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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앵커]
아는기자, 정치부 강병규 차장 나와있습니다.

Q1. 강 차장, 용혜인 후보자, 장관 하려면 의원직은 내려놔야 한다고 민주당도 말하는데요. 왜 안 하는 걸까요?

그 답을 구하기 위해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 직후로 가보겠습니다.

2020년 1월 당 첫 상무위원회 회의록을 보면요. 

회의 참석자는 용혜인 후보자와 참관자 남편 박기홍 씨 둘 뿐입니다. 

용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남편을 사무총장에 임명하죠. 

부부가 함께 만든 정당, 출발부터 용혜인 없는 기본소득당은 생각하기 힘든 거죠.

Q2. 그리고 남편은 기본소득당 당직자가 된 거겠네요?

네, 3개월 뒤 총선에서 용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이 되죠.

용 후보자는 월 1300만 원 가량 세비를 받게 된 거죠. 

기본소득당 회계자료를 보니 남편 박 씨는 지난해 당직자 명목으로 월 300만 원 가까이 받았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3900만 원 가량 지급받은 거죠. 

Q3. 지도부 선거 보니 앞서 보니 보좌진 출신이 많더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차기 지도부 선거 보면 용혜인 의원실 방에 있던 보좌진들이 대거  당으로 가려고 출마합니다. 

스스로 밝힌 이력들 보면 의원실 비서관이거나 당 대표 일 때 대표실 특보 등이 출마를 했습니다. 

용 후보자와 다 엮인 이들이죠.

반대로 용 후보자 의원실에서 일하고 있는 보좌진 9명 가운데 5명은 과거 소득당 주요 당직이나 지역위원장을 지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에서, 당으로 순환하듯 한 건데, 용 후보자가 의원직을 사퇴해 원외 정당이 되면, 보조금부터, 의원실까지 힘들어지죠.

Q4. 결국 예산이 걸려 있는 문제겠군요?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앞서 지도부에 출마할 때 보좌진 출신 A 후보 이름이 또 등장하는데요. 

2025년 용혜인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으로 속한 포럼이 소규모연구용역을 발주하는데, 이 A후보가 받았습니다. 

2023년엔 용 의원에게 배정된 정책개발비 연구용역은 당시 기본소득당 교육위원장인 당직자에게 배정됐고요. 

국회 예산이 서로 내려 간거죠.

Q5. 왜 의원직 사퇴를 하면 안되는 상황인지 여의도에선 답을 알 수 있겠네요.

"정당 보조금과 배우자 급여를 위해 의원직을 유지하려 한다"는게 야권이 내린 답입니다. 

기본소득당은 반발했습니다.

"용 후보자와 직결된 특수관계처럼 엮는 건 악의적인 구도"라고 반박했습니다. 

지금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




강병규 기자 be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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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안희 기자 정치부 강병규 차장 나와 있습니다.
00:05용혜인 후보자에 대해 여당에서도 장관하려면 의원직은 내려놔야 한다 말하는데 안 하는 이유 좀 취재를 했습니까?
00:12그 답을 구하기 위해서 2020년 기본소득당 창당 직후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00:182020년 1월 단항 첫 상무위원회 회의력을 보면요.
00:21회의 참석자는 용혜인 후보자와 참관자 남편 박경 씨 둘 뿐입니다.
00:27용호부자는 이 자리에서 남편을 사무총장에 임명하죠.
00:31부부가 함께 만든 정당, 출발부터 용혜인 없는 기본소득당은 생각하기 힘든 거죠.
00:36그러면 남편은 사무총장이라고 하면 기본소득당 당직자가 된 거네요.
00:40네 그렇습니다.
00:42지금 3개월 뒤에 총선에서 용호부자가 비례대표 의원이 되는데요.
00:45용호부자는 월 1,300만 원가량 세비를 받게 된 거죠.
00:49기본소득당 회계자료를 뜯어보니까 남편 박 씨는 지난해 당직자 명목으로 월 300만 원 가까이 받았습니다.
00:56연봉으로 따지면 3,900만 원가량 지급받은 거죠.
01:00앞서 리포트 보니까 지도부 선거를 하나 봐요.
01:02거기엔 또 의원실 보좌진 출신이 많은 것 같아요.
01:05네 그러니까 차기 지도부 선거가 내일부터 시작이 되는데
01:07용혜인 의원실 방해했던 보좌진들이 대거 당으로 가려고 출마를 하게 됩니다.
01:12스스로 밝힌 이력들을 좀 살펴보면요.
01:15의원실 비서관이거나 당대표일 때 대표실 특보 등이 출마를 했습니다.
01:20용호부자와 다 엮인 이들이죠.
01:22반대로 용호부자 의원실에서 일하고 있는 보좌진 9명 가운데 5명은 과거 소득당 주요 당직자나 지역위원장을 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0방에서 당으로 순환하듯 한 건데 용호부자가 의원직을 사퇴해 원외 전장이 되면 보조금부터 의원실까지 힘들어지죠.
01:39소득당에서도 속수정당은 원래 이렇게들 한다.
01:42일반적이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결국은 이 예산이 다 걸려있는 문제일 것 같아요.
01:46그러니까 예를 들으면 이런 식입니다.
01:48앞서 지도부에 출마할 때 보좌진 출신 A 후보 말씀드렸잖아요.
01:52이 이름이 또 등장하게 되는데요.
01:542025년 용혜인 의원이 연구책임위원으로 속한 포럼이 소규모 연구용역을 발주하는데 이 A 후보가 봤습니다.
02:022023년엔 용의원에게 배정된 정책개발비 연구용역은 당시 기본소득당 교육위원장인 당직자에게 배정됐고요.
02:10국회 예산이 서로 내려간 거죠.
02:11이런 당 구조가 의원직 사퇴를 안 하는 이유다라고 야당은 주장하는 거죠?
02:18네. 여의도에서는 주장을 좀 하고 있는데 정당 보조금과 배우자 급여를 위해서 의원직을 유지하려 한다는 게 야권이 내린 답입니다.
02:27그런데 기본소득당은 반발했습니다.
02:29용호부자와 직결된 특수관계처럼 엮는 건 악의적인 구도라고 했습니다.
02:34네. 잘 들었습니다. 안 기자, 강병기 차장이었습니다.
02:41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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