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 홍수가 휩쓸고 간 지역은 성한 것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온통 지눌개에 파묻힌 참상으로 변했습니다.
00:07대규모 수색 구조작업이 시작되면서 국경을 맞댄 중국도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보냈습니다.
00:14김종욱 기자입니다.
00:18초록빛이 완연하던 산이 골짜기를 덮친 바위와 흙더미에 휩쓸려 거대한 황토색으로 변했습니다.
00:26네팔 산악지대를 찍은 위성사진이 빙하가 무너져 발생한 산사태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00:36산사태와 홍수가 휩쓸고 간 마을은 참혹하게 변했습니다.
00:41차량은 진흙 속에 처박히고 건물도 성한 데 없이 거리엔 잔해만 나뒹굽니다.
00:48주민들은 망연자실할 뿐입니다.
01:06대항이 지나간 곳에선 새로운 사투가 벌어집니다.
01:11홍수에 잠겼던 가정집에서 온몸이 진흙투성이가 된 남성이 완전히 탈진한 채 경찰에 엎여 나옵니다.
01:20진흙탕 한가운데 갇혔던 주민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빠져나옵니다.
01:27국경을 접한 중국 정부도 대응에 나섰습니다.
01:32통신복구와 구조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대규모 소방구조대와 전문인력을 파견했고
01:38군과 무장경찰도 나섰습니다.
01:41재난구조, 인프라건설 전문 국유기업은 지질공학전문가, 구조대와 함께
01:48정찰드론과 3차원 스캐너, 생명탐지기 등을 따로 보냈습니다.
01:55중국 정부는 재난대응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01:59텐트와 의류, 침구 등 구호물자를 티베트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02:05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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