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전세단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내년까지 공적주택 10만 호 입주를 재차 약속했습니다.
00:06공공임대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건데, 수요가 있는 주택을 얼마나 신속히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00:14차유정 기자입니다.
00:18최근 1년간 서울 전세값이 10% 넘게 올랐습니다.
00:23지난해 상승 속도와 비교하면 4배 넘게 가팔라진 겁니다.
00:26심상치 않은 전세난에 정부가 꺼내든 해법이 공공임대 확대입니다.
00:32국토부는 내년 말까지 수도권에 공공임대가 핵심인 공적주택 10만 호 입주를 약속했습니다.
00:40전세임대가 4만 5천 호로 가장 많고 매입임대, 공공분양, 건설임대 순입니다.
00:56빠른 입주가 가능한 단기 공급에 집중하겠다는 얘기인데, 현실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01:02먼저 물량이 가장 많이 계획된 전세임대는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고 싸게 임대하는 방식인데,
01:10지금처럼 전세물건이 귀한 시장에서 집주인들이 까다로운 절차를 꺼리면서 계약 자체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8수요 있는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지도 의문입니다.
01:20입지가 중요한데, 당장 올해 4분기 공공임대 약 5천 가구 가운데 서울은 100가구 안팎에 불과합니다.
01:38매입임대는 대부분이 빌라나 오피스텔인 가운데 수요 있는 아파트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도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58물량 목표보다 수요자가 실제 살고 싶은 집을 얼마나 빨리 내놓느냐가 성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02:05YTN 차유정입니다.
02:0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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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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