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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포천 '욕쟁이 할머니'로 불리며 평생 따뜻한 밥상을 내어주었던 나의 어머니. 어머니가 떠난 뒤, 막내아들 홍승표 화백은 식당과 그림 속에 남겨진 어머니를 다시 마주한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사람. 그리움을 따라 써 내려간 가장 애틋한 기록.
Transcript
00:02나름 좋다. 나름 좋다.
00:06정신 잘해줄잖아.
00:08많이 안 왔어, 아주.
00:12아니, 못 잡히는 거 말이야.
00:13아니, 그래야 밥이나 던지고 먹고 과자도 많이 먹고 가.
00:21그래서 여긴 나온다고.
00:25맞춰먹고 한 씹을 내라.
00:2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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