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팔과 중국 국경지대를 강타한 홍수가 발생했을 당시에 최상류 구간에서는 급류의 속도가 시속 170km를 넘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0:10상상을 초월하는 속도 때문에 위력은 더 강해졌고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했습니다.
00:15유투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최악의 홍수는 해발 5200m에 있던 600m 너비의 빙하가 추락하면서 시작됐습니다.
00:26빙태석과 함께 떨어진 빙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물폭탄이 돼 V자형의 협곡을 따라 쏟아져 내려갔습니다.
00:35여기에 좁은 물길에 쌓여있던 돌이나 흙까지 뒤섞이면서 파괴적인 급류가 만들어졌습니다.
00:42불과 7분 만에 20km를 이동해 중국의 국경건문소가 있는 지롱을 덮쳤습니다.
00:48시속 170km가 넘는 엄청난 속도였습니다.
01:04액체 상태의 콘크리트와 비슷해진 급류는 하류에서도 시속 70km의 속도를 유지하며 강변마을을 휩쓸었습니다.
01:14히말라야 빙하를 오랫동안 관측했던 전문가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었습니다.
01:20이 때문에 사실상 대처하기가 불가능했습니다.
01:37기후변화의 충격이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대한 과거와는 다른 대응체계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01:46YTN 유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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