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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고용노동부, '2026 고용 형태 공시 결과' 발표
300인 이상 대기업 및 소속 노동자 수 증가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 비중 0.7%p 감소
반면 기간제 노동자 0.7%p, 단시간 노동자 0.4%p 증가
고령화 영향 및 정년 달성 직원 재고용,
보건복지 일자리 확대가 영향 미침
2년 주기 인력 교체로 인한 고용 단절 문제 지적
고용노동부, 기간제 실태조사를 통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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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바로 어제 고용노동부가 2026 고용 형태 공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다소 예상 외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300인 이상 대기업으로 불리는
00:11기업은 지난해보다 29 것이 늘었고요. 이들 기업이 직접 고용한 소속 노동자 역시 10만명 넘게 증가했지만요.
00:20대기업의 정규직 노동자 비중은 전체 0.7%포인트 줄고요. 반대로 기간제는 0.7%포인트, 단시간 노동자 비중은 0.4%포인트가
00:32높아졌습니다.
00:34계산을 해보면 대기업에서 정규직이 4만명 늘어나는 사이에 기간제 근로자가 6만명 넘게 늘어났다는 건데요.
00:42건설업계와 제조업계 등 파견 하도급 노동자를 가리키는 소속 외 노동자 비중도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0:49대기업은 늘었는데 오히려 정규직 일자리는 줄고 기간제 노동자가 늘었다. 이거 왜 이렇게 되는 겁니까?
00:56노동부에서는 대기업의 기간제 단시간 노동자 비중 증가에 대해서 고령화가 영향을 준 것이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01:05갑자기 고령화가 이유라니까 조금 황당하실 것도 같은데 그 배경을 살펴보면요.
01:10노동부에서 일부 대기업을 보니까 정년에 도달한 노동자를 기간제나 단시간 노동자로 재고용하는 사례가 확인됐다는 겁니다.
01:20또한 보건복지사회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01:26실제로 보건복지 분야의 기간제 노동자 지난해보다 2만 9천 명이 또 단시간 노동자는 2만 명 늘어서 전체 비중 증가를 이끈 것으로
01:35조사됐습니다.
01:36기간제와 단시간 노동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을 것 같은데요.
01:41네 그렇습니다. 대기업의 기간제 노동자 비중이 30%에 육박하면서 현장에서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01:51기간제 노동자의 경우에는 2년 추가 근무 시 무기계약직 전환 의무가 있지만요.
01:57실질적인 정규직 전환보다는 2년 주기로 인력을 교체하는 고용 단절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4이에 따라서 이 노동부는 기간제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1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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