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6시간 전


축구 대표팀 스스로가 쏘아 올린 논란이죠.

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금메달이 병역 특례 도구로 전락했다.

이 제도, 어떻게 손볼지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하십시오"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부터 폐기하길 바랍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경력 단절은 모든 청년들이 겪는 문제고, 군 면제를 통한 성공은 선수 개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병역 특례 대상자는 시행령으로 규정돼 있어 국회를 거치지 않고 정부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정부는 4강 진출 확정 직후, 16강 이상 진출시 병역특례가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고쳐 바로 적용한 바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눈 앞에 둔 대상자는 57명입니다.

[조은희 / 국민의힘 의원]
(야구 대표팀은) 아마추어 경기에서 0대 5로 지고 나중에 이긴 건데 16명 프로선수가 전부 병역 특례를 받느냐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겁니다.

최근 5년 동안 병역 특례를 받은 체육 요원 중 80%가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심지어 그 중 45%는 이후 겸직하거나, 실적 미달 등으로 경고 처분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폐지는 현실성이 낮다는 게 국방부 입장입니다.

병무청은 "원칙적으론 체육요원 편입 전 시행령을 고치면 가능하지만, 이미 금메달을 딴 만큼 관행상 불이익을 주는 걸 소급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손 볼 거냐.

병역특례 제도, 지금 1만 명 정도가 현역병으로 가는 대신, 봉사활동, 산업체, 공보의 등으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강신철 장관, 병역 특례 폐지 의지를 공표했습니다.

일괄 폐지 대신 점진적으로 줄일 전망입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김준한 / 서울 서대문구]
이렇게 금메달을 하나 따서 병역을 해결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 이런 자리가 된 게 너무 아쉽고

[이지은 / 서울 동작구]
소수 종목,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사실 이거 하나가 선수 생명에 되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인 것 같아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관계자는 "입대 시기를 자유롭게 미뤄주거나 상무와 같은 복무 형태는 대안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세 번째 김종석 리포트입니다.
00:03이번 아시안게임부터 당장 곧바로 병역특례 없애야 한다.
00:10축구대표팀 스스로가 써올린 바로 이 논란입니다.
00:14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어떻게 금메달이 병역특례 도구로 전락할 수 있냐.
00:20앞으로 이 제도를 어떻게 손볼지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죠.
00:24오늘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하십시오.
00:30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부터 병역특례에 폐기하길 바랍니다.
00:36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00:38경력단절은 사실 스포츠타,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청년들이 겪는 문제고
00:44군 면제를 통한 성공은 선수 개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00:49그러니까 병역특례 대상자는 시행령으로 규정이 돼 있어서
00:54국회를 거치지 않고 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데요.
00:57바로 저 2002년 월드컵 당시에 정부는 4강 진출 확정 직후에
01:0216강 이상 진출 시에 병역특례가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고쳐 바로 적용한 바가 있습니다.
01:09그러니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가능하지 않냐.
01:12사실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눈앞에 둔 대상자는 모두 57명입니다.
01:21아마추어 경기에서 0대5로 지고 나중에 이긴 건데
01:2716명 프로 선수가 전부 병역특례를 받느냐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겁니다.
01:36조은희 의원은 축구대표팀 뿐만 아니라 야구대표팀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하는데요.
01:42최근 5년 동안 병역특례를 받은 체육위원 가운데 80%가 잠깐 화면에 지나갔지만
01:47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01:49심지어 그 가운데 45%는 이후 겸직을 하거나 실적 미달 등으로 경고 처분도 받기도 했습니다.
01:57하지만 당장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부터 병역특례 폐지는 현실성이 낮다는 게 국방부의 입장입니다.
02:10병무청은 원칙적으로는 체육요원 편입처원의 시행령을 고치면 가능은 하지만
02:16이미 금메달을 딴 만큼 관행상 불이익을 주는 걸 소급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02:23그러면 중요한 건 이길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병역특례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을 볼 거냐.
02:31지금 현재 병역특례 제도는 1만 명 정도가 현역병으로 가는 대신에
02:36봉사활동, 산업체, 공보이 등으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02:41오늘 강신천 국방장관은 병역특례 폐지 의지를 공표했습니다.
02:47그런데 일괄 폐지를 대신 일단 점진적으로 줄일 전망입니다.
02:51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02:57금메달 하나 따서 병역을 해결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 이런 자리가 된 게 너무 아쉽고
03:05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사실 이거 하나가 굉장히 선수 생명에 되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인 것 같아서
03:12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관계자는요.
03:18입대 시기를 자유롭게 밀어주거나 혹은 상무와 같은 형태, 상무와 같은 복무 형태
03:23이런 대안을 한다.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3:28기상캐스터 배혜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