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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김生이死" 왜?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까지 낙마 땐 현 정권 치명상이다,

내일 청문회 하루만 잘 버텨보자는 듯한 집권 여당이죠.

국무총리도 당도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 오늘 이런 말을 합니다.

[한성숙 / 국무총리]
제가 당정 협의에 있었던 부분들은 이미 브리핑을 통해서 관련된 내용들을 말씀드렸습니다.

[김장겸 / 국민의힘 의원]
제가 못 들었는데 김승원 후보자에 관한 사퇴나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한성숙 / 국무총리]
관련 문의와 관련돼서는 당정 끝나고 나서 당 대변인께서 브리핑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장겸 / 국민의힘 의원]
아니 제가 물어보잖아요. 제가 기억이 안 나가지고 김승원 후보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냐 안 나왔냐 그 브리핑한 부분이 있었습니까? 그럼?

[한성숙 / 국무총리]
브리핑 관련돼서는 추석 관련된 내용들과 공소청 조직 관련된 내용들 ...

[김장겸 / 국민의힘 의원]
없었네요. 그냥 멍멍멍만 했네요. 그러면! 그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김장겸 /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 목소리를 O소리로 치부하고 그러니까 국민의 국정 지지율이 폭락하는 겁니다.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능력이라고 하는 측면하고 이제 도덕적 검증 문제를 봤을 때 김승원 후보자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지금 과정 속에서 다 드러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청문회 하루 전날 논란을 잠재우려는 듯 총리실은 한동훈 의원에 기자인 척 김승원 후보자 관련 질문하고 일반인이라고 밝힌 총리실 직원을 조금 전 직무배제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김승원 후보자를 가리켜 당 사람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했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1일)]
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됩니다.지킬 것입니다. 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저희가 진행하면 된다고 봅니다.

보면 볼 수록 잘 된 인사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나온 김 후보자 관련 의혹들 정리가 필요해보이죠.

신약 청탁 의혹에 가려져서 그렇지요. 다른 것도 논란입니다. 

김 후보자는 스스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이력을 강조해 왔는데요.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 가해자를 변호하는 등등 이뿐만이 아니라, 음주 운전으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미성년이던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도 했습니다.

헌정사상 최초로 '전과 있는' 법무부 장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되레 같은 당 김의겸 의원의 이 말이 진솔해 보일 정도입니다.

'현실적으로 이슬만 먹고 사는 분을 고를 수는 없다'..
 
실제 김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 준비단을 통해 20차례가 넘게 해명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그런데도.

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신약 의혹을 제보한 공익신고자의 신상 정보까지 공개했죠.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지난 11일)]
(조모 씨는) 국민의힘과의 친분을 과시했던 인물입니다. 조 씨는 양○○씨에게 사적 교제를 요구한 뿐만 아니라. 미공개 정보로 주식 투자도 하고, 민주당을 잡는 수사 도우미로 활용…

제보자는 "양 씨에 사적 교제를 요구했단 건 완벽한 허위이고, 돈이 없어 투자도 못했다"고 반박하면서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박선원 최고위원 등을 국민권익위에 고소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 김승원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이 이 대통령까지 노린 표적 수사였다고도 주장합니다.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어제)]
시작부터 김승원 죽이기, 탈탈 털려는 목적을 가진 야당과 이재명 당시 당 대표를 겨냥하기로 한 답이 이미 정해진 수사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의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이 사건 처음부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직접 개입했고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었던 사건이다,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애착 사건이다.

이건 한동훈 청문회가 아니라 김승원 청문회 아닌가요.

한동훈 의원 건은 별도로 공방을 벌이면 될 일인데요.

[한동훈 / 무소속 의원]
지금 한동훈 대 이재명 정권의 싸움이 됐으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긴 뭐가 개뿔 어쩔 수 없습니까?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사기 치는 브로커에 가담한 법무부 장관을 내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닙니다.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한동훈 의원, 김생용사(김生용死)하려다 김생이사(김生이死)가 될 판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애초에 부적절했다, 양 씨에게 이용당했다, 이정도로만 적정한 선을 그었어도 김승원 개인 리스크가 이렇게 집권 여당 당의 리스크까지 공동운명체가 되진 않았을 겁니다.

7년 전에요.

조국 원장이 그 어마어마한 논란에도 법무부장관에 결국 임명됐을 때 당시 여당에선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이인영 /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2019년)]
조국 법무부 장관님, 조금 늦었지만 법무부 장관에 취임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조국 교수 시절부터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때로는 먼 곳에 있었지만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는데 우리 시대 과제인 검찰개혁 사법개혁 이번에 반드시 해야 하고 그것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적임자는 조국이었다 이렇게 신용보증을 합니다.
 
여당의 원내대표까지 나서서 보증한다던 조국 전 장관은 계속된 논란 끝에 한 달여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났고요,

결국 문재인 정권의 치명타가 됐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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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김종석의 왜 첫 번째,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00:12예, 김생이사 왜, 김생이사 왜.
00:17김성한 법무부장은 후보자까지 낙마땐 현 정권의 치명상이다.
00:23내일 청문회 일단 하루만 잘 버텨보자는 듯한 집권 여당입니다.
00:28오늘 국무총리도 당도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 이런 말을 합니다.
00:58제가 물어보잖아요. 제가 기억이 안 나가지고 김성원 후보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냐 안 나왔냐.
01:03그 브리핑 한 부분이 있었습니까, 그럼? 없었습니까?
01:06브리핑 관련돼서는 추석 관련된 내용들과 공사적 조직 관련된 내용들.
01:11그냥 멍멍멍만 했네요, 그러면. 그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01:17국민의 목소리를 소리로 치부하고 그러니까 국민의 국정 지지율이 폭락하는 겁니다.
01:23능력이라고 하는 측면하고 도덕적 검증 문제를 봤을 때 김승원 후보자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지금 과정 속에서 다
01:34드러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37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하루 전날 저 논란을 잠재우려는 듯 총리실은요, 한동훈 의원에게 기자인 척 김승원 후보자 관련 질문을 하고
01:47일반인이라고 밝힌 총리실 직원을 조금 전에 직무 배제하기도 했습니다.
01:52그런데 김민석 대표는요, 김승원 후보자를 가르켜 당 사람들에게 가이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02:00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을 지킬 것입니다.
02:07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저희가 진행하면 된다고 봅니다.
02:12보면 볼수록 김승원 후보자 잘된 인사라고까지 하는데
02:16그러면 지금까지 나온 김승원 후보자 관련 의혹들을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죠.
02:23신약 청탁 의혹에 가려서 그렇지요.
02:27다른 것들도 의혹, 논란입니다.
02:31김승원 후보자는 스스로 인권변호사를 활동한 이력을 강조했었는데
02:35보신 그대로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가해자를 변호한 이력이 있습니다.
02:41이뿐 아니고요.
02:42음주운전으로 벌금 70만 원을 받은 전력이 있고
02:46그리고 미성년이던 본인 자녀를 좋은 학교로 보내기 위해 위장 전입도 했습니다.
02:57일단 헌정사상 최초로요.
03:00만약에 장관이 되면 전과가 있는 법무부 장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03:06되레 같은 당 김일겸 의원의 이 말이 진솔해 보일 정도니까요.
03:10현실적으로 이슬만 먹고 사는 분을 후보자로 고를 수는 없다.
03:14실제 김승원 후보자 측은 청문준비들을 통해 20번이 넘는 해명 자료까지 내고 있습니다.
03:22그런데도, 그런데도 민주당은 김승원 후보자의 신약 의혹을 제보한 공익신고자의 신상정보까지 지난주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03:32국민의힘과의 친분을 과시했던 인물입니다.
03:35조 씨는 양 씨에게 사적 교제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03:40미공개의 정보로 주식 투자도 하고 민주당을 잡는 수사의 도우미로 활용...
03:48그런데 공익 제보자는 양 씨에게 사적 교제를 요구한 것이라는 건 완벽한 허위이고 돈이 없어 투자를 못했다.
03:55돈이 없어 투자를 못했다고 반박하면서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저 발언의 주인공인 박선원 최고위원 등을 국민권익위에 고소했습니다.
04:04민주당이 또 얘기하는 게 있죠.
04:05김승원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이 이재명 대통령까지 노린 표적 수사였다고 말입니다.
04:14시작부터 김승원 죽이기 탈탈 털려는 목적을 가진 야당과 이재명 당대표를 겨냥하기로 한 답이 이미 정해진 수사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04:25이 사건 처음부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직접 개입했고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 사건이다.
04:34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애착 사건이다.
04:39내일 있을 건 한동훈 청문회가 아니라 김승원 청문회 아닌가요?
04:43한동훈 의원권은 그 청문회 이후에 별도로 공방을 벌이면 될 일인데 말입니다.
04:51지금 한동훈 대 이재명 정권이 싸움이 됐으니까 어쩔 수 없다라고 하는데
04:55어쩔 수 없지 뭐가 개뿌로 어쩔 수 없습니까?
04:58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사기치는 브로커에 가담한 법무부 장관을 내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닙니다.
05:07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05:10이제 약관에서는 김생 용사하려다 김생 이사 그러니까 김승원 후보자 살려다 이재명 대통령 죽이는 거 아니냐 이런 될 판이다라는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05:22글쎄요 애초에 부적절했다 양모 씨에게 이용만 당했다 이 정도로 적당한 선만 그었다면
05:28이렇게 김승원 개인 리스크가 집권 여당의 당의 리스크까지 공동 운명차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05:37그런데 7년 전에요 조국 원장 이름하 조국 사태 그 어마어마한 논란에도
05:42결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을 때 당시 민주당에선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05:49조국 법무부 장관님의 조금 늦었지만 법무부 장관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5:55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조국 교수 시절부터
06:02민정수 법과 법무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06:07때로는 먼 곳에 있었지만 종종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는데
06:14우리 시대의 과제인 검찰개혁 사법계
06:19이번에 반드시 해야 하고 그것을 가장 잘해낼 수 있는 적임단은 조국이었다
06:26이렇게 저도 신용을 보증을 합니다.
06:29뭔가 저 말이 지금 와서 보니까 의미심장하죠.
06:33여당의 원내대표까지 나서서 보증한다던 조국 전 장관은
06:36계속된 논란 끝에 아시는 것처럼 한 달여 만에
06:39법무부 장관에게서 물러났고요.
06:41결국 문재인 정권의 치명타가 됐었습니다.
06:4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6:45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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