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00:04단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해볼까요?
00:06바로 김종석의 샷 첫 번째입니다.
00:10음, 이 사진이네요. 오늘 상징하는 저 사진.
00:14여기는 국회 행안위 회의장이고요.
00:18용혜인, 명패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을 뿐.
00:22용혜인 성평등가족 후보자, 장관 후보자.
00:26이렇게 상임위 회의 자리도, 그리고 오늘 또 다른 자리,
00:31정기국회 개회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0:51관례를 깨고 장관도, 의원도 다 하겠다고 밝힌 뒤에
00:56이틀 연속 저렇게 묵묵부답입니다.
00:59그런데 오늘 청와대가 이런 입장을 냈더군요.
01:02용혜인 후보자 관련해서 세간에 제기되는 여러 질문과 의구심은
01:06인사청문 과정을 통해 소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요.
01:10물론 지금은 인사청문 기간 전이긴 합니다만,
01:13청와대 저액이 원론적이긴 합니다만 뼈가 있습니다.
01:17그런데 집권 여당에서도 보통은 감싸줘야 용혜인 후보자 방어가 될 텐데
01:23그렇지도 않습니다.
01:26다음 순번이 있는 경우는 당연히 비례대표직을 간두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01:33그런데 용혜인 의원이 해명을 한 거 보면 다음 순번이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01:41현명하게 판단하셔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01:44너무도 당연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01:46어떤 것이 국민 눈높이에 더 맞는 것인지를 조금 더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1:52더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01:54그러니까 친명기 지도부는 장관할 거면 비례대표 의원직은 내려놓으라 이렇게 공개적으로 압박을 한 거죠.
02:01야당에서는 어제는 남편이 전략기획 부총장이니까 이게 기본소득당이냐 가족소득당이냐
02:09혹은 지지율 1%가 안 되는 정당이 11억씩 혈세 세금을 먹튀했다면서
02:16기생소득법 방지법 발의까지 예고한 나경원 의원인데요.
02:21그리고 국민의힘의 강선영 의원은 해당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없다고까지 주장을 합니다.
02:3321대와 22대를 통틀어서 성평등가족부소관 법률 중에서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은 단 두 건인데
02:41그것도 21대 국회에서 임기 만료된 폐기된 법안을 다시 22대에서 숫자만 바꿔서 재탕한 법안입니다.
02:49이게 전문성입니까?
02:51몇몇 여성단체가 주장했다시피 해당 장관으로서 전문성 역량이 떨어진다는 비판인데요.
03:00그리고 또 다른 야권에서 새로운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03:04용혜인 후보자가요.
03:05재보선 예상 지역에 반짝 전입하기도 했다면서
03:10애초부터 봐라 장관도 놓기 싫고 의원도 놓기 싫다.
03:14애초부터 기회주의자 아니었냐 이런 주장과 비판까지 나온 겁니다.
03:20이런 후보들이 나오면 맨 먼저 재산신고 등을 싹 뒤져보면
03:24이분이 2025년에 안산시 상록구 4동으로 이사를 해요.
03:29그리고 비고라는 뭐라고 하냐면 실거주 목적.
03:31그런데 안산시 상록구 4동이 어디냐면 양문석 의원 지역구.
03:36그리고 그때에 맞춰서 본인이 SNS인지 쭉 올렸더라고요.
03:40나 여기에 거의 이제 뼈를 묻겠다 급으로.
03:43이제 저 여기에서 살겠다.
03:45그렇게 해놓고서 2026년 올해 재산신고 보면 이제 또 빠졌어요.
03:51이사 간 거지.
03:53그러니까 양문석 의원 지역구가 빌 거니까
03:55그에 대비해서 주소를 옮겼다가 빠졌다는 주장을 김경률 전 비대위원이 한 거죠.
04:00뭐 여기까지 일단 야당의 일방적인 의혹 제기라고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04:05지금부터 이걸 눈여겨봐야 합니다.
04:07용혜인 후보자를 가리켜서 특히 다른 소수 정당마저 따가운 눈총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04:15원칙도 없고 방향도 없는 기득권 지키기에 매몰된 기득권 정당을 크게 꾸짖어 주십시오.
04:22죄송하지만 이 위성정당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기본소득당은 원래 원외정당이었어요.
04:29그런데 반칙을 해서 의석을 얻어서 원내정당이 됐는데
04:33그 반칙으로 얻은 것은 너무 소중한 나의 것이고
04:36거기 나아가서 장관직까지 내가 더 해야겠다.
04:39그런데 내가 반칙을 해서 얻게 된 페널티를 국민들이 좀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04:43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04:46법, 여권 통합 차원의 인사였는데 그 의미는 시작부터 온데간도 없어졌고요.
04:51저도 이 청문회와 개각 후보자 뉴스를 꽤 적지 않게 전해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
04:57청문회 시작도 돈에 이렇게 3연 초과에 몰린 사람 저도 처음 봤습니다.
05:00용혜인 후보자는 일단 내일 청문회를 준비할 집무실에 철출근을 하는데
05:05여기서 직접 입장을 낼 것으로 보여서 저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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