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닭공에 불이 붙은 정부가 그간 소홀하다는 지적이 컸던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00:07국토부 장관이 신속 착공 지원을 약속하고 용적률 높여주는 법안 통과에도 속도가 붙었는데,
00:13정작 업계는 재건축 대목으로 불리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부터 폐지나 감면을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00:21차유정 기자입니다.
00:257만여 가구 신규 택지 발표 다음 날, 홍지선 국토부 장관이 곧장 달려간 곳은 서울의 한 재개발지역.
00:32홍 장관은 세제 혜택과 이주비 금융 지원을 강조하며 신속 착공을 독려했습니다.
00:39상계 2구역이 포함된 서울 지역이 연말까지 3만 천호 착공을 지원해서 나갈 계획입니다.
00:46공공의 방점을 찍어온 공급 대책이 역부족이라는 지적에 민간 정비 활성화에도 힘을 시켰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00:54같은 땅에 집을 더 많이 지을 수 있도록 용적률 혜택을 주는 대책도 급진전 중입니다.
01:00공공에만 용적률을 높여줬던 당정은 민간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도 용적률을 1.2배까지 늘리는 방안을 연내 법 통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01:09저희가 서울시한테 이제 실무협의를 던져놨기 때문에 지금 답변을 기다리고 있고요.
01:16일단 국회 입법 과정에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의 논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23민간 정비사업 촉진 움직임이 추진되고는 있지만 지금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재건축 초과익 환수제입니다.
01:31재건축으로 본 이익이 8천만 원을 넘기면 초과 금액의 최대 절반까지 부담금을 몰리는 제도로
01:36지금까지는 유명무실했는데 서초구청이 최근 실제 부담금 산정에 나서면서
01:42최대 수억 대의 재초한 부담금을 떠안게 된 재건축 아파트 조합들은 비상입니다.
01:57업계에선 사업성을 악화하고 불확실성을 높인다며 폐지나 유해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상황.
02:02강력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힌 적도 그렇다고 폐지하겠다고 언급한 적도 없는 정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02:11YTN 차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