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가 범행 때 사용한 차량에서 발견됐던 케이블 타이 묶음.
00:04경찰이 증거로 확보하지 않아 행방을 알 수 없었는데
00:07장윤기 아버지 집에서 발견됐습니다.
00:11성폭행 목적의 살인 여부를 가를 핵심 물증입니다.
00:14송정현 기자입니다.
00:18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차량 조수석 수납함에 있었던 케이블 타이입니다.
00:23경찰 수사팀이 지난 5월 차량 수색 때 발견을 하고도
00:27압수하지 않았던 물건입니다.
00:30검찰이 어제 이 케이블 타이 뭉치를 확보했습니다.
00:34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부친 집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한 겁니다.
00:39검찰은 케이블 타이가 장윤기가 살해한 여고생을 결박하려고
00:43미리 준비한 걸 보여주는 증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0:47성폭행 목적의 살인을 미리 준비한 걸 보여주는 핵심 물증이
00:51사건 발생 두 달여 만에야 확보된 겁니다.
00:54장윤기 부친은 케이블 타이를 집에 둔 이유에 대해
00:57중요한 물건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설명한 걸로 전해집니다.
01:02경찰도 보고서에 차량과 자택에 압수할 만한 물건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01:07검찰은 경찰 수사팀이 의도적으로 케이블 타이 실물을
01:11압수물에서 누락했는지 조사 중입니다.
01:13경찰 특별 수사팀도 오늘 오후 장윤기 부친을 상대로
01:17케이블 타이를 따로 보관한 이유 등을 추궁했습니다.
01:21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01:24감사합니다.
01:37자막제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