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 약물 살해범. 약물 살해범 사건인데 김소영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0:11유족 손해배상 소송에 엄마는 빼달라. 황당한데요.
00:15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
00:1712% 이자 붙는 거 전혀 낼 수 없는 큰 금액이라 부담스럽다.
00:22평생 일해도 갚을 수 없는 금액이다.
00:24성인 때 저지른 범행, 부모에게 손해배상하는 건 억지다.
00:27어려운 형편에서도 양육한 어머니는 제외해야 한다.
00:30방임, 가족폭력한 아버지만 민사 책임을 져야 된다라는 주장을 하고 나서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36손해배상 소송 금액은 얼마일까요?
00:42김소영에게 3,100만 원.
00:44전체 손해액 11억이지만 변제 능력을 고려했다.
00:48크지도 않아요. 김소영 부모에게 100만 원이에요.
00:51그런데 너무 많아요. 못 갚아요. 엄마한테 하지 마세요.
00:55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사람 몇이나 죽였는데 변호사님.
00:59살인자의 뻔뻔함이 극치라고 봐야 되겠죠.
01:03이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겁니다.
01:06이게 가끔 가다가 저런 강력범죄, 흉악범죄, 연쇄살인 이런 거 저지른 사람들을 보면
01:12공통된 특징이 있어요. 남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자기 생각만 하는 거죠.
01:20이게 뻔뻔함에 극치고 저런 뻔뻔함이 있으니까 연쇄살인을 하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건데
01:25지금 보면 되게 황당한 얘기. 이거 나 하면 평생에도 못 갚아요.
01:31평생에도 못 갚을 잘못 저지른 거고요.
01:34그렇죠.
01:34당연히 자기가 고통을 감내해야 되는 것도 당연한 거죠.
01:38그런데 연체이자 붙는 거 너무해요. 저 이거 못 갚아요.
01:42저런 얘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안 됩니다.
01:46화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01:48더군다나 부모님 이런 거 어떻다, 어떻다. 뭐 알겠는데
01:52자기가 지금 저런 얘기를 할 상황인가?
01:56되게 의아하고 진짜 뻔뻔함이 극치다. 저러니까 연쇄살인을 하는구나.
02:02사실 이런 생각이 막 들어요.
02:03이런 대목도 있습니다. 억울하다는 겁니다.
02:08함께 보시죠.
02:11세 알 준 오빠는 살았는데 억울한 점들이라면서 잡힐 의견서 냈어요.
02:16한 명은 약 세 알을 먹였는데도 괜찮았는데
02:19다른 한 명은 네 알을 먹였더니 죽어서 놀랐다.
02:22죽을 지는 생각도 못 했다.
02:24세 알 준 오빠는 살았는데 억울하다는 거예요.
02:30저걸 보면 자기 생각만 하고 남 생각만 안 하는 사람이
02:34정말 하는 대표적인 행태가 뭐냐면
02:37책임 정가입니다.
02:38책임 정가군요.
02:39저건 그야말로 책임 정가죠.
02:41자기가 죽여놓고
02:42아니 이거 뭐 딴 사람 괜찮을 텐데 당신은 죽었네.
03:12그야말로 남자들을 유인해서 마치 성적인 무슨 행동을 할 것 같이 만들어 놓고
03:18아 그래놓고 나를 성추행하려고 해서 성추행을 막으려고 내가 이렇게 약을 줬다.
03:24세 알 준 오빠는 괜찮았다.
03:25그런데 저기서 세 알 주었던 오빠 얘기도 보면
03:28부검 결과 같은 거에 관한 언론 보도를 보면
03:31세 알만 준 게 아니라 되게 많은 약들을 줬다라는 식의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가 되는데
03:38저런 식으로 자기를 축소하고 남한테 전가하고
03:42더군다나 성추행 막으려고 했었다.
03:45이거는 자기가 죽인 사람을 모욕하는 거죠.
03:48저런 식으로 하면 진짜 자기 죄를 가중시키는 거죠.
03:53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