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입전 조사에서 사실상 보합권에 있었던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00:06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9월 첫째 주 아파트값 조사 결과를 보면
00:10서울 송파구는 한 주 전보다 0.02% 내렸습니다.
00:15강남 3구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했던 송파구까지 하락세로 전환된 겁니다.
00:21서초구와 강남구는 5주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00:24강남구 아파트 가격은 하락폭을 조금 줄이긴 했지만 0.35% 떨어졌고
00:30서초구는 하락폭을 키워 0.3% 내려갔습니다.
00:34강남구와 서초구 중심의 국지적인 가격 조정 흐름이 송파구로까지 확산하는 모습인데요.
00:41장기 보유 공제율 축소와 장기 거주 소득 공제 한도 신설 등
00:45양도세 부담을 높이는 세제 개편 방향이 여전히 매도 압박의 요인이 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0:51서울 중저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0:56오름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서울 전체 아파트 값의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는데요.
01:02강북구는 0.46%, 도봉구는 0.43% 올랐고
01:07한 주 전 조사에서 0.5%대의 급등세를 보였던
01:11성북구는 0.42%, 중랑구 0.4%, 노원구는 0.38% 상승했습니다.
01:18이른바 반도체 벨트로 불리는 경기 남부지역들도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01:24역시 상승폭은 줄었지만 수원 영통의 경우 여전히 0.5%에 육박하는 급등세가 지속됐고
01:30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도 0.2에서 0.3%대의 상승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01:37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김웅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