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추모대회가 진행됩니다.
00:04참사가 일어났던 이태원 골목에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00:09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수 기자.
00:14네, 서울광장입니다.
00:16네, 추모제는 언제 시작되는 겁니까?
00:20네, 잠시 뒤인 오후 5시 반부터 이곳 서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가 진행됩니다.
00:27광장 한가운데 유족과 시민들을 위한 좌석 등이 마련되는 등 이곳 현장도 추모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00:36또 정부 측에 초청을 받은 외국인 유가족 30여 명도 참석하는데 외국인 유족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입니다.
00:46본 행사에선 희생자 160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불리고 애도의 마음을 참가자들의 묵념도 이어집니다.
00:53한성수 국무총리의 추모사와 유족 측의 발언,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1시간가량 행사가 진행됩니다.
01:03네, 참사 현장에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죠?
01:08네, 맞습니다. 오늘 낮 이태원 골목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01:15애도하는 마음으로 벽에 쪽지를 써서 붙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19또 유족들도 오늘 추모제 본 행사에 참여하기 전 참사 현장에서 다같이 기도하고 헌화했습니다.
01:25이태원 역부터 서울 광장까지 행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의 필요성과 함께 이태원 참사를 기억해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1:34지금까지 서울 광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