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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여야, 청와대 국감 전부터 '고성'
野 "대통령·영부인도 불러야" vs 與 "억지 주장"
민주당 반대에 김현지 증인 출석 또 불발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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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올해 국정감사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00:05다음 주 대통령 비서실 국감을 앞두고요.
00:07오늘 국회 운영위가 증인 채택을 논의했습니다.
00:10그런데 시작부터 고성이 오갔습니다.
00:32국민이 무엇을 아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얘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00:37두렵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0:40야당 의원들이 무슨 틀린 말 한 것이 있나요?
00:42그런데 이것은 결국 유희재명의 실정을 듣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00:48말이 되는 소리 하셔야죠. 그게 어떻게 내란이 아니에요 그게.
00:52말이 되는 소리 해야죠.
00:55내란이 중요하잖아요.
00:58차분하게 좀 들어주십시오.
01:00할 수가 엄청 안 들었잖아요.
01:02진동한 국민이 감안하는 얘기예요.
01:05차분하게.
01:09네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기 전에 운영위 소속인 김태규 의원을 운영위에서 좀 빼야 된다.
01:17이런 얘기를 하면서 저렇게 고성이 오간 겁니다.
01:19김근식 실장님 이게 근데 국감 과정에서의 발언은 아니고 한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했던
01:24전두환 발언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01:27그렇죠. 그러니까 전두환 내란이 내란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커졌었고
01:33제가 알기로는 그 이후에 김태규 의원이 사과한 것을 유관표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38그건 어찌 됐든 파장이 컸죠.
01:40그리고 어찌 됐든 간에 사법적으로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난 5.18 쿠데타에 대해서
01:455.18 쿠데타에 대해서 내란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해서는 안 될 말이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01:50근데 문제는 김태규 의원의 그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운영위에서 증인 채택하는 회의를 하는 데서 그걸 끄집어낼 이유가 뭐가 있는지
01:59모르겠어요.
02:00그러니까 그건 그거대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고 그건 그거대로 민주당에서 대변인 논평을 내든
02:06민주당에 집회를 하든 하면 되는 것이지 운영위에서 하는 이유는 운영위 국감을 어떻게 할 것이고
02:12국감이 필요한 절차를 밟아서 증인 채택하고 기관적인 채택하고 이거 합의하는 거 아니겠어요?
02:16그런데 갑자기 김태규 의원을 물러나게 하지 않으면 안 하겠다는 식으로 해버리니까 사태가 커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25저는 그래서 물론 우리 당의 의원들도 만약에 말을 중간에 가로막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 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02:32문제의 발단은 김태규 의원의 내란이 아니다고 하는 그 부적절한 반역사적인 발언을 장위 외에서
02:40운영위 전체회의 말고 다른 데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왜 운영위 회의에 와서 끌고 들어오냐에 대해서는
02:46저는 충분히 야당에서 문제제기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02:49민주당 의원들은 아예 김 의원 사임시켜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최근에 법사위 국감도 그렇고요.
02:57김태규 의원이 워낙 좀 강성으로 발언들을 하다 보니까 일부러 배제하려는 거다 이런 해석도 있는 것 같아요.
03:03김용남 부의장님, 청와대 대상으로 국감해야 되니까 일부러 빼려고 한다 이런 지적도 있는데 이건 아닌 건가요?
03:11글쎄요. 그런데 천준호 의원의 발언이 논리적으로는 맞는 얘기 같은데
03:17한편 생각해보면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른바 전략적인 얘기입니다만
03:27가장 고마운 사람들이 김태규, 이진숙 의원 이런 사람들이고
03:32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추미애 지사 이런 사람들이 가장 고마운 사람들이잖아요.
03:38그거 왜 빼죠?
03:40좀 더 마이크를 잡을 수 있게 발언 기회를 많이 주면
03:45사실은 김태규 의원 같은 식의 발언이 거듭될수록
03:51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조금 형편이 나아질 수 있는 거라
03:54저는 왜 빼자고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3:57오히려 전략적으로는 필요한 존재들이다 이런 말씀인 것 같아요.
04:02증인 채택 과정도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04:04국민의힘에서 이 사람들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하니까
04:07민주당이 거칠게 항의를 했는데요.
04:10누구였을지 들어보시죠.
04:12대통령은 자기 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 한남동 관절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04:18왜 그럴까요?
04:19세간에 떠드는 이야기처럼 청와대 관절에 들어가면 흉을 맞는다는 미신이 두려워
04:24차일피를 미루고 있는 건 아니냐는 말입니다.
04:27그 속사정을 하는 건 오직 이재명 대통령과 관절에 같이 들어갈 김혜경 여사밖에 없습니다.
04:34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또는 김혜경 여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받아주지 않습니다.
04:41그럼 누가 답할 수 있습니까?
04:44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04:46뭐가 되는 겁니까?
04:47지금 말이 되는 거 아니에요.
04:49뭐 죄 줬습니까?
04:51대통령하고 용분을 지금 부르자고 증인으로 채택하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04:56주장한테 부르시라고요.
04:57운영위원회에서 의원님 현직 대통령과 아무 혐의가 특정되지 않은 영부인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하는 건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05:08그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05:10그리고 그걸 김건희하고 비교합니까?
05:13네.
05:14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이 됐었다가 다시 쓰는 과정에서 정비공사가 좀 늦어지는 것 같은데
05:20어쨌든 연내에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윤형근 의원이 굳이 왜 안 들어가느냐 속사정을 알려면 증인으로 불러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5:29윤희석 대변인님.
05:31이거는 근데 좀 저도 꼭 증인으로 부를 필요는 없는 이슈 같은데요.
05:36정치 공사한 건데요.
05:38양당이 지금 감정이 너무나 서로에 대해서 안 좋으니까 저런 소재를 가지고 대통령 또는 대통령 배우자를 증인으로 부르자.
05:47여기까지 얘기가 간 걸로 보입니다.
05:50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봐야 저는.
05:52이런 얘기가 국회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거론되는 것 자체가 국민들을 굉장히 불편하게 하는 거예요.
05:59그래서 이 주장이 저는 동의하지 않고.
06:01그리고 이제 한 가지 이런 장면들이 법사위부터 시작해서 많이 오가잖아요.
06:06하나 룰을 좀 정했으면 좋겠어요.
06:08마이크 잡은 사람만, 발언권 얻은 사람만 그 상황에서 혼자 단독으로 말을 해야 된다.
06:14그런 룰 하나만 다 지킨다 하더라도 저런 무슨 말인지 모를 말이 오가거나 하기도 당연히 안 될 거고 흥분도 안 할
06:23겁니다.
06:24그런 게 안 된다고 한다면.
06:26그리고 제가 누차 얘기를 하는데 상임위원장의 역할이 저기서 훨씬 더 중요해 보여요.
06:31지금 한병도 위원장이 물론 화를 날 수 있겠지만 위원장이잖아요.
06:35위원장 회의를 주자 하는데 지금도 화를 내면서 김건희 이렇게 얘기를 한단 말입니다.
06:40그러면 그 얘기를 듣는 야당 입장에서 더 감정이 고향이 되겠죠.
06:44서영교 법사위원장도 마찬가지인데 위원장이시라면 조금 더 정제된, 절제된 언어를 통해서 회의를 진행을 하고
06:52회의 분위기를 좀 다독이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을까 저는 그런 제안을 해봅니다.
06:59국민의힘에서는 계속 김연지 제1부속실장의 증인 채택도 강하게 요구를 했는데요.
07:05결국 채택은 되지 않았습니다.
07:08김연지 부속실장에 대해서 이렇게 철통같이 방어를 쳐신 이유가
07:13지금 제기되고 있는 의혹 전부 다 사실이다 라고 하는 것들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07:18이렇게 김연지 부속실장을 정인으로 이렇게 국감장에 세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없습니다.
07:261부속실장 모르십니까?
07:28대통령의 가장 옆에서 항상 늘 수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07:34의혹이 있다면 근거를 대십시오.
07:36누가 언제 어떤 인사와 정책결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는지 이야기를 하시고
07:40김연지 부속실장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는데
07:43대통령 비서실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은 2000년대부터 2025년까지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
07:51또 정진산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장실장 또한
07:55현 정부 출범 이후 어떠한 공직도 맡고 있지 않은 사인으로서
07:59국회가 출석을 요구할 합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08:03강훈식 전 비서실장, 김웅범 전 정책실장은 이미 사퇴했고
08:07업무 인수인계가 다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8:12들으신 저런 이유 때문에 증인으로 채택이 되지 않았습니다.
08:15조현상 부원장님, 김연지 실장 같은 경우에는
08:18지난해 국감 앞두고 원래 출석 의무가 있는 총모비서관에서
08:22바로 부속실장으로 자리가 바뀌었잖아요.
08:25그러다 보니까 그때도 좀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나는데
08:28기왕 이렇게 된 건 좀 짧게라도 내가 당당하게 나가서
08:31아닌 건 아니라고 하겠다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08:34글쎄요. 지금 부속실장으로서 맡고 있는 역할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8:38국감장에 나온다고 한들 사실 정쟁의 한복판에 들어오는 것밖에
08:43그 결과밖에 없을 겁니다.
08:45그러한 부분도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겠죠.
08:47구체적인 어떤 혐의라든가 의혹이 있다고 한다면
08:49나와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해명하거나 소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8:54그렇지만 그 어떠한 증거라는 게 있는 건가요?
08:57인사에 개입했다고 하는데 김연지 부속실장이 인사에 개입했다고 하는
09:00구체적인 진술이라든가 증언 아니면 문자, 통화 내용, 녹취록 이런 게 있습니까?
09:05전혀 없어요. 만약에 있다고 한다면 지금 국감장에서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이
09:09제출을 했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공세를 엄청 펼쳤을 겁니다.
09:13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있는 것은 말밖에 없어요.
09:16인사에 개입을 했을 것이다 라는 그냥 단순한 의혹 제기밖에 없습니다.
09:20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김연지 부속실장이 이번 국감장이 나온다고 한들
09:24그것이 어떠한 효과를 줄 수가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하겠고요.
09:29그것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그런 의문, 의혹 제기가 있다고 한다면
09:33그 부분에 대해서 답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차후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9:39운영위,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운영위 국감은 다음 주 2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09:44또 어떤 질의가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9:4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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