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1분 전


[앵커]
민주당에 또 다른 내홍 불씨가 피워올랐습니다.

전당대회 때 불타올랐던 '신천지 당원 입당' 문제를 두고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가 다시 충돌하는 모양새입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민주당TV')]
"상당한 정도의 (신천지)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 또 상당히 의미 있는 증언들도 좀 축적을 했고."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신천지 개입설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민주당TV')]
"조직적으로 (전당대회) 경선 시기에 어떻게 정치적 행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지시가 이루어졌거나 그 부분은 증언들은 있죠."

재발 우려가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정리할 건 하겠다고 했습니다.

신천지 지원설은 "음모론"이라며 반발했던 정청래 전 대표는 발끈했습니다.

외통위 국감차 유럽을 방문 중인데도 하루 새 네 차례나 SNS를 올리며, "있는대로 공개하고, 적당히 덮지 말라"고 했습니다.

만약 발표 내용이 거짓이라면 "당을 분열시킨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한다"며 김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친청계 최고위원들도 거들었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분란의 내막을 제대로 밝힐 수 없다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이성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느닷없이 신천지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누가 무엇을 노리고 흘렸습니까?"

당 핵심 관계자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논란 등으로 분열된 당을 통합해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상황이 꼬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최고위는 오후에 비공개 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에 나섰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김명철
영상편집: 김지균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민주당의 또 다른 내홍 불씨가 피워올랐습니다.
00:03전당대회 때 불타올랐던 신천지 당원 입당 문제를 두고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가 다시 충돌하는 모양새입니다.
00:11이해주 기자입니다.
00:14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있다는 것은 확인됐고 그 외에 또 1창래의 의미 있는 증언들도 좀 축적을 했고.
00:25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신천지 개입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00:30조직적으로 경선 시기에 어떻게 정치적 행위를 했으면 좋겠다고 지시가 이루어졌구나.
00:36그 부분은 증언들은 있죠.
00:38재발 우려가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정리할 건 하겠다고 했습니다.
00:43신천지 지원설은 음모론이라며 반발했던 정청래 전 대표는 발끈했습니다.
00:49외통이 국감차 유럽을 방문 중인데도 하루 새 4차례나 SNS를 올리며 있는 대로 공개하고 적당히 덮지 말라고 했습니다.
00:56만약 발표 내용이 거짓이라면 당을 분열시킨 책임을 엄하게 물어야 한다며 김대표를 겨냥했습니다.
01:04신천계 최고위원들도 거들었습니다.
01:16당 핵심 관계자는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논란 등으로 분열된 당을 통합해 가는 과정에서 오히려 상황이 꼬인 것 같다고 했습니다.
01:26논란이 커지자 최고위는 오후에 비공개 회의를 열고 추가 논의에 나섰습니다.
01:30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