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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해 볼까요.

김종석의 샷입니다.

여기는 국회 행안위 회의장이고요.

명패만 덩그러니 놓여있을 뿐, 용혜인 후보자 이렇게 상임위 회의에도 정기국회 개회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용혜인 /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Q. 비례직 승계 논란 관련해서 여권에서 비판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입장 변화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네. 고생 많으십니다.

Q. 성평등위 소관 법률에 대해서 발의한 적이 없다는 자질 논란은 좀 어떻게 보시는지요?
….

관례를 깨고 장관도 의원도 다 하겠다고 밝힌 뒤 묵묵부답이네요.

청와대가 이런 입장을 냈습니다. 

"세간에서 제기되는 여러 질문과 의구심은 인사청문 과정을 통해 소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요. 

원론적이지만 뼈가 있죠.

여당에서도 보통은 감싸줘야 방어가 될텐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다음 순번이 있는 경우는 [당연히 비례대표직을 사퇴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용혜인 의원이 해명을 한 거 보면 다음 순번이 없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너무도 당연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전용기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제,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어떤 것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를 더 숙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친명계 지도부가 "의원직은 내려놓으라" 압박하는 건데요.

야당에선 남편이 전략기획부총장이다. 기본소득당이냐 가족소득당이냐 "지지율 1% 안되는 정당이 11억씩 혈세를 먹튀했다"며 '기생소득방지법' 발의까지 예고했습니다.

강선영 / 국민의힘 의원
21대와 22대를 통틀어서 성평등가족부 소관 법률 중에서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은 단 두 건인데 그것도 21대 국회에서 임기 만료된 폐기된 법안을 다시 22대에서 숫자만 바꿔서 재탕한 법안입니다. 이게 전문성입니까?

그리고 용 후보자가 재보선 예상지역 반짝 전입하기도 했다면서 애초부터 기회주의자였다고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경율 /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이런 후보들이 나오면 맨 먼저 재산 신고 뒤져보면, 이분이 2025년에 안산시 상록구 사동으로 이사를 해요. 그리고 비고란에 뭐라고 하냐면 실거주 목적. 그런데 그 안산시 상록구 사동이 어디냐면, 양문석 의원 지역구. 그리고 그때에 맞춰서 또 본인이 SNS인지 쭉 올렸더라고요. 이제 저 여기에서 살겠다. 그렇게 해놓고서 <2026년 올해 재산 신고 보면 또 빠졌어요. 이사 간 거지.

그런데 눈여겨 봐야 할 건요.

특히 다른 소수 정당의 따가운 눈총까지 받고 있습니다.

용혜인 / 기본소득당 의원 (2024년 1월)
원칙도 없고 방향도 없는 기득권 지키기에 매몰된 기득권 정당을 크게 꾸짖어 주십시오.

장혜영 / 전 정의당 의원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죄송하지만 이 위성정당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기본소득당은 원래 원외 정당이었어요. 근데 반칙을 해서 의석을 얻어서 원내 정당이 됐는데 그 반칙으로 얻은 것은 너무 소중한 나의 것이고 거기 나아가서 장관직까지 내가 더 해야겠다. 근데 내가 반칙을 해서 얻게 된 페널티를 국민들이 좀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범여권 통합 차원의 인사였는데, 그 의미는 온데간데 없고, 청문회 시작도 전에 이렇게 사면초가에 몰린 사람 처음 봤습니다.

용 후보자는 내일 청문회를 준비 집무실 첫 출근길에 직접 입장을 낼 걸로 보이는데 지켜보겠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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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들을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00:04단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해볼까요?
00:06바로 김종석의 샷 첫 번째입니다.
00:10음, 이 사진이네요. 오늘 상징하는 저 사진.
00:14여기는 국회 행안위 회의장이고요.
00:18용혜인, 명패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을 뿐.
00:22용혜인 성평등가족 후보자, 장관 후보자.
00:26이렇게 상임위 회의 자리도, 그리고 오늘 또 다른 자리,
00:31정기국회 개회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0:51관례를 깨고 장관도, 의원도 다 하겠다고 밝힌 뒤에
00:56이틀 연속 저렇게 묵묵부답입니다.
00:59그런데 오늘 청와대가 이런 입장을 냈더군요.
01:02용혜인 후보자 관련해서 세간에 제기되는 여러 질문과 의구심은
01:06인사청문 과정을 통해 소명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요.
01:10물론 지금은 인사청문 기간 전이긴 합니다만,
01:13청와대 저액이 원론적이긴 합니다만 뼈가 있습니다.
01:17그런데 집권 여당에서도 보통은 감싸줘야 용혜인 후보자 방어가 될 텐데
01:23그렇지도 않습니다.
01:26다음 순번이 있는 경우는 당연히 비례대표직을 간두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01:33그런데 용혜인 의원이 해명을 한 거 보면 다음 순번이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01:41현명하게 판단하셔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01:44너무도 당연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01:46어떤 것이 국민 눈높이에 더 맞는 것인지를 조금 더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1:52더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01:54그러니까 친명기 지도부는 장관할 거면 비례대표 의원직은 내려놓으라 이렇게 공개적으로 압박을 한 거죠.
02:01야당에서는 어제는 남편이 전략기획 부총장이니까 이게 기본소득당이냐 가족소득당이냐
02:09혹은 지지율 1%가 안 되는 정당이 11억씩 혈세 세금을 먹튀했다면서
02:16기생소득법 방지법 발의까지 예고한 나경원 의원인데요.
02:21그리고 국민의힘의 강선영 의원은 해당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전문성이 없다고까지 주장을 합니다.
02:3321대와 22대를 통틀어서 성평등가족부소관 법률 중에서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은 단 두 건인데
02:41그것도 21대 국회에서 임기 만료된 폐기된 법안을 다시 22대에서 숫자만 바꿔서 재탕한 법안입니다.
02:49이게 전문성입니까?
02:51몇몇 여성단체가 주장했다시피 해당 장관으로서 전문성 역량이 떨어진다는 비판인데요.
03:00그리고 또 다른 야권에서 새로운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03:04용혜인 후보자가요.
03:05재보선 예상 지역에 반짝 전입하기도 했다면서
03:10애초부터 봐라 장관도 놓기 싫고 의원도 놓기 싫다.
03:14애초부터 기회주의자 아니었냐 이런 주장과 비판까지 나온 겁니다.
03:20이런 후보들이 나오면 맨 먼저 재산신고 등을 싹 뒤져보면
03:24이분이 2025년에 안산시 상록구 4동으로 이사를 해요.
03:29그리고 비고라는 뭐라고 하냐면 실거주 목적.
03:31그런데 안산시 상록구 4동이 어디냐면 양문석 의원 지역구.
03:36그리고 그때에 맞춰서 본인이 SNS인지 쭉 올렸더라고요.
03:40나 여기에 거의 이제 뼈를 묻겠다 급으로.
03:43이제 저 여기에서 살겠다.
03:45그렇게 해놓고서 2026년 올해 재산신고 보면 이제 또 빠졌어요.
03:51이사 간 거지.
03:53그러니까 양문석 의원 지역구가 빌 거니까
03:55그에 대비해서 주소를 옮겼다가 빠졌다는 주장을 김경률 전 비대위원이 한 거죠.
04:00뭐 여기까지 일단 야당의 일방적인 의혹 제기라고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04:05지금부터 이걸 눈여겨봐야 합니다.
04:07용혜인 후보자를 가리켜서 특히 다른 소수 정당마저 따가운 눈총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04:15원칙도 없고 방향도 없는 기득권 지키기에 매몰된 기득권 정당을 크게 꾸짖어 주십시오.
04:22죄송하지만 이 위성정당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기본소득당은 원래 원외정당이었어요.
04:29그런데 반칙을 해서 의석을 얻어서 원내정당이 됐는데
04:33그 반칙으로 얻은 것은 너무 소중한 나의 것이고
04:36거기 나아가서 장관직까지 내가 더 해야겠다.
04:39그런데 내가 반칙을 해서 얻게 된 페널티를 국민들이 좀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04:43이게 무슨 궤변입니까?
04:46법, 여권 통합 차원의 인사였는데 그 의미는 시작부터 온데간도 없어졌고요.
04:51저도 이 청문회와 개각 후보자 뉴스를 꽤 적지 않게 전해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
04:57청문회 시작도 돈에 이렇게 3연 초과에 몰린 사람 저도 처음 봤습니다.
05:00용혜인 후보자는 일단 내일 청문회를 준비할 집무실에 철출근을 하는데
05:05여기서 직접 입장을 낼 것으로 보여서 저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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