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캐나다 벤쿠버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00:05조선에서의 하루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무려 3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는데요.
00:12전통 혼례부터 조선왕조 퍼레이드까지 한국 문화의 매력에 푹 빠진 현장을 이은경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00:22연지 곤지를 짓고 죽두리를 쓴 신부와 사모관대를 갖춰 입은 신랑이 맞절합니다.
00:28사연 공모를 통해 주인공으로 선정된 부부가 한국 전통 혼례를 올린 겁니다.
00:36관객들의 박수와 축복 속에 치러진 이 특별한 예식은 벤쿠버 한이 문화축제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입니다.
00:57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축제의 주제는 조선에서의 하루
01:02왕과 왕비, 문무백관이 축제장을 누비는 퍼레이드부터
01:07엽전으로 물건을 사보는 저작거리 체험까지
01:11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주말 동안 3만 5천 명의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01:24특히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조선시대의 거리와 문화를 직접 즐기는
01:30몰입형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01:33한인 2세 아이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01:39외국인들과 2세들을 가장 많이 염두에 두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01:46케이팝 경연대회와 전통 무용, 그리고 벤쿠버 유학생 출신인
01:51가수 딘딘의 마무리 무대까지 어우러지며 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02:07벤쿠버 한복판에서 펼쳐진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02:11한인 2세대들에게는 정체성과 자부심을
02:15현지 시민들에게는 한국 문화의 진정한 매력을 알리는
02:19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02:23캐나다 벤쿠버에서 Y10월드 이은경입니다.
02:26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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