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달 6일 경기도 파주 군부대에서 병사 10여 명이 철제 구조물에 깔려 다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이 당시 작업을 지시했던 간부들을
00:09수사해 간부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13YTN 취재 결과 군수사기관은 당시 사고가 난 부대 간부 2명을 중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0사고 당일인 지난달 6일은 파주 일부 지역에 체감 온도가 3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지면서 영내 작업을 지시할 수가
00:30없던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00:33그런데도 무게 710kg인 분리수거장 철제 구조물을 옮기라는 지시에 따라 작업하던 병사 13명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00:41이 사고로 척추 골절 수술을 받고 의병 전역을 신청한 20대 병사 A씨의 가족은 부대가 안전지침 없이 위험한 작업을 강행했다며 책임자
00:51엄벌을 촉구했습니다.
00:52군 관계자는 YTN에 작업을 지시하고 승인하게 된 구체적 경위와 작업 방식이 적정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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