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해 초 발생한 어선전복 사망사고와 관련해 소방노조가 해양경찰을 고발했습니다.
00:06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공무원 등 7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00:13노조 측은 당시 출동한 해양경찰이 해상사고의 긴급구조기관인 만큼 해경도 수사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0:22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7지난 3월 강원도 양양 낙산항 인근에서 발생한 어선전복사고.
00:3270대 선장 A씨가 거친 파도에 휩쓸려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00:37119 구급대가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지만 거센 파도에 손쓰지 못했습니다.
00:42뒤이어 도착한 소방구조대가 A씨를 물 밖으로 꺼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0:47이후 유족은 기본적인 구조조치조차 하지 않았다며 현장 소방대원들을 고소했습니다.
00:51소방관 7명이 경찰 수사를 받은 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공소총에 넘겨진 상태.
00:58그러자 공무원 노조 소방본부가 해양경찰을 고발했습니다.
01:02해상사고에 주된 긴급구조기관인 해경이 언제 현장에 도착했고 어떤 구조활동을 펼쳤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겁니다.
01:10소방노조는 사고 현장에 해경 구조정도 도착해 있었다며 책임을 떠넘기려는 것이 아니라 억울한 죽음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21해양구조정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또 해양경찰관 육상대원들이 현장에 있었는데 그들에 대한 활동 여부에 대한 규명은 언론도 안 하고 조사기관도 안
01:33하고 하니까.
01:35소방노조는 CCTV와 바디캠, 출동기록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해경의 초기 대응과 구조장비 사용 여부 등을 명확히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45해양경찰 측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 진행되는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52YTN 홍석욱입니다.
01:53allowingoda
01:54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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