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박석원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단정하긴 어렵지만경찰은 장미란 씨가 실종 후 다음 날, 5월 13일 새벽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스터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특이 골절 등은 없다고 했지만, 시신이 발견된 숲은 카나리아 야자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고나무에 뾰족하고 단단한 부분이 많아 접근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극단적 선택으로 단정 짓기엔 이르다는 지적입니다. 장 씨가 머물던 숙소에서 불과 400m 떨어진도보 10분 거리지만, 가로등이나 CCTV가 전혀 없는 외진 구역으로 남자친구는 장 씨가 평소 무섭다고 했던 곳이라, 왜 거기서 발견됐는지 이해가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어제 구속된 부 경장은 장미란 씨 실종 '해제' 사유를 '교통사고 사망'으로 이렇게 허위 입력하며 사건을 암장했죠,장 씨와 통화를 하고 당시 무사한 걸 확인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이 조금 전 밝힌 장 씨 사망 추정 시점 뒤에, 어떻게 통화를 했다는 건지, 앞뒤가 전혀 맞지 않아 보입니다.경찰에 대한 불신,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오늘의 정치온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구속된 부 모 경장.'장미란 씨와 통화했다'고 거짓말한 뒤에 내부 시스템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적었다는 건데 경찰이 추정하는 사망 시점은 '통화 주장'시점보다 앞이에요. 그러면 사망한 사람과 통화했단 주장인데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박원석]
통화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통화를 안 했는데 거짓으로 저렇게 기록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것 같고요. 그런데 내부 시스템에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기록했다는 것을 봤을 때 범행동기가 도대체 뭔지 굉장히 석연치 않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 저걸 실수로 보기도 어렵고. 일하기 싫어서, 일종의 태만이나 직무유기, 그렇게 보기에도 조금 석연치 않은 면이 있어요. 그런 데다가 타살의 흔적이나 이런 게 사체 부검을 통해...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826162805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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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석원 전 국회의원, 정옥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단정하긴 어렵지만경찰은 장미란 씨가 실종 후 다음 날, 5월 13일 새벽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패가 심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스터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특이 골절 등은 없다고 했지만, 시신이 발견된 숲은 카나리아 야자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고나무에 뾰족하고 단단한 부분이 많아 접근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극단적 선택으로 단정 짓기엔 이르다는 지적입니다. 장 씨가 머물던 숙소에서 불과 400m 떨어진도보 10분 거리지만, 가로등이나 CCTV가 전혀 없는 외진 구역으로 남자친구는 장 씨가 평소 무섭다고 했던 곳이라, 왜 거기서 발견됐는지 이해가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어제 구속된 부 경장은 장미란 씨 실종 '해제' 사유를 '교통사고 사망'으로 이렇게 허위 입력하며 사건을 암장했죠,장 씨와 통화를 하고 당시 무사한 걸 확인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이 조금 전 밝힌 장 씨 사망 추정 시점 뒤에, 어떻게 통화를 했다는 건지, 앞뒤가 전혀 맞지 않아 보입니다.경찰에 대한 불신,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오늘의 정치온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구속된 부 모 경장.'장미란 씨와 통화했다'고 거짓말한 뒤에 내부 시스템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적었다는 건데 경찰이 추정하는 사망 시점은 '통화 주장'시점보다 앞이에요. 그러면 사망한 사람과 통화했단 주장인데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박원석]
통화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통화를 안 했는데 거짓으로 저렇게 기록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것 같고요. 그런데 내부 시스템에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기록했다는 것을 봤을 때 범행동기가 도대체 뭔지 굉장히 석연치 않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 저걸 실수로 보기도 어렵고. 일하기 싫어서, 일종의 태만이나 직무유기, 그렇게 보기에도 조금 석연치 않은 면이 있어요. 그런 데다가 타살의 흔적이나 이런 게 사체 부검을 통해...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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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아직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경찰은 장미란 씨가 실종 후 다음 날 5월 13일 새벽에 사망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0:17하지만 부패가 워낙 심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데는 시간이 걸릴 걸로 예상되면서 미스터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00:25경찰은 타사를 의심할 만한 특이 골절 등은 없다고 했지만 시신이 발견된 숲은 카나리아 야자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고
00:35나무가 워낙 뾰족하고 단단한 부분이 많아 접근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으로 단정짓기엔 이르다는 지적입니다.
00:43또 장 씨가 머물던 숙소에서 불과 400m 떨어진 도보 10분 거리지만 가로등이나 CCTV가 전혀 없는 외진 구역으로
00:51남자친구는 장 씨가 평소 무섭다고 했던 곳이라서 왜 거기서 발견됐는지 이해가 어렵다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01:00어제 구속된 부모 경장은 장미란 씨 실종 해제 사유를 교통사고 사망으로 이렇게 허위 입력하면서 사건을 암장했죠.
01:09장 씨와 통화를 하고 당시 무사한 걸 확인했다고 주전했지만 경찰이 조금 전 밝힌 장 씨 사망 추정 시점 뒤에 어떻게
01:18통화를 했다는 건지 앞뒤가 전혀 맞지 않아 보입니다.
01:22경찰에 대한 불신, 정치권에서도 금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01:32계좌수나무 특성상 굵은 가지가 옆으로 뻗지 않고 가시도 많아 극단적 선택이 어려울 거란 이민도 제기됩니다.
01:41타사를 의심할 만한 흔적이 없다는 거죠.
01:43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01:45무작정 자기가 잘 모르는 곳에 들어가서 속칭이라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01:57병관 태어있지 않는 사건을 가지고서 경찰이 다 잘못했기 때문에 경찰에 보안수사권을 줘야 된다라는 이런 논리는 매우 잘못됐다라고.
02:07어떻게 시신이 발견되자마자 다산의 위험이 없다라고 그냥 단종을 짓는지 보안수사권이 필요한 이유가 아닌가.
02:14최영중 시의원이 12세 미만 아동을 성착취했어요.
02:39오늘의 정치원 박원석, 정옥임, 전직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02:43어서 오십시오.
02:44구속된 부모 경장 장미란 씨와 통화했다고 거짓말한 뒤에 내부 시스템에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렇게 적었다는 건데
02:53경찰이 추정하는 사망 시점은 통화 주장 시점보다 앞이에요.
02:57그러면 사망한 사람과 통화했다는 주장인데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03:02통화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04통화를 안 했는데 거짓으로 저렇게 기록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고요.
03:09그런데 또 내부 시스템의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기록을 했다는 것으로 봤을 때 범행 동기가 도대체 뭔지 굉장히 석연치 않습니다.
03:18경찰 내부에서도 좀 이해하기 어렵다.
03:21저걸 실수로 보기도 어렵고 그냥 일하기 싫어가지고 일종의 태만이나 직무유기 그렇게 보기에도 조금 석연치 않은 면이 있어요.
03:30그런데다가 지금 아직 타살의 흔적이나 이런 게 사체 부검을 통해서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워낙에 이게 특이한 상황인데다가 또 가까이 있었던 남자친구의
03:42의견으로는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한 동기가 없고
03:46또 발견된 장소도 좀 그렇게 극단적 선택의 장소로 보기에는 좀 어려운 그런 장소였어요.
03:53여러 가지로 좀 미스테리한 사건이 아닌가 싶고요.
03:57어찌 됐건 간에 지금 수사 중이기 때문에 또 그 부경장에 대해서도 프로파일링을 전문가들이 진행을 하고 있다니까
04:03조금 더 상황을 봐야 될 것 같고 아무튼 이게 연달아서 제주에서 이렇게 실종된 사체 내구가 발견이 되고
04:12그중에 저 부경장이 처리했던, 종결 처리했던 사망자가 둘이나 되는 데다가
04:17저분이 1년 반 정도 재직을 했는데 실종팀에서 298건 정도 사건 종결 처리를 했다는 거예요.
04:24그중에도 과연 이와 유사한 사건들은 없었는지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데 조금 더 밀도 있게 수사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4:33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언론에서 야자수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04:38이 야자수 나무 특성상 이 극단적 선택을 할 장소로 적절치가 않다라는 거예요.
04:43네, 근데 사실은 지금 사망한 지가 꽤 됐고
04:47지금은 그 뼈가 나타날 정도로 부패 정도가 심하다고 하기 때문에
04:53사실 전문가들도 쉽게 지금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04:59국과수의 조사를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05:06한밤중에 나가가지고 외진 지역에서
05:10그런데 이제 경찰은 시신을 발견하자마자 타살의 흔적이 없다 그러는데
05:15그건 또 신뢰할 수 있는 것인지 모든 것이 정말 미스터리고요.
05:20그 다음에 이 부경장이라는 사람의 지금 이제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이잖아요.
05:27그럼 우리가 보통 이제 형사사건에 있어서 범인에 대한 프로파일링이라든지 심리 분석을 하는데
05:33이제 앞으로 경찰의 역할과 업무가 상당히 커졌는데
05:38경찰을 충원할 때 우리가 경찰 관계자 또는 행안부 측에서
05:45사전에 충원 과정이 좀 더 치밀해야 되는 것 아닌가
05:50왜냐하면 이거는 일반 시민의 치안, 안전,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05:55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지 경악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06:00앞으로 경찰의 권한이 더 커지기 때문에 우려가 더 이어지고 있는 건데
06:04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이 모든 사건은 킥스, 즉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 입력하기 때문에
06:11경찰의 사건을 암장, 은폐할 수 없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06:15반론도 있습니다. 이어서 들어보시죠.
06:19이 모든 사건 기록은 이제는 암장이 안 된다.
06:23원래도 이제 사건 기록을 킥스, 모두 다 입력하도록 되어 있는데
06:26이번에는 완전히 법조문으로 명문화해가지고 사건 은폐는 없다.
06:31수사가 아닌 내사에 관련된 킥스에 올라가기 전에도
06:36여러 가지로 암장할 수 있는 엄청나게 많은 게 있습니다.
06:40종교를 그냥 해버릴 수 있어요? 그냥?
06:42그렇죠. 112 신고 시스템이나 이런 거랑 연동이 안 되기 때문에
06:46연동이 안 된다는 건 다 수기로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06:49그냥 종이 찢어버리듯이 해버리면 되는 팀이 부경쟁이 한 것처럼.
06:54곧 검찰의 수사권도 없어지는데 우리가 경찰만 믿어도 되겠느냐
06:58이런 우려가 나오는데 오늘 김민성 민주당 대표는
07:01지금 검찰의 보안수사권이 있는데도 벌어진 것이다.
07:05그러니까 자꾸 이거 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와 연관짓지 말아라
07:08이렇게 주장을 하더라고요.
07:09이번 사건이 보안수사권 폐지 문제하고 직접 연관은 없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7:14실종 사건은 그 이전에도 경찰이 전담하던 사건이기 때문에
07:18보안수사권과 직접 연관이 없다 하더라도 국민들이 우려하는 거는
07:23보안수사권이 있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07:26보안수사권이 없어지면 더더욱 경찰 수사 단계에서의 어떤 부실
07:31혹은 고의 이런 걸로 인해서 제대로 범죄 피해자들의 피해가 구제되지 않거나
07:38혹은 범죄가 은폐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을까.
07:41특히 얼마 전에 있었던 장윤기 살인사건.
07:43그 경우에는 범인의 가족이 경찰이어서 사건을 축소하고
07:48은폐하려고 했던 시도가 명백히 있었지 않습니까.
07:51그게 보안수사를 통해서 드러난 거고
07:53부산 돌려차기 사건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법 적용을 잘못해서
07:57범인의 범행이 굉장히 축소됐었는데
08:00그걸 검찰 보안수사 단계에서 바로 잡은 거란 말이에요.
08:03이번 사건이 직접 보안수사권과 연관이 없더라도
08:06이런 일련의 수사권 말하자면
08:11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이후에
08:14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서 국민들 걱정이 굉장히 커요.
08:17그래서 이번 사건이 보안수사권하고 관련이 없다를 반복해서 얘기할 게 아니고
08:22형사사법 체계의 큰 변화 이후에
08:25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우려에 대해서
08:28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는 게 중요한데
08:29앞서 박은정 의원은 계속 같은 얘기를 반복하세요.
08:33그런데 그 킥스라는 거는 사건 번호가 부여된 이후에
08:37비로소 킥스에 입력이 되는 거지
08:39사건 번호도 부여되지 않고
08:41그 이전에 예를 들어서 은폐되거나 암장되거나 유실되거나
08:46이런 사건들 같은 경우에는
08:48그 킥스로 해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08:51그래서 보안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면서
08:54본인들이 제시했던 논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08:56그걸 반복적으로 강변하는 거는
08:58지금 국민들이 이런 사건을 접하면서 느끼는 우려
09:02이런 걸 조금 더 해소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요.
09:05오히려 국민의 불안이 증폭되고
09:08정부 여당이 이에 대해서
09:10제대로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을 잃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
09:13그런데 이런 어떤 비판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9:16말씀하신 것처럼 박은정 의원은
09:18이 킥스 형사사법 시스템에 다 입력을 하기 때문에
09:20경찰이 절대로 사건을 은폐하거나
09:23암장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는데
09:24배상원 프로파일러는 무슨 소리냐
09:26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09:28종이를 찢어버리듯이 경찰이 임의로 암장할 수 있다.
09:31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09:32네. 배상원 프로파일러는 경찰 출신 프로파일러니까
09:36좀 더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09:39저는 이 정치인들의 발언을 보면서
09:42참 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09:43지금 보완수사권하고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09:47자꾸 주장을 하면서
09:48실제로는 굉장히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09:51지금 다 우려하고 있는데
09:53걱정하고 있는데
09:54보완수사권하고 상관없으니
09:57그런 줄 알아라는 거 아니에요?
09:59그런데 지금 국민들 인식은 박 의원님 지적하셨듯이
10:02보완수사권이 지금 현재 10월까지는 있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10:06이것마저 없어지면 앞으로 무엇을 그러면 의지할 수 있는 것이며
10:12우리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는 것인가를 우려하는 것인데
10:15이건 보완수사권하고 상관없으니 그리 하세요.
10:18킥스의 수사사권은 다 올라오니 걱정 마세요.
10:21그런데 당장 그 킥스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프로파일러가
10:24무슨 소리야?
10:25내사 사건은 아예 올리지도 않고 암장할 수도 있는데
10:28이렇게 되면 정치인들에 대해서 신뢰가 더 떨어질 뿐만 아니라
10:33지금 이런 상황에서 또 이런 얘기도 합니다.
10:36민주당에서 경찰 개혁기구를 만들겠다고요.
10:39경찰 10몇만 명이나 되는 경찰에게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전부 박탈해서 줄 거였으면
10:47진작에 개혁을 해서 준비를 한 다음에 경찰이 수사를 하도록 해야 되는데
10:51순서 거꾸로 해놓고 당당하게 이제 와서 경찰 개혁기구를 만든다 하니
10:56대통령의 지지도를 포함해서 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11:01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검찰의 보완수사권과 직접적 관련이 없더라도
11:05지금 너무나 이상하잖아요.
11:06장미란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허위로 입력했는데
11:09이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11:11사람이 사망했다는데 아무런 증빙자료 없이 사망했다고 입력한 게 가능한 이 상황에서
11:16앞으로 경찰에서 무슨 문제만 발생하면
11:18민주당이 보완수사권 없어서 그렇다.
11:21이런 비난이 일 수도 있잖아요.
11:22그럼 민주당에서는 대응을 해야 할 텐데요.
11:24그렇죠. 그렇게 어쨌든 책임론이 돌아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1:28대통령께서도 경찰개혁기구를 주문을 했는데
11:32앞서 의원님도 지적을 하셨듯이 조금 늦었어요.
11:35사실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 권력기관 개혁이 시작이 돼서
11:40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이 폐지되고
11:42검찰이 가지고 있던 인지수사권, 수사개시권이나 수사종결권이 없어지면서
11:47경찰의 권한이 굉장히 늘어났어요.
11:49그리고 경찰도 어쨌든 수사경찰과 또 정보경찰과
11:55그다음에 치안경찰과 이걸 구분하면서 커진 조직을 나누긴 했습니다만
12:01그게 세부적인 업무분장이나 혹은 이렇게 늘어난 권한을 경찰이 잘못 사용했을 경우에
12:08그에 대한 대비책이나 이런 것들이 불충분함으로 인해서
12:10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또 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단 말이에요.
12:15예상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예상 가능한 대비책이 먼저 나왔어야 되는데
12:19지금 좀 뒤늦었다.
12:21일단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뒤늦게 보안책을 강구하는 그런 모양새여서
12:26국민들 걱정이 커지는 것 같고요.
12:28저는 민주당에서 자꾸 이게 보안수사권하고 직접 관련이 없다.
12:32이 얘기를 반복할 게 아니라 직접 관련이 없다는 건 다 알아요.
12:35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객관적인 우려가 있는 거거든요.
12:38때문에 형사서부책의 큰 변화 이후에 검수완박 이후에 이렇게 비대해진 경찰이
12:45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그게 피해자들의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보호나
12:50이런 데 여러 가지 허점이나 구멍이 발견되기 때문에
12:54그에 대한 대비책을 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지
12:58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13:01국민의 우려를 불식할 만한 보안책이 나올 수 있을지
13:05제주 실종사건과 관련해서는 잠시 후 변호사와 좀 더 얘기를 나눠보기로 하고요.
13:09전국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13:11오늘 오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13:14당 개혁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13:17반면 또 다른 야당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는
13:20취임 1년여 만에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13:23들어보시죠.
13:35남은 임기 1년 이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13:40결집된 당심을 토대로 제대로 싸울 인재들로 당을 채우겠습니다.
13:52대혁신당 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13:55지방선거 이후 석 달 남짓 저는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습니다.
14:01그러나 제가 오히려 당내 다른 구성원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가로막고 있었다면
14:05그 자리에 비우는 것이 제가 당을 위해 선택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4:10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4:12공교로운 그 사퇴 시점이
14:14해필이면 장동혁 대표 1주년 기자회견을 한 당일이야.
14:19한 사람은 6.3 선거를 책임지고 사퇴를 한 사람은 이런 식으로 비교가 된다.
14:26민석 대표가 그 시점을 오늘 일부러 노렸지 않나.
14:31어떤 진로와 방향에 대해서 약간의 의견이 있었긴 한데
14:34정리한 사건이 터지고 나서 곧바로 사퇴하는 게 과연 모양새가 좋을까.
14:41그게 이제 막 꼬리를 자른다는 인상을 주지 않았을까라는 걱정도 사실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
14:50사퇴론에도 버티는 장동혁, 물러난 이준석.
14:54두 야당 대표의 행보가 사뭇 상반됐는데요.
14:57지금 김성태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일부러 장동혁 대표 취임 1주년에 맞춰서 오늘 사퇴했다는 거예요.
15:03어떻게 해석하세요?
15:04글쎄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는데요.
15:08오늘 개혁신당 관계자분들하고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지난 6.3 지방선거 이후에 개혁신당의 지방선거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5:21그래서 본인이 그때부터 사퇴 얘기를 많이 언급했었다고 하더라고요.
15:27그런데 개혁신당 관계자들이 당대표가 지금 사퇴를 하면 당이 앞으로 해야 할 과제도 많고 다시 재건해야 되는데 어렵지 않겠는가 하고 만료했었다라는
15:40얘기가 있고요.
15:41또 일각에서는 천아람 원내대표와 이준석 대표 간에 어제인가요?
15:49약간의 논쟁이 있었다라는 얘기.
15:52그래서 고성이 오고 갔다라는 이야기가 들려지는데
15:56막상 당 관계자들이 당사자들한테 당신 이준석 대표와 문제 있느냐 또 이준석 대표에게 천아람 원내대표와 문제 있느냐 그러면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한다고
16:07하거든요.
16:08그런데 아무튼 우리나라의 군소정당이 살아남기가 굉장히 어려운 정치적 환경이라는 것하고
16:15젊은 대표로서 그동안 당을 위해 노력했으나 적어도 지방선거에서 좋지 않은 성적
16:23그리고 또 정이한이라는 사람의 그런 소위 가짜 테러 그게 있지 않았습니까?
16:31그런 거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라는 모습이 아마 거대 야당의 야당 대표의 행적과 비교가 되다 보니까
16:40국민의힘의 중진 정치인이 한마디 쓴소리를 한 것 같다라고 여겨집니다.
16:46사실 개혁신당 하면 이코르 이준석 대표 이런 싱크로율이 하는 걸 부인할 수가 없는데
16:51지금 이준석 대표가 사퇴했어요.
16:53그런지 말씀하신 것처럼 내분설이 나오고 있거든요.
16:56어떤 지금 지방선거 이후의 행보를 둘러싸고 이견이 분출이 됐다는 건데
17:01이에 대해서 좀 들으신 게 있으세요?
17:03원래 정당이 선거와 같은 큰 정치적 일정에서 결과가 좋으면 갈등이 있다가도 없어지는데
17:10결과가 나쁘면 없던 갈등도 생깁니다.
17:13그런데 개혁신당이 한 200명 가까이 후보가 출마했는데
17:16이준석 의원의 지역구에서 딱 한 명만 당선되는
17:20어떻게 보면 참패한 그런 결과를 나타냈어요.
17:24신생 정당이고 당의 역사가 길지 않지만
17:28젊은 말하자면 정치인들의 정당이고
17:32일종의 세대 정당을 표방했는데
17:34그 실험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거죠.
17:38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텐데
17:39그렇다 보니까 당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겠죠.
17:42그런데다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정의안 시장 후보가
17:47일종의 자작극을 벌려서 지금 구속이 됐습니다.
17:49어떻게 보면 청년 정당이고 새로운 가치 정당을 표방했는데
17:54겉으로 드러난 정치 행태는 헌정 사이에 찾아보기가 어려운
17:59그런 구태 행위가 드러나면서 개혁신당이 위기에 몰린 것도 사실이고
18:03이준석 대표의 책임론도 있었을 거고
18:06또 이준석 대표가 그걸 타개하기 위해서 남은 총선까지
18:10당을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자라는 제안도 있었던 것 같은데
18:14그 제안이 당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한 것 같아요.
18:18그렇다 보니까 이준석 대표가 본인이 더 여기서 대표직을 유지할 만한
18:22동력이랄까? 이런 걸 못 찾은 게 아닌가 싶고
18:26개혁신당으로서 상당한 위기죠.
18:28사실상 이준석 개인의 사당이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18:31이준석 대표의 비중이 컸는데
18:34이준석 대표가 했던 정치 실험마저 실패했는데
18:37누군가 다시 당 지도부가 돼서 또 다른 실험을 한다는 게
18:40지금 개혁신당의 조건에서 가능할까?
18:43여러 가지 회의어린 시선들이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18:46그런데 이걸 극복을 못하면 나중에 보수 재건 통합 과정에서
18:51개혁신당의 어떤 가치나 개혁신당의 뭐랄까?
18:55몫이랄까? 이런 것도 인정받기가 쉽지 않아요.
18:59때문에 어떻게든 수습해가지고 당을 유지하고
19:02또 다음 총선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19:05그런 정비 방안이 나와야 될 텐데
19:08생각만큼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고
19:10지금 60일 내에인가 전당대회를 다시 치러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19:13아마 후임 대표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19:16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강성 당원 중심의 당을 운영한다
19:20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19:22관련해서 목소리 들어보시죠.
19:27너무 한쪽으로 편중되는 것 같아서
19:30과도한 당원 중심이
19:32국민 중심으로 좀 축을 옮겨야 되지 않을까.
19:36공교롭게도 이 얘기는 어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이
19:40나란히 장동혁 대표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던
19:43포럼에서 나온 얘기인데요.
19:45이에 대해서 발끈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19:47다름 아닌 안철수 의원입니다.
19:49당원들은 뽑아 쓰고 버리는 휴지가 아니라며
19:52누군가의 복당을 위해 아랫목을 데워놓는
19:55김기현 의원의 모습에 당원들이 피 눈물을 흘리지 않겠냐며
19:59비판했습니다.
20:01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경계한 걸로 보이는데요.
20:04어제 또 다른 행사장에서는
20:06이 화제의 장면이 연출이 됐습니다.
20:09제명사태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만난
20:11장동혁과 한동훈.
20:13분명 표정은 웃고 있는데요.
20:15어떤 마음이었을지 궁금합니다.
20:17앞서 한동훈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20:20장동혁 대표의 올림픽공원 집회 참석과
20:23입원 등으로 투샷은 불발된 바 있습니다.
20:28어제 이 사진이 화제였습니다.
20:30한 언론사 초청 행사였는데
20:32악수를 한 한동훈과 장동혁.
20:35이 투샷 어떻게 보셨어요?
20:36웃고는 있더라고요.
20:38얼마나 그 해후가 없었으면
20:41저걸 우리가 보면서 정말 기이한 광경이라고
20:44이야기를 할 정도입니까?
20:46정치라는 거는 대화와 타협이거든요.
20:50근데 말을 안 하는 거잖아요.
20:51그것도 한 정당 소속이었어요.
20:54그리고 한 사람은 당대표였고
20:56한 사람이 당대표일 때
20:58비대위원장서부터 사무총장도 하고
21:01그다음에 소위 당권 경쟁에서는
21:05수석 최고위원이 돼서 러닝메이트라고 하고
21:09또 총선 때만 하더라도 2024년인가요?
21:13얼마나 친분을 자랑했는지
21:15지금 아마 그런 동영상을 다시 한번 틀게 되면
21:19두 사람 다 굉장히 민망할 정도일 것 같은데요.
21:23그런데 저 두 사람의 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고
21:25지금 보수 정당이 굉장히 대한정당으로서
21:30중요한 역할을 해야 될 상황에 와 있습니다.
21:33지금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도가 떨어지면서
21:37굉장히 국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1:42적어도 이러한 대한정당으로서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를 보여줘야 되는데
21:47지금 소위 당협위원장을 교체해가지고
21:52새로운 인재들로 대체한다라는 등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는데
21:57지금 그 진정성에 대해서 100% 신뢰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22:04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지금 장동혁 지도부가
22:07장수한다라는 것이 뉴스가 될 정도인데
22:10윤석열 정권 이래로 국민의힘의 당대표를 보면 장수하는 거일지 모르겠지만
22:17가장 중요한 건 정당의 대표라면 선거에서 이긴다든지
22:23아니면 현대사의 한 페이지라도 어떤 역사적인 궤적을 만드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30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지금 1주년 오늘 발표를 했는데
22:35결국은 민심의 바다로 가겠다고 그러는데
22:38여전히 당원 당심을 강조하거든요.
22:41뭘 하겠다라는 건지 저는 아직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긴 한데
22:46걱정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22:50김기현, 우세훈, 한두훈 세 사람이 모두
22:53강성 당원보다 국민 보고 가야 한다.
22:55어제 이렇게 말한 거에 대해서 안철수 의원이 오늘 좀 발끈했습니다.
22:59당원들은 뽑아 쓰고 버리는 휴지가 아니다.
23:01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안철수 의원이 많이 달라졌잖아요.
23:05그런데 안철수 의원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주 근거가 없지는 않아요.
23:10왜냐하면 김기현 의원이 당대표 출신이잖아요.
23:13당시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의 당대표를 만들다시피 했습니다.
23:17이준석 대표 내쫓고 다른 경쟁자들 다 주저앉히고
23:20그리고 룰까지 바꿔가지고 당심 100%, 당원 100%로 당대표가 됐어요.
23:26그렇게 당대표를 지냈던 분이 이제 와서 너무 당심에 치우쳐 있다.
23:31국민이 중요하다.
23:32물론 틀린 얘기는 아니에요.
23:33지금 국민의힘 상황에서.
23:35그러나 이렇게 과거하고는 좀 다른 얘기를 하니까 안철수 의원이
23:38따끔하게 한 말씀 한 것 같은데
23:40최근에 안철수 의원이 그런 얘기를 하는 배경에는
23:44최근에 내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도 있고
23:48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에 포스트 장동혁 체제에 대한
23:53이런저런 구상들이 여러 중진들한테 있을 수도 있고
23:56그런 차원에서 안철수 의원의 이름도 자주 회자가 돼요.
24:01본인이 그렇다 보니까 다른 경쟁자들을 의식해서인지
24:05부쩍 최근에 당권파나 장동혁 대표 쪽과 괴를 같이 하는
24:10그런 입장을 자주 표했습니다.
24:12그리고 올림픽 공원에도 나아가서 또 장동혁 대표하고 행보를 같이 하는 모습을 보이고
24:18아마 안철수 의원도 당내의 독자적 기반이 확고한 분이 아니잖아요.
24:22앞으로 있을 정치 일정에서 경쟁을 고려해서
24:25지금 본인이 경쟁자들과 차별화되게 당내의 우군을 만들 수 있는 방안은
24:33현재의 장동혁 대표나 당권파하고 좀 밀착하는 것에 판단을 한 것 같아요.
24:39그런 판단이 글쎄요.
24:40저는 썩 옳은 판단은 아닌 것 같은데
24:42최근 안철수 의원의 이전과 다른 과거의 탄핵 당시에
24:471차 탄핵 투표 때 혼자 들어가서 탄핵 찬성을 했던 안철수 의원과
24:51최근에 안철수 의원의 모습은 조금 연결이 잘 안 되잖아요.
24:55배경에는 아마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24:57확실하게 장동혁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행보에
25:01저희까지 짚어봤습니다.
25:03지금까지 박원석, 정옥임, 두 전직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25:06고맙습니다.
25:06고맙습니다.
25:08고맙습니다.
25:09고맙습니다.
25: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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