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용혜인 후보자, 임명권자가 임명했을 그런 이유가 있을 거다라고 얘기했었죠.
00:08관련된 발언 준비했습니다.
00:11인사권자께서 저에게 기대한 바가 있어서 저를 지명하셨다고 생각하고
00:15청와대에서 우리도 몰랐다는 얘기는 선에 긋는 거죠.
00:19이 기자회견은 우리랑 아무 상관없는 거야.
00:22용혜인은 우리랑 같이 갈 수 없다는 뜻과 마찬가지입니다.
00:25용혜인 후보자의 기자회견은 국민을 향한 기자회견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기자회견이었습니다.
00:33본인 지명 철회하지 말라는 공개적인 청와대를 향한 겁박이자 정치적 메시지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00:41이쯤 되면 이재명 대통령과 청와대가 용혜인 후보자에게 무슨 약점이라도 잡혀있지 않은지 대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00:52정 교사님, 이렇게 여론이 압도적일 수가 있습니까?
00:57용혜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01:02오차범위를 따질 것도 없이 61대 13이라는 숫자가 나왔습니다.
01:06그런데 용혜인 후보자는 청와대가 다 나를 임명한 이유가 있어.
01:11나를 그렇게 몰아세우지 마.
01:13라고 얘기했단 말이죠.
01:14무슨 뜻일 것 같으세요?
01:15글쎄요. 만약에 저한테 저런 여론조사가 왔으면 저는 적합, 부적합도 아니고 응답 안 했을 겁니다.
01:23왜냐하면 부적합이라고 이야기한 것조차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01:28그러니까 적합 13%에 해당한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87%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할 거고요.
01:37그다음에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다 이유가 있고 뜻이 있으니까 용혜인 후보자를 지명했었겠죠.
01:43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저는 생각이 되는 게
01:50다른 거 볼 것도 없어요.
01:52지금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 가장 분노한 게 뭡니까?
01:55겸직하려고 한 거잖아요.
01:56그렇죠.
01:57기례대표도 거의 그냥 죽다시피 해서 그것도 두 번이나.
02:02그러면서도 또 장관직까지 두 개를 갖다가 떡을 양손에 다 주겠다고 하니까 이게 말이 되겠는가.
02:09그러니까 만약에 청와대 인사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다라고 하면 당연히 용혜인 후보자한테 확인하지 않았겠습니까?
02:17장관직 당연히 물론 아시겠죠?
02:19이거 물어봤었어야 되는 거잖아요.
02:21그런데 만약에 그걸 물어보지도 않고 했다?
02:23그러면 시스템이 붕괴됐다는 이야기고.
02:25물어봤는데 용혜인 후보자가 아니, 나 계속 할 건데요?
02:29이렇게 이야기하면 더 붕괴된 거 아니겠습니까?
02:31그러니까 제가 찾아봤어요.
02:33더불어 민주연합인지 거기 위성정당에서 비례로 국회의원된 사람이 다 4명 있고요.
02:40그다음에 조국혁신당에서 비례대표된 사람이 1명 있는데 이 사람들이 다 그만뒀거든요.
02:45누군지 봤더니 위성락, 임광연 국세청장, 강유정 대변인, 정으로 정무비서관.
02:51이번에 같이 된 이해민 비서관, 수석.
02:55이런 사람들이 다 비례로 22대 때 들어왔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02:59다 그만뒀어요.
03:00그렇죠. 장관도 아닌 청와대 수석으로 가면서 그만뒀죠?
03:02수석은, 수석도 아니고요.
03:04대변인도 있네요.
03:05대변인은 1급입니다. 정무비서관 1급이에요.
03:08장관도 아닌데 그런 사람들도 다 내려놨는데 유독 용혜인만 난 장관도 계속해야 되겠다.
03:13그런데 이것도 검증되지 않고 지금 후보자를 지명했다, 지명하도록 했다, 대통령으로 하여금.
03:20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2030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03:24왜 그렇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조민 씨랑 굉장히 유사한 부분들이 있어요.
03:29조민 씨 보면 그때 조국 사태 때 왜 분노했냐면 조민 씨가 제대로 입학시험 별로 치르지 않고 면접만으로 고대도 들어가고 의전원도
03:38들어가고 거기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막 화가 나지 않았습니까?
03:42용혜인 의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용혜인 의원이 자기가 득표해서 국회의원 됐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03:49기본소득당으로는 한 표도 얻지 않았어요.
03:50어떻게 국회의원이 됐냐면 21대 때는 더불어 시민당, 그다음에 지난번 22대 때는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들어갔다가 제명당하는 형식으로 기본소득당 비례의원 두 번 하고
04:02있는데 거기에다가 여가부 장관해가지고 국무위원까지 그것도 우리나라 역사상 최연소 국무위원 한다고 하니까
04:09저 같은 사람은 별로 신경도 안 쓰는데 2030들 입장에서 보면 저게 말이 되겠는가? 그런데 저런 임명을 강행하려고 한다고 하니까
04:18그러니까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더 증폭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합니다.
04:24조금 전에 정혁진 변호사가 비례대표 두 번이나 줍다시피 했다고 했는데 어쨌든 비례대표 제도가 있고 법이 어떻게 됐든 간에 법에 따라서
04:33비례대표가 됐던 것이니까
04:34줍다시피라는 발언은 조금 과한 표현이었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4:39용혜인 장관 후보자의 적합성이 이렇게 낮게 나오니까 당연히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영향이 미치는 거죠.
04:46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을 한번 장혁민 대변에 볼게요.
04:49지금 갤럽에서조차도 가장 보수적인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에서조차도 지금 긍정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습니다.
04:58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야 2030 여성의 지지율을 챙기고 또 왼쪽을 챙기고
05:04또 전문성 있는 후보자를 좀 챙기고 이런 등등의 이유가 있었겠죠.
05:10하지만 지금 2주가 안 되는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의혹들과 또 본인의 기자회견으로 해서 논란이 더 커졌잖아요.
05:17이러면 인사 쪽 시스템 또 민정 시스템 여기에 대해서도 뭔가 책임을 지워야 한다.
05:24그래야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뭔가 반등할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05:28맞습니다. 말씀 주신 갤럽 조사에서 40%대 선 밑으로 내려왔고요.
05:34이거는 주관식으로 답변을 하시잖아요.
05:36국정평가 2위가 인사였거든요.
05:38그렇죠. 처음으로 들어왔죠. 인사가.
05:39인사가 처음으로 순위권 내로 들어왔다는 점.
05:44이거를 국민들이 불편하게 보고 계시다는 거예요.
05:46그렇다면 이 부분은 시스템이 잘 굴러간다고 자신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점검은 해야 됩니다.
05:54그리고 지금 비토의 대상이 되고 있고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 할지도 이제는 경우의 수가 조금
06:03더 늘어난 것 같아요.
06:04국민들이 보고자 하는 건 아주 무결점의 사람이 그 지위에 있기를 기대하시는 것 같지 않습니까?
06:10흠결이 있고 과거에 전력이 있더라도 이걸 어떻게 해명하고 낮은 자세로 설명하고 바꿔지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지를 보고자 하셨는데.
06:18태도를 보고죠.
06:20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오답을 체크하는 기자회견이 돼버린 것 같아요.
06:24그래서 민주당 내부에서도 안타깝다는 여론이 더 많은 것 같고.
06:28그래서 오히려 어떻게 보면 더 어려운 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싸는 어려운 국면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06:35그렇다면 일단 청와대는 해명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으니까 청문회까지 갈 걸은 갔죠.
06:42이해운 후보자나 과거에 낙마했던 장관 후보자들 보면 평균 한 26점 며칠 정도 있다가 지명처리를 하든 자진사태를 하든 했단 말이죠.
06:52과연 이번 용혜인 후보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아직은 2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06:58또 청문회 날짜도 아직 잡히지 않은 상황이어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07:03지금 증인 채택 한동훈을 부르네 만에.
07:06또 관련된 여러 후보자들과 관련된 참고인과 증인을 부르네 만에.
07:11가지고 논란이 많았습니다만.
07:13결국 아무도 부르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07:16영상으로 확인하시죠.
07:19인사청문회를 열어주십시오.
07:21국민 앞에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07:25인사청문회에는 증인을 그렇게 많이 채택한 적도 별로 없고요.
07:30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 인사청문회입니다.
07:33제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이런 것도 가능할 수가 있다 하는 게 한동훈 의원이 라이브 방송 켜놓고 장외 청문회도 할 수 있어요.
07:43아마 그게 본 청문회보다 시청률이 훨씬 높을 겁니다.
07:47네, 정 변호사님.
07:49지금 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는 청문 날짜가 미정이에요.
07:53민주당에서는 다음 주에 일단 하자.
07:55국민의힘은 그 다음 주에 하자라고 해서 추석 민신밥상에 용혜인 후보자를 좀 올리고 싶어하는 게 국민의힘 쪽의 입장인 것 같아요.
08:0515일 날 청문회에는 김승환 후보자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에서 무려 44명의 증인과 4명의 참고인을 요청했는데
08:12민주당이 모두 거부했습니다.
08:14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의 인사청문회다.
08:16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08:18그런데 사실 한 몇 명.
08:20지금 우리가 얘기했던 몇 명 정도는 불러야 한다는 게 또 여론도 있는 것 같습니다.
08:26글쎄요.
08:27서용교 위원장님 말씀처럼 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의 인사청문회에 맞는 것 같습니다.
08:33그런데 언제냐.
08:35이재명 정권 들어와서는 인사청문회에 증인이 있었던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08:39하지만 제 기억에 이재명 대통령 이전의 인사청문회에 증인이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08:46저는 거의 기억이 안 나거든요.
08:47증인이 없는 인사청문회는 뭐랑 똑같냐면요.
08:51재판을 하는데 증인이 없는 거랑 똑같아요.
08:53그 이야기는 뭐겠습니까?
08:54피고인이 혼자 주장 막 하는 거예요.
08:56아예 난 사람 죽이지 않았습니다.
08:58그다음에 난 뭐 이러이러한 의도가 있었습니다.
09:00그런데 그것을 그 사람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입증할 증인이 없이 판사님이 관심법을 갖다가 합니까?
09:07저 사람의 저 이야기는 저 피고인의 이야기는 거짓말이야.
09:10저거는 맞는 말이야.
09:12이렇게 재판을 갖다가 합니까?
09:14그런데 인사청문회나 재판이나 구조가 비슷하잖아요.
09:17그러면서 어떻게 증인 없이 가는 게 보통 인사청문회라고 법사위원장이 말씀하시는가.
09:23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법사위원장은 최소한 법조인이 법사위원장 맞는 게 그게 당연한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09:30저런 서용교 위원장의 말씀을 통해서라도 이게 추측될 수밖에 없는 그런 거 아니었겠습니까?
09:37제가 봤을 때 어차피 이재명 정권에서 인사청문회는 증인이 있기는 굉장히 어렵지 않겠나.
09:43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9:44그러니까 오히려 15일에 그 정식 인사청문회보다도 장위 인사청문회가 더 재미가 있고
09:50거기에 더 사람들 관심이 많이 있을 거고
09:53그다음에 이와 같이 형회화된 인사청문회 통해서 장관으로 임명이 된다고 한들
09:58누가 그 사람을 장관으로 인정하겠습니까?
10:01안규백 장관도 인사청문회 할 때 거의 없었어요.
10:04그리고 난 다음에 결국 어떻게 됐겠습니까?
10:06계속 방위장관, 탈방장관 이런 이야기 듣다가 그러다 그만두지 않았겠습니까?
10:11청와대는 좀 실수했으면 그 실수로부터 배우는 게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10:16왜 이렇게 전철을 계속 밟는 것인지 좀 답답하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10:20예, 곧 청문회 전국이 시작됩니다.
10:23다음 주부터 국민들은 그 청문회를 똑똑히 지켜볼 겁니다.
10:28예약을 찾으면 좋습니다.
10:28예약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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