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한복판 용산 어린이정원에 정부가 청년층을 위한 대규모 임대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00:07치솟는 전월세에 성난 2030 세대를 겨냥한 깜짝 공급 카드인데요.
00:12당사자인 청년들의 반응, 오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여의도 크기에 맞먹는 약 300만 제곱미터인 용산공원 전체 부지에서 약 10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어린이정원.
00:25정부는 이곳의 청년층을 위한 대규모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00:32정부 관계자는 채널A에 임대주택건설이란 방향성은 정해졌다면서도 규모 등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0:41이미 개방돼 있는 어린이정원은 주택공급에 속도도 낼 수 있고 최대 2만 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00:49정부가 이곳 용산 어린이정원에 주택공급을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이에 반대하는 의미의 근조화한 약 90개가 60여 미터에 걸쳐 늘어서 있습니다.
01:01실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청년들의 반응은 어떨까?
01:04용산은 일단 입지도 좋고 교통이나 편의시설도 잘 돼 있어서 그런데 청년을 위한 혜택이 생긴다면 일단 많이 지원을 할 의향도 있고
01:15조건 때문에 못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효과가 좋은지는
01:29여당은 오늘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용산공원 특별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01:35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