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 10명 가운데 3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정집 돌봄 서비스인 펫시터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00:07관련 업체 홍보가 인터넷에 질비한데요.
00:10무등록 업체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볼 수 있어 서울시가 단속에 나섰습니다.
00:15이영원 기자입니다.
00:19인터넷 검색창에 펫시터를 치면 업체와 관련 글이 쏟아집니다.
00:24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이 전체 30%에 달할 정도로 늘면서 돌봄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겁니다.
00:32업체 추천 부탁부터 이용 후기가 눈에 띄는데 피해를 호소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00:40여행 갈 때 맡겼던 강아지가 제대로 관리받지 못해 건강이 나빠져 민원까지 제기했다는 반려인도 있습니다.
00:47이런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서울시가 무등록 업체 단속에 나섰습니다.
00:53기본적으로 주거 공간에서는 동물 위탁 관리업을 할 수 없지만
00:58업체들이 마구잡이로 생겨나면서 동물 사고부터 위생 문제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일까지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6등록을 해가지고 정기적으로 체킹을 하는 이런 업소에서는 정해진 시설 기준 같은 게 있거든요.
01:13그래서 좀 안전화할 수 있는데 무등록으로 해서 그냥 돈만 받고 편하게 돌봐주는 경우는
01:19간혹 가다가 탈출 사고도 발생하고 생활 민원으로 크게 확대가 되는 거예요.
01:24가정집 펫시터는 자격증과 일정 시설을 갖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01:31반려인도 이를 따져보고 맡겨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01:36서울시는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해 무등록 영업이 확인되면 입건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갈 방침입니다.
01:43이를 위해서는 시민 제보가 결정적인 만큼 피해를 봤다면 구체적인 내역을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는데
01:51공익 제보자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01:55YTN 이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