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화재가 난 부천공장에는 방폭설비나 안전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았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00:06경찰은 3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00:12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부천 도장공장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솟구치는 가운데 불길은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00:23공장에 신화와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가득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00:31결국 초기 화재 진압에 투입된 김진석 소방위는 현장에 고립됐고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00:40이처럼 언제든 대형 화재가 발생할 환경이었는데도 현장에는 폭발을 막을 수 있는 방폭설비나 안전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1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 업체인데 불구하고 방폭장비라든지 그런 시설이 좀 없어 보이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01:01신너 용액을 일단 회수해서 국과수의 정밀 감식을 요청할 예정이 있습니다.
01:07경찰은 화재의 원인은 물론 업체 측에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01:15경기 남부청 방역범죄수사대장이 팀장을 맡았고 중대재해수사계 소속 수사관과 과학수사팀 등 모두 3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01:27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조사하며 화재 당시 작업 상황과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확인 중입니다.
01:36경찰은 관련 법리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조만간 압수수색을 포함해 강제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4YTN 이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