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학력 인구 감소로 지방에선 학교 통폐압과 이전으로 인한 폐교부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00:06방치됐던 폐교부지가 교육 체험시설로 잇따라 바뀌면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00:12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입니다.
00:17학생들이 샌드아트 수업에 한창입니다.
00:19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 중인 방학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입니다.
00:24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곳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여가활동을 즐깁니다.
00:40이곳에 있던 구 울산동중이 현재 외솔중으로 이전하면서
00:44이곳은 학생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여가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00:50학생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학교 이전 부지나 폐교부지를 활용한 교육시설은 울산에만 모두 17곳.
00:56지난해 동해봉교 폐교부지에 새롭게 개관한 울산 어린이 독서체험관도
01:00이번 여름방학기간 운영된 특별 독서문화 행사에만
01:04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1:09특히 올해 울산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01:13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산업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01:18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01:23대송본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도
01:27울산 지역 학생들의 기후체험교육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01:32군근정초등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울산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01:37땡땡마을 역시 학생과 주민, 마을교사들이 함께 교류하는 배움터로 자리잡았습니다.
01:44이렇듯 울산 지역 11곳의 폐교부지가 새로운 교육시설로 탈바꿈했고
01:486곳의 학교 이전 부지가 교육시설로 활용되거나 현재 새 교육시설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01:55울산 지역에서 아직 활용되지 못한 폐교부지는
01:58미호분교와 삼광분교, 효문분교 등 3곳,
02:013건물로 이전한 옛 서생초 부지까지 합하며 모두 4곳입니다.
02:06울산시교육청은 미활용 부지 4곳에 대해서도
02:08향후 교육시설 설립 등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02:13학령 인구 감소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폐교와 학교 이전 부지가
02:17변신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02:22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02:23쁘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