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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지방에선 학교 통폐합과 이전으로 인한 폐교 부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방치됐던 폐교 부지가 교육·체험 시설로 잇따라 바뀌면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학생들이 샌드아트 수업에 한창입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 중인 방학 문화예술 교실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곳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여가 활동을 즐깁니다.

[김혜진 / 남구 옥동 : 친구들과 함께 와서 만화책을 읽고 좀 쉬고 가기도 하고, 4층 노래방 시설도 이용하고, 추가 활동 시설을 만족스럽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던 구 울산동중이 현재 외솔중으로 이전하면서 이곳은 학생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학교 이전 부지나 폐교 부지를 활용한 교육시설은 울산에만 모두 17곳.

지난해 동해분교 폐교 부지에 새롭게 개관한 울산 어린이 독서 체험관도 이번 여름방학 기간 운영된 특별 독서 문화 행사에만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울산시 건축상' 공공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산업부장관상인 대상을 받는 등 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대송분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울산 기후 위기 대응 교육센터도 산 지역 학생들의 기후 체험 교육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궁근정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울산 마을 교육공동체 거점센터 땡땡 마을 역시 학생과 주민, 마을교사들이 함께 교류하는 배움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렇듯 울산 지역 11곳의 폐교 부지가 새로운 교육시설로 탈바꿈했고, 곳의 학교 이전 부지가 교육시설로 활용되거나 재 새 교육시설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울산 지역에서 아직 활용되지 못한 폐교 부지는 미호분교와 삼광분교, 효문분교 등 3곳, 새 건물로 이전한 옛 서생초 부지까지 합하면 모두 4곳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미활용 부지 4곳에 대해서도 향후 교육시설 설립 등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겠단 계획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폐교와 학교 이전 부지가 신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 (중략)

YTN 박영훈 JCN (kimmj02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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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학력 인구 감소로 지방에선 학교 통폐압과 이전으로 인한 폐교부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00:06방치됐던 폐교부지가 교육 체험시설로 잇따라 바뀌면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00:12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입니다.
00:17학생들이 샌드아트 수업에 한창입니다.
00:19울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 중인 방학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입니다.
00:24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곳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여가활동을 즐깁니다.
00:40이곳에 있던 구 울산동중이 현재 외솔중으로 이전하면서
00:44이곳은 학생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여가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00:50학생교육문화회관을 비롯해 학교 이전 부지나 폐교부지를 활용한 교육시설은 울산에만 모두 17곳.
00:56지난해 동해봉교 폐교부지에 새롭게 개관한 울산 어린이 독서체험관도
01:00이번 여름방학기간 운영된 특별 독서문화 행사에만
01:04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천여 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1:09특히 올해 울산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01:13국제디자인트렌드대전에서 산업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01:18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01:23대송본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도
01:27울산 지역 학생들의 기후체험교육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01:32군근정초등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울산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01:37땡땡마을 역시 학생과 주민, 마을교사들이 함께 교류하는 배움터로 자리잡았습니다.
01:44이렇듯 울산 지역 11곳의 폐교부지가 새로운 교육시설로 탈바꿈했고
01:486곳의 학교 이전 부지가 교육시설로 활용되거나 현재 새 교육시설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01:55울산 지역에서 아직 활용되지 못한 폐교부지는
01:58미호분교와 삼광분교, 효문분교 등 3곳,
02:013건물로 이전한 옛 서생초 부지까지 합하며 모두 4곳입니다.
02:06울산시교육청은 미활용 부지 4곳에 대해서도
02:08향후 교육시설 설립 등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02:13학령 인구 감소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폐교와 학교 이전 부지가
02:17변신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02:22JCN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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