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은 소비 대목이라는데 큰 손으로 불리는 중국인들이 지갑을 잘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00:08이때 먹는 월병도 크고 비싼 것보단 작고 저렴한 제품이 인기라는데요.
00:13베이징에서 성시훈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00:18베이징의 한 전통과자 매장.
00:20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에 먹는 월병을 포함해 다양한 과자들을 포장해 갑니다.
00:25전통 명소를 살린 모양의 크기는 작아서 하나에 천 원도 안 됩니다.
00:31중국 매체들은 기존 120g짜리 큰 월병 대신 25g에서 50g짜리 작은 월병이 인기였다고 전했습니다.
00:52내수 부진으로 실속 소비가 확산하고 있는 겁니다.
00:56내일 국경절을 앞두고 거리 곳곳엔 이렇게 화려한 꽃장식이 가득한데요.
01:02중국 정부는 이번 황금 연휴를 계기로 소비도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01:06중국 당국은 10월 말까지를 전국 국경절 문화관광 소비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01:13소비 쿠폰 3억 1천만 위안어치 626억 원을 지급합니다.
01:19그러나 블룸버그 통신은 침체의 원인을 부동산 시장 침체와 더딘 소득 성장 등으로 꼽으면서
01:25연휴 이후에도 비관론이 완화될 조짐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봤습니다.
01:31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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