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 번째 김종석 리포트입니다.
00:03이번 아시안게임부터 당장 곧바로 병역특례 없애야 한다.
00:10축구대표팀 스스로가 써올린 바로 이 논란입니다.
00:14이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어떻게 금메달이 병역특례 도구로 전락할 수 있냐.
00:20앞으로 이 제도를 어떻게 손볼지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죠.
00:24오늘 국민의힘의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하십시오.
00:30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부터 병역특례에 폐기하길 바랍니다.
00:36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00:38경력단절은 사실 스포츠타,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청년들이 겪는 문제고
00:44군 면제를 통한 성공은 선수 개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00:49그러니까 병역특례 대상자는 시행령으로 규정이 돼 있어서
00:54국회를 거치지 않고 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데요.
00:57바로 저 2002년 월드컵 당시에 정부는 4강 진출 확정 직후에
01:0216강 이상 진출 시에 병역특례가 가능하도록 시행령을 고쳐 바로 적용한 바가 있습니다.
01:09그러니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가능하지 않냐.
01:12사실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눈앞에 둔 대상자는 모두 57명입니다.
01:21아마추어 경기에서 0대5로 지고 나중에 이긴 건데
01:2716명 프로 선수가 전부 병역특례를 받느냐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겁니다.
01:36조은희 의원은 축구대표팀 뿐만 아니라 야구대표팀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하는데요.
01:42최근 5년 동안 병역특례를 받은 체육위원 가운데 80%가 잠깐 화면에 지나갔지만
01:47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입니다.
01:49심지어 그 가운데 45%는 이후 겸직을 하거나 실적 미달 등으로 경고 처분도 받기도 했습니다.
01:57하지만 당장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부터 병역특례 폐지는 현실성이 낮다는 게 국방부의 입장입니다.
02:10병무청은 원칙적으로는 체육요원 편입처원의 시행령을 고치면 가능은 하지만
02:16이미 금메달을 딴 만큼 관행상 불이익을 주는 걸 소급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02:23그러면 중요한 건 이길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병역특례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을 볼 거냐.
02:31지금 현재 병역특례 제도는 1만 명 정도가 현역병으로 가는 대신에
02:36봉사활동, 산업체, 공보이 등으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02:41오늘 강신천 국방장관은 병역특례 폐지 의지를 공표했습니다.
02:47그런데 일괄 폐지를 대신 일단 점진적으로 줄일 전망입니다.
02:51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02:57금메달 하나 따서 병역을 해결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 이런 자리가 된 게 너무 아쉽고
03:05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은 사실 이거 하나가 굉장히 선수 생명에 되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인 것 같아서
03:12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 관계자는요.
03:18입대 시기를 자유롭게 밀어주거나 혹은 상무와 같은 형태, 상무와 같은 복무 형태
03:23이런 대안을 한다.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3:28기상캐스터 배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