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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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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전판서 5두인 이하 80여 명이 연명을 올린 상소는 숙종을 긴장시킨다.
00:115두인이 누군가?
00:13숙종의 단 하나뿐인 누이 명안공주의 시아버지요.
00:17선왕현종의 단 하나의 부마이며 숙종에게는 매부가 되는 해창이 오태주의 아버지가 아닌가.
00:25때는 기사환국이라 불리우는 정변으로 지난 9년 동안 정권을 쥐고 있던 노론이 된서리를 맞아 쫓겨나고 남인이 들어선 지 두 달째 되는
00:37때였다.
00:39인현왕후의 배후인 노론과 재야의 소론이 폐비 반대의 명분으로 손을 잡고 반격을 도모할 수도 있을 터였기에 대골은 긴장에 휩싸인다.
01:00어찌됐는가?
01:02상간마마께 우선 수직하는 승지들을 부르셔 찢겨진 상소를 돌려가며 읽히고 계시다 하옵니다.
01:09소두가 공주의 시아버지인 것은 분명한가?
01:13예, 이로하여 상간마마의 유일한 동기관이신 명한 공주 마마께서도 마마의 폐출을 반대하신다는 것을 만천하에 밝힌 것이 되니 천군만말라던 듯 튼튼하옵니다.
01:30마마, 그 상소라 하여 상간마마 깨워서 매사를 똑바로 보시게 되는 빌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옵니다.
01:40부덕한 날 하여 공헌이 공주까지도 다치지 않을까 두렵구먼.
01:47마마, 본교 놀아본니시옵니다.
01:52매시게.
02:02공주의 시아버지가 상소를 올리다 예산일이 아니군.
02:06공주고 중전에 본격 기차를 하고 있나요?
02:09네.
02:10수상한 기능은 보이지 않던가요?
02:13네, 그렇다 너희다.
02:15도성 안에 있는 왕손들의 집도 살 필요하십시오.
02:18동평군 빼곤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02:21마마, 염려가 지나치신 듯하옵니다.
02:25소두 오두인이야 팔십여 명은 모두 권문 밖에 섞고 대지하고 있는 줄 아옵니다.
02:30도성은 어디에도 불운한 기미는 보이지 않는 줄 아옵니다.
02:34그래요?
02:37상간마마께도 그리 상처하셨나요?
02:39아직 뵙지 못했습니다.
02:42뵙거든 겁먹게 해드려야 합니다.
02:44의심을 키워드려야 합니다.
02:46지금 내게 말해도 솔직하게 어쩌면 안됩니다.
02:48그건 순진한 겁니다.
02:51순진한게 아니라 세대가리인 겁니다.
02:54내 말 알아들으시겠습니까?
03:02참으로 괘씸한 것들이구나.
03:04비만기의 내용을 전혀 살펴 유념하지 않고
03:07한 여인을 위해 절의를 세우기 위해
03:10나더러 자만에 놀아나 배출하려 한다니
03:12이럴 수가 있는가?
03:14차라리 날 배위하는게 낫지 않겠는가?
03:21마마, 오영별장 등대했사옵니다.
03:25드리라.
03:42나, 오영동 objective These witnesses
03:43가까이 와라encial
04:03여봐라 인정전문에 친히 국문할 형구를 설치하라
04:06삼경까지 제대로 못하면 무거운 건발을 받을 것이다
04:09상관마마 밤중에 황망하야 갑자기 재방기구를 판출할 수 있을지 저대옵니다
04:17지금 국휠 중이니 위의를 갖출 필요가 없다
04:19내가 소열을 타고 만안문으로 나아갈 것이니 너희들은 문밖에서 기다리라
04:24
04:27대신들어 너희 일이 늦는가 확인하라
04:31
04:33칼 들고 호의살 총관 둘을 뽑아두라
04:36
04:41전하 밤중에 죄수를 국문하느라
04:44풍로를 무릅쓰시면 보고 듣기에 의혹스러울 뿐 아니라
04:48옥채에 손상 입으실까 두렵사오이다
04:50하옵고 이는 역옥과 달인데 친히 국문할 필요가 과연 있겠사오이까
04:56이는 모반 대역보다 더 괘씸하니 친히 국문하지 않을 수 없다
05:00전하 국문하는 것은 숨긴 실정을 알아내기 위해 하는 줄로 아오이다
05:05이미 상소에 다 열거하였으니 과연 숨긴 것이 더 있겠사오이까
05:10여기에는 반드시 지휘하고 사주한 자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내가 국문하려는 것이다
05:16민진우 형제의 거동이 염려스러우니 즉시 잡아두려 가두라
05:21
05:21오두인은 음흉한 자이니 그 아들도 편안히 둘 수 없다
05:26해창이 오태주를 삭탈관작하라
05:40임금이 중궁을 두는 것은 함께 조종의 계통을 잇고
05:45같이 백성들 위해 임하는 것이니 정치의 근본이오 교화의 시초인 것이옵니다
05:53옛날 어진 임금들이 배피를 중히 여긴 것은 실로 이 까닭이옵니다
05:59우리 모우께서 국모로서 일국에 임하신지 이제 9년이 되었사옵고
06:06더욱이 선우께서 친히 가리시어 전하께 부탁하셨사오
06:12또 함께 선우의 3년상을 겪으신 터로서
06:16안팎에서 한 번도 허물있다는 소리가 들리질 않아 싸웠고
06:21신하와 백성들이 우러러 받들기를 간절히 하고 있사옵니다
06:26어제 빈청에 내린 비답을 보였건데
06:30말씀이 지극히 험하시어 신하된 도리로서 차마 듣지 못하게 싸옵니다
06:37궁중 일은 바깥 사람들이 알지 못할 바가 있사오나
06:41신들은 전하의 말씀 중에 거짓으로 징탁하여 속였다는 일은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06:50가령 중전께서 작은 허물이 있으셔도
06:55그것은 꿈을 기억하여 말을 실수한 데 불구하고 행동에는 나타나지 않은 것이온데
07:02이 무슨 큰 허물이라고 갑자기 적발에 드러내시며 조금도 용서가 없으시고
07:09망극한 죄명을 씌워서 무서운 위험을 떨치시나이까
07:13전하께서 매양 종묘사직을 위하여 후환을 염려한다고 말씀하시니 신들은 더욱 알 수가 없사옵니다
07:23원자의 위호를 이미 정하여 위로는 적통을 잇게 하였으니
07:28이는 곧 중궁의 아들이 된 것인데
07:31어찌 중궁을 기울여뜨린 뒤라야만 원자가 편안하리라는 이체가 있겠습니까
07:37옛글에 말하기를 부모가 사랑하는 바를 자식도 또한 사랑해야 된다 하였고
07:45자식은 그 아내가 싫더라도 부모가 그 며느리를 사랑한다면
07:50자식은 그 아내를 부부로서 한평생 버리지 않는다 하였으니
07:56가령 내전의 처사 중 전하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는 내가 있어 없더라도
08:02선우께서 당시 사랑하시던 일을 생각하오시면
08:05전하의 효심으로 어찌 차마 내전을 패절하시길 어렵게 여기지 아니하시나이까
08:14이번 일이 있은 뒤로부터
08:16전하의 신화된 자들이 위로는 대신 공경으로부터 아래로는
08:22포위의 선배들까지도 역시 반대하는 소를 올리옵고
08:26전한 민초들까지도 혹은 놀라고 혹은 눈물 짓지 않는 이가 없으니
08:32이에 어찌 다른 뜻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08:36옛글에 이르기를 사람으로 누가 허물이 없으려 고치는 것이 귀하다 하였소
08:44진실로 바라옵건대 전하께서 깊이 대의가 있는 것을 생각하시고
08:51인심이 가는 곳을 굽어 살피시어
08:55노여움을 거두시고 급히 명을 바꾸시어
08:59천지 1월로 하여금 다시 덕을 합하고 빛을 날아나게 하시어
09:04동방의 억조 창생에 근심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위로하시오면
09:10이보다 다양한 일이 없겠나이다
09:29소두 오두인이 누구냐
09:31이 사람이오
09:33제자의 의관을 벗기고 칼을 씌워라
09:37
09:55잠시 비켜라
10:01대감
10:04전하께서 상소문에 대해서 물으시거든
10:07바른대로 말씀하소서
10:11내 실로 혼자 지어서 상소문을 쓴 것이오
10:15다른 분들은 다만 연명한 것뿐이니
10:17화를 입어도 내 혼자 입을 것입니다
10:22이 늙은이야말로
10:25나이도 많고
10:27국원을 두터 입었으니
10:30이제 죽어도 한댈 게 없으나
10:34자네야
10:36양노친 두고
10:38후사마저 아직 없으며
10:41나라 은혜를 입은 들
10:43우리만큼 있기나 하였는가
10:47이제 들어가서 죽을 것이니
10:51부디 내게 미루소
10:55대감
11:00개의를 어서 끌고 가라
11:14무엇이라
11:16형벌 몇 차례
11:18벌써 초주검이 되었다고
11:20
11:22명안 공주를 생각하신들
11:25그러실 수가
11:26공주는 지금
11:29얼마나 참담할까
11:30얼마나 무서울까
11:36저들이 역정 모의를 한 것도 아니거늘
11:38어째여 한밤에 친히 국문을 하신다 아닌가
11:41그 상소는
11:43반드시 시킨 사람이 있을 것이므로
11:45국문하는 것이라 하셨다 하옵니다
11:47반드시 시킨 사람이 있다는 그 말씀이
11:50마마를 지칭하는 듯하와 마음에 걸리옵니다
11:55나를 지칭하는 듯하다니
11:58친정 오라비를 잡아 가두라 의금부에 언명을 놓으셨다 하니
12:03헤아려 볼 수 있는 일이 아닌지요
12:08부마 해창이도 삭탈관작을 당하셨다 하더이다
12:11일이 잘 풀리기를 간절히 바랬더니
12:14오히려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된 듯이 부옵니다
12:18내 죄가 참으로 크구먼
12:22죄만은 나 안 알아요
12:24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게 되었으니
12:29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12:32참으로 고통스럽구먼
12:52상소문을 지은 자가 누구냐
12:54이 사람이요
13:11칼을 씌워라
13:21여보게
13:23여보게
13:27잠시만
13:31어이하여 의논도 않고 혼자 담당하려 하시는가
13:34내 이미 마음에 정한 바 있으니
13:37무슨 의논을 할 말이 있단 말인가
13:40글을 지을 때 모두 같이 의논하였거늘
13:42어이하여 이러시는가
13:44의논은 같이 하였을때
13:46짓고 쓰기는 내 혼자 하였으니
13:49남을 끌어들여서야 되겠는가
13:51무엇들 하느냐
13:52어석 죄의를 끌고 가라
13:54
13:56잠깐
14:06아니 웬일인가
14:08다만 이 말씀을 여쭤러 왔습니다
14:12형장께서 소론이면서
14:14노론이 몰락할 때 가면이 일어나
14:17배비를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상소하시니
14:20오직 놀랍고 감격할 뿐입니다
14:24이지표
14:26중전께서는 어느 한 당의 중전은 아니시질 않는가
14:30모든 당의 중전이시며 만민의 어머니가 아니신가
14:35성비의 초신이 어떠해야 되는가
14:38성비의 초신이 어떠해야 되는가를
14:39형장을 통해서 배우렵니다
14:41과찬의 말씀이시네
14:43무엇들 하느냐
14:46어서 죄인을 끌고 가라
14:58슈가 팀의 젤리
15:01손을 툭하게saw
15:07손을
15:09툭한 손을
15:16툭한
15:25죄인 박태복 잡아 대령의 싸웁니다
15:29나장은 죄인의 무릎에 장축을 끼우고 국문하라
15:46전하
15:47내 이놈 내 너를 자식처럼 어엿비여긴 지 오래거늘
15:52어이하여 갈수록 내 뜻에 반하는 거
15:54전부터 괘씸히 여기면서도 모른 채 했으나
15:57이제 죽는 줄 알아라
15:59전하
16:00내 누구의 사주를 받았기에
16:03간악한 부인을 외워 그런 상소를 지었느냐
16:06전하
16:07그런 말씀을 참아의하오십니까
16:12군신 부자 일체라 하였으니
16:16아비 성품이 과격하여 애매한 어미를 내치고자 할 때
16:19그 자식들은 어찌 살고 싶은 뜻이 있사오리까
16:24이제 전하께서 까닭없이 무고한 처사를 하오셔
16:30곤히 장차 편안치 못하시게 되오니
16:34신망극하와 죽음을 무릅쓰고 가난한 상소를 올린 것이옵니다
16:40적기 싫다
16:42니 갈수록 날 없인 여기는 소리만 하는구나
16:46공중안의 일을 어찌 알았기에 그런 무험한 소리를 썼는고
16:49누구와 내 통화였기에 그리 잘 알아앉는고
16:51전하
16:54비만기의 전하의 말씀이 세세히 적혀 있기로 안 것뿐이옵니다
16:59전하
17:00무르디어 염의 일초일첩을 두고 사는 사나이라도
17:04가도를 잘못 다스려 첩을 지나치게 은혜하면
17:07화목하지 못하고 다툰 법이옵니다
17:09전하
17:11근래 후궁을 총회하신 일이 있으신 후로 하오시는 거조를 배우니
17:16심이 망극하더니
17:18이제 과오를 범하시니
17:21이 모든 노물이 전하께 있음을 알겠나이다
17:24무엇이라?
17:26니 어찌 그따위 말을 하느냐
17:29내 천첩의 거짓말에 놀아날 미치광인 줄 아는가
17:32전하
17:33듣기 싫다
17:36어서 어명을 가하여 문 쳐라
17:39전하
17:40바로 이 형장을 가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는 일이 오이다
17:44아 없고
17:44반드시 뒷날 배단이 있게 되오이다
17:48저놈은 곧바로 머리를 베어도 시원찮은 놈인데
17:50무슨 소리 들으라는 거
17:52이 실직구할 때까지 매우 쳐라
17:54경현아!
18:23이케하여 구살라!
18:30아멘
19:13그놈의 머리를 쳐들라
19:24네 이놈 누가 시키더냐 누구와 내 통을 했느냐
19:28네 어이하여 음용하고 간특한 계집을 위하여 그렇듯 표독하게 구느냐
19:33전하
19:36어이참아
19:38그런 말씀을 하고십니까
19:41부부는 일륜지되고 성은 일륜지지라 하였으니
19:47무릇 여염의 사람들도 부부의 의의를 주기여기옵구늘
19:54중궁께서 네 배필이션데
19:56아무리 진노하시기로 그런 말씀을 하고십니까
20:01듣기 싫다
20:04묻는 말에 대답은 아니하고 왜 딴 소리만 하는가
20:08전하
20:10중궁께서 설사 흉어물이 있다 하여도
20:13데뷔 전에 계실 적에는 극진히 사랑하셨을 따름이오
20:18과오가 계시다는 말은 듣지 못했사운데
20:21이제 원자 당강한 신을 그렇듯 허물을 하시오니
20:27신은 앞으로 전하께서
20:31인연을 짓밟으시고
20:33일륜을 어긋나게 하시며
20:37착한 일을 모함하셨다는 피방을 듣자 오실 줄 알겠나이다
20:43이놈아
20:44그 말 또 하라
20:45전하
20:48이 동물이 갈수록 독한 소리만 하는구나
20:50장으로 입을 치라
20:56어서 치라 장으로 입을 치라
20:58전하
20:59전하 고정하시옵소서
21:03전하
21:04전하
21:06이 동물이 이실직구할 때까지 지지나
21:09이 동물이 이실직구할 때까지 지지나
21:48니 끝내 사주한 자를 대지 못할까
21:51대지 않으면 거듭 낙형으로 다스리리라
21:55전하
21:57신이 듣자 없기에
22:01압슬락형은
22:03역적을 문추할 때 쓰는 형벌이오이다
22:07신이
22:09무슨 역적의 죄가 있사오이까
22:13너의 죄는 역적보다 더하다
22:16전하
22:17신은 살아남기를 바라지 않으나
22:21이렇듯 전하께서 거조하심을 배우니
22:26후일
22:27나라를 망하게 한 임금이 되실까
22:31두려워이다
22:33무엇이라
22:36내가 나라를 망치든 말든
22:38니가 아랑곳할게 무엇이냐
22:39전하
22:43어찌 그런 말씀을
22:45함부로 하시오이까
22:49신은 나라
22:50너 더불어
22:52목숨을 함께할 몸이 없기에
22:54이를 서로 하오이다
22:58잔말 말고 낙형에 처하라
23:00대부에 그런 말을 쓰지 마라
23:02
23:04어서 지지라
23:05낙형에 처하라
23:07전하
23:08임금이 법을 행용함에 있어서는
23:12마땅히 법대로 해야 하는 것이오이다
23:15지금 온몸을 다 지지는 것은 법 밖의 일로
23:19뒤에 폐단이 있을까 두렵사오이다
23:23어느 곳을 지져야 되는가
23:25신이 불행하게도
23:28누차 구국을 겪었는데
23:31낙형의 법규는 발바닥을 지질 뿐이었사오이다
23:37법규대로 발바닥을 지지라
23:39어서 지지라
23:41어서 지지라
23:49어서 지지라
23:50낙형에 처하라
23:52하하
23:53하하
23:53하하
23:53하하
24:03하하
24:32한글자막 by 한효정
25:02한글자막 by 한효정
25:32한글자막 by 한효정
25:59한글자막 by 한효정
26:59한글자막 by 한효정
27:0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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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4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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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6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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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2한글자막 by 한효정
37:56한글자막 by 한효정
37:58민심은 어떻든가요?
38:01박태보와 오두인이 불려나니
38:05충신의 얼굴을 버린다고
38:07인산이네를 이루었다 떠이다
38:08그래?
38:11인산이네를 이룬 이비비
38:13저들은 칭송하고
38:14내게는 욕질을 했겠군요
38:18마음 쓸 거 없습니다
38:20이무기가 용이 되어
38:22우래로 휘무고 순천할 때
38:24간이 콩알만한 피라미들은
38:25떼죽음을 당하는 법입니다
38:28귀찮고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38:30박태보와 오두인 덕에
38:31간단하게 마무리되었으니
38:33오히려 잘 된 겁니다
38:36떠올 거 없습니다
38:38욕질 손가락질 안이 당하고
38:40내가 어찌 중절의 자리를
38:42꿈이나 꿀 수 있겠습니까
38:44오라고 안 그렇습니까
38:50내전 동작 살펴보셨나요?
38:53
38:53궁인들 모두
38:56눈이 퉁퉁 부어있더라
38:57하더이다
38:59왜요?
39:01그동안
39:02겨우 미음이라 드시던 중정께서
39:04오랜만에 술라성을 비우시니
39:06반갑고
39:07이제 미실랄이 머지 않았으니
39:10서러워 그런 모양이라 하더이다
39:13그래요?
39:17그리고
39:23advanced
39:43
39:49한글자막 by 김태운입니다.
40:14고생하십니다.
40:16어영 별장님 좀.
40:18어영 별장님을 무슨 일로 뵙자는 건가?
40:22날 보러 왔는가?
40:32무슨 일인가?
40:36내전 동정을 살피고 오라고 하시더이다. 하와.
40:41하오면 내 존으로 갈 것이지. 나는 왜 찾는가?
40:50하오면 소인 돌아가오니까.
40:54보아하니 돌아가라 똠이라도 돌아갈 사람이 아닌걸.
40:59하하하하
41:02하하하하
41:27하하하하
41:35살폈더냐?
41:36
41:37쟤 지은 죄는 생각도 아니하고 날 원망하고 있을게야
41:41아니 그러하냐
41:44왜 대답을 안는고?
41:48차마 아래에게 망한
41:51어서 말하라
41:53수락한 궁인들이 눈이 퉁퉁 부어 터져 있더이다
41:57하와 그 연휴를 알아보았더니
42:00수락상의 육찬이 아니오르신 것을 탓하시며
42:04쫓겨난다 하여 너희들까지 나를 의심여기지 않시며
42:08불러다가 총알이를 치었다 하더이다
42:12그래?
42:17실선한 듯이 매질을 하시더니
42:20쫓겨나는 날까지 내 차질은 다 찾아먹고 나갈 것이라느니
42:25유학한 것이 얼마나 잘되는지
42:28그 자식이 얼마나 잘되는지
42:33두고 보자면 배불리 먹고 힘을 키워야 한다느니
42:40그래
42:48내 참으로 잘못 봤구나
42:50아니야 제대로 본 게야
42:53저 나이 없는 동물이로구나
42:55마마
42:56소희 도무지 믿어지지 않옵니다
43:00그러실 분이 아니옵니다
43:01동족하여 주시옵소서
43:03듣기 싫다
43:04여봐라
43:05
43:06내 수사의 명안이
43:08폐비 민녀에게 날마다 식물 올리는 것을 철폐케 하고
43:11내전 수락간에 쌀을 들이지 말라 이러라
43:18상간마마
43:20날마다 올리는 식물을 패하며 먹을 길이 끊어지는 것이 옵니다
43:23소인 십여 년 국모를 삼기던 의리에 차마 이 일은 보지 못하겠사오니
43:29너의 오늘 푸시 큰 명을 환수하여 주시옵소서
43:32상간마마
43:33듣기 싫다
43:35상간마마
43:36하오면 소인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올 것이오니
43:39명을 내리셔도 그때 내려 주시옵소서
43:42무슨 소리요
43:44내가 거짓을 아뢰었다는 거요
43:48상간마마
43:49소인에게 기회를 주시옵소서
43:51듣기 싫다
43:52벌써 저녁거리를 전했을지도 모르니
43:55전했거든 거두어드리라 해라
43:57
43:59상간마마
44:00그치라
44:00상간마마
44:01그치지 못할까
44:02상간마마
44:03나가라
44:05다시는 내 눈앞에 어릿거리지도 말라
44:07상간마마
44:08나가래도
44:09상간마마
44:15뭐라고 있노
44:17내 수사에 전하노
44:18내 전하도 이 사실을 알리라
44:20
44:33시신에 매질을 가해도 유분수지
44:36그런 법이 어딨어
44:37아니 그럼
44:38나더러 임금을 속이는 죄를 지으란 말이오
44:42보고 들은 그대로 전한 것도 잘못이란 말이오
44:46누가 보고 들은 소리요
44:47뭐요
44:49생사람 잡지마오
44:55저리 비키시오
44:57바쁘단 말이오
45:00상간마마
45:01옳게 섬기시오
45:21보좌하셨소
45:24상간마마의 말씀 전해드리오
45:26배비 민야에게
45:28날마다 식물 올리는 것을 철폐하라
45:31내 수사에 명하셨소
45:33내 전소략간에
45:35쌀도 드리지 말라 이러셨소
45:41내전에도 이 사실을 전하라 하시오
45:44전하러 왔소
45:59중전마마
46:01중전마마
46:06나마
46:07나마
46:08나마
46:11나마
46:14나마
46:25아멘
47:06이 부분을 숙정실록에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47:11기사년 4월 28일 임금이 내전 수라에 쓰는 쌀을 들이지 말라고 명하니 좌의정이 입대하기를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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