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추석 연휴가 끝나가면서 정지권은 이제 본격적으로 국정감사 체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00:06민생 우선을 부각하겠다는 여당과 정보 실정을 드러내겠다는 야당이 각각 벼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DMZ 폭발 사건과 대법관 제재청 이슈까지 더해져
00:17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00:19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1홍성혁 기자, 이번 국정감사 언제부터 시작됩니까?
00:24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됩니다.
00:31추석 민심 점검을 마친 여야는 17개 상임위원회별로 치열한 창과 방패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0:38특히 이번 국감은 여권의 지지율 하락세와 최근 붉어진 여러 이슈 가운데 치러져 야당이 공세의 고삐를 더욱 바짝 젤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0국정감사장을 달굴 뜨거울 현안들은 어떤 게 있습니까?
00:54최근 붉어진 현안들만도 여러 개입니다.
00:57추석 직전 발생한 비무장지대의 지뢰폭발 추정사고는 군과 유엔사가 현장조사 준비에 들어갔지만 조사 개시 시점을 놓고 여전히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01:09국방위에는 여기에 중동전쟁 호르무즈해업 파병 문제도 걸려 있습니다.
01:14법사위에선 조의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재청 거부를 둘러싼 논쟁이 뜨거운 현안입니다.
01:20대통령과 대법원장의 권한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 여야가 각각 상대방의 무리수라고 비판하고 있어 세게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01:30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개각 인선을 놓고선 인사검증 논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0야당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반드시 국감장에 출석시켜야 한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01:48여기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 펀드 도입 논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메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놓고도 전방위 검증이 이뤄질
01:57전망입니다.
01:58아울러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부동산 문제, 김승원 후보자 낙마 사태에서 불거진 제넨셀 주가 조작 의혹 등에서도 검증을
02:09예고하고 있습니다.
02:12벌써부터 열기가 느껴질 정도인데요.
02:15이번 국정감사를 치르는 여야의 전략은 어떻습니까?
02:19네, 지난해에는 이재명 정부 집권 첫 해였고 출범 후 얼마 되지 않아 국감이 진행됐습니다.
02:27하지만 올해는 집권 2년 차로 현 정부가 추진해온 정책들이 오롯이 도마에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02:34여당인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그동안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정책들의 성과와 앞으로도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입니다.
02:45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실정을 낱낱이 드러내겠다며 철저한 검증을 벼르고 있습니다.
02:52호남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하는 등 증인 신청에서도 공세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03:04여야는 오늘 오전 각각 추석 민심 간담회와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03:10여기서도 민주당은 민생 올인 국감을 치르겠다고 선언한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농지 전수조사 등 정부 정책 뒤판에 집중하면서 뚜렷한 시각차를
03:22보여 다가올 국정감사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03:26지금까지 YTN 홍성혁입니다.
03:28감사합니다.
03: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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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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