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간대에 따라 제한속도를 달리하는 시간제속도제한구역이 확대됩니다.
00:06늦은 밤에도 속도제한이 적용돼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적용시간과 대상도로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00:12이수빈 기자입니다.
00:16아이들이 한창 등교하는 아침 8시가 되자 휴지판의 숫자가 시속 50km에서 30km로 바뀝니다.
00:24어린이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완화하는 시간제속도제한 운영구간입니다.
00:33통행이 뜸한 늦은 밤까지 시속 30km 제한이 유지되면서 운전자들의 불편도 이어져 왔습니다.
00:4050km나 60km 달리다가 갑자기 줄어드는 것도 있어요. 깜짝 놀라서 브레이크를 확 밟고...
00:50최근 5년 동안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59이에 경찰은 시간제속도제한 적용 대상을 편도 2차로 이상에서 편도 1차로 이상 도로까지 확대합니다.
01:06또 사고가 없었던 심야시간대에는 주변과 같은 수준으로 제한속도를 조정하고 운영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합니다.
01:13지금까지 시간제속도제한이 적용된 어린이 보호구역은 이곳을 포함해 전체의 0.5%에 불과합니다.
01:20경찰은 적용 기준을 완화해 이러한 시간제 운영구간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01:26다만 속도제한 완화에 따른 일부 근심은 여전합니다.
01:29아이 낳을 계획이 있고 이 동네에서 키울 계획이 있는데
01:32시간에 맞춰서만 애들이 다닐 수는 없으니까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01:37경찰은 아이는 물론 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이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45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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