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송화는 한국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0:06또 러시아는 제트엔진 드론 신기술을 비롯해 모든 기술을 북한과 공유하고 있다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을 거듭 내놨습니다.
00:15박영진 기자입니다.
00:20지난달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국과의 비공개 합의를 깨고 북한군 포로 송화 사실을 전격 붕괴한 젤렌스키 대통령.
00:35이번엔 한국이 북한군인들을 넘겨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00:41그러면서 한국 헌법에 따르면 북한군은 한국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00:46유엔 총회 발언 이후 한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온 북한군 관련 첫 언급입니다.
00:53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비공개 합의 위반에 대해 항의한 사실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00:58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제트엔진 드론 신기술은 물론 모든 기술을 북한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9젤렌스키는 생포한 북한군 포로들은 처음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과는 달랐다며
01:25드론 운영 등 현대전 경험과 기술을 습득했다고 밝혔습니다.
01:29만일 러시아가 북한군 5만 명을 훈련한다면 이는 수십만 명의 북한군에게 공유된다는 점에서
01:36북한군의 이런 실전 지식과 전투 경험 획득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41한국의 경고에도 또다시 북한 위협을 거론하며 긴장을 부추기는 모양새입니다.
01:47젤렌스키는 이런 정보를 일본과 공유했다면서
01:50일본과 우크라이나의 협력은 양측 모두의 이익이 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01:55이는 우크라이나가 가진 전장 경험과 정보를 앞세워
01:59일본과 영내 국가들의 지원과 협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2:05YTN 박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