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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이 미 중간선거에서 그야말로 참패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2년의 레임덕은 오히려 트럼프의 화를 돋울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특히 한미 관계의 판은 어떤 식으로 다시 짜일지 전망해봅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공화당 텃밭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여소야대 구도가 됐습니다. 이번 미 중간선거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민정훈]
들어오기 전에 대기실에서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가장 적절한 문장이 들어왔던 것 같아요. 앵그리 트럼프. 공화당 강세 지역에서도 이번에 이변이 벌어지면서 연방 상원에서 민주당이 예상을 깨는 대승을 거뒀거든요. 연방 하원은 이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마는 얼마나 민주당이 이길 수 있을까 그 폭이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과반인 218석인데 255석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모두에 보여주신 것처럼 블루쓰나미 민주당의 압승이 분명해 보이고요. 미국 내 어려운 경제 상황,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심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데 일단 조기 레임덕이 왔다는 분석도 있고요. 또 반대로는 앵그리 트럼프 말씀하셨는데 앵그리 덕이라는 표현도 있더라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이 아니라 더 화가 나서 행정권에 대해서 더 많은 권력을 행사하려 할 수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민정훈]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후 행보를 봐야 되겠죠. 민주당과 협력할 수 있다고 얘기하면서 정치적 운신의 폭은 넓혀놨습니다마는 이와 더불어서 책임회피를 하고 있잖아요. 자신이 선거에서 열심히 했지만 공화당과 후보들의 자질이 부족했기 때문에 졌다. 이러면서 선거 패배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 얘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인 책임에서 벗어나서 정치적 성과를 거두는 움직임을 보여줄 거라는 거거든요.

보도에서 보여준 것처럼 국내 정치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과 첨예하게...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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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이 미 중간선거에서 그야말로 참패했습니다.
00:04하지만 남은 2년의 레임덕은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화를 돋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00:10특히 한미 관계판은 어떤 식으로 다시 짜일지 전망해 보겠습니다.
00:15민정은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하겠습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7네, 안녕하세요.
00:18공화당 텃밭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여소야대 구도가 됐습니다.
00:24이번 중간선거를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 어떻게 하실 수 있을까요?
00:28들어오기 전에 대기실에서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가장 적절한 문장이 들어왔던 것 같아요.
00:35앵그리 트럼프.
00:37아무래도 공화당 강세지역에서도 이번에 이변이 벌어지면서 연방 상원에서 민주당이 예상을 깨는 대승을 거뒀거든요.
00:47연방 하원은 이익거로 생각했습니다만 얼마나 민주당이 이길 수 있을까?
00:51그 폭이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한 255석, 435석 중에 과반이 218석인데 255석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에
01:00보도에 보여주신 것처럼, 화면을 보여주신 것처럼 블루 쓰나미, 민주당의 압승이 분명히 보이고요.
01:06이거는 미국 내 어려운 경제 상황,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미국 우주권자들의 심판이다.
01:14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1:16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가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데
01:20일단 조기 레임덕이 왔다라고 하는 분석도 있고요.
01:23또 반대로는 조금 전에 앵그리 트럼프 말씀하셨습니다만 앵그리 덕이라는 표현도 있더라고요.
01:29트럼프 대통령이 레임덕이 아니라 더 화가 나서 행정권에 대해서는 더 많은 권력을 행사하려 할 수도 있다.
01:36어떻게 보십니까?
01:36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후에 행보를 좀 봐야 되겠죠.
01:39민주당과 협력할 수 있다 얘기를 하면서 정치적 운신의 폭은 넓혀났습니다만
01:44이와 더불어서 책임 회피는 하고 있잖아요.
01:47자신이 선거에서 열심히 했지만 공화당과 후보들의 자질이 부족했기 때문에 졌다.
01:52이러면서 선거 패배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01:56그 얘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인 책임에서 벗어나서
02:00정치적 성과를 거두게 하는 이러한 움직임을 보일 거라는 걸 보여주는 거거든요.
02:04그러니까 보도에서 보여준 것처럼 국내 정치는 국내 정치 같은 경우에는
02:09민주당과 첨예하게 2018년 대선을 앞두고서 대결하고 견제하고 대결할 거기 때문에
02:16사실 국내 정치로 할 만한 게 많지가 않습니다.
02:18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이 큰 외교안보나 통상 부분에서
02:23성과를 거둬서 위대한 대통령 레거시를 만들고 싶어 할 거란 말이에요.
02:27그렇다면 화면에서 나온 것처럼 나토라든지 한국이나 일본이라든지
02:33대무 투자를 요구한다든지 방위부를 더 내라든지 이런 식으로 압박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거든요.
02:39그런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 독주를 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2:45겉으로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거부권을 강조했습니다.
02:49SNS에 비토라고 적힌 모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02:52이것도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한 사진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2:56그렇습니다. 이것이 레임덕이 얼마나 강하게 올 것인가와 연결이 되는 거예요.
03:01민주당이 연방 상원에 승리를 했지만
03:03트럼프 대통령이 비토로를 발동했을 때
03:07그거를 뒤집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의석수는 안 되거든요.
03:11그러니까 연방의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03:14법안을 발휘한다고 한다면 그것이 쟁점 법안인 경우에는
03:18연방 상원을 민주당의 독주로 통과가 된다 하더라도
03:23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가 있는 거예요.
03:25그렇게 된다면 법이 통과될 수 없는 거고
03:28법을 거부권을 뒤집으려면 3분의 2의 찬성 투표가 필요한데
03:32그런 정도까지는 민주당의 의석수가 미치지 못하고
03:35공화당이 이탈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03:37그런 부분에 산계가 있는 거죠.
03:40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이라든지 행정부 장학력이
03:44그리고 공화당 장학력이 약해졌느냐 이번 선거 때문에
03:46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03:48여전히 백악관과 행정부에는 중성파들로 가득 차 있고요.
03:52공화당 의원들 같은 경우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이 있고
03:55어느 정도 당내 파열음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03:572028년 또 선거가 있잖아요.
04:00그러면 당내 경제 승리하기 위해서는
04:02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세우거나 비판하는 모습을
04:05공개적으로 보여주기 어려울 거란 말이에요.
04:07대부분의 의원들이.
04:08그렇게 된다면 당내 분열이 지금보다는 좀 심화되겠습니다만
04:12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레임덕이 거기까지 온다든지
04:15일괄에서 말해서 대드덕이 된다든지
04:17이럴 정도까지의 파괴력은 우리가 신중하게 봐야 된다.
04:21이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04:22이란 전쟁은 어떻게 될까요?
04:25트럼프 대통령도 스스로 이란 전쟁이 패배의 원인 중에 하나다라고
04:29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같은데
04:30해그세스 국방장관 교체설에 선을 긋는 걸 보면
04:34이란 전쟁의 방향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갈 것이다.
04:39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고
04:40이제는 민주당과 협력한다고 했으니까
04:43종전으로 갈 것이다.
04:44이런 시각도 있거든요.
04:45트럼프 대통령이 갖고 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4:50군사적 옵션이 사실 군사적 자산을 많이 소모가 됐고
04:54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피로도도 크기 때문에
04:58트럼프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05:01군사적 압박이라든지 경제적 압박을 통해서
05:03이란 협상장에 돌아오고 해서
05:05정치적 목표라고 생각하는 이란의 핵무기 저지를
05:09어느 정도 진전을 이뤄내는 거거든요.
05:12호르몬 제약계 개방과 더불어서
05:14그런 측면을 본다면 이란도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05:19트럼프 대통령을 조란한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05:21어쨌든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05:23협상장으로 돌아오고 싶을 거예요.
05:25그렇다면 제한적으로 군사적인 공습을 실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05:30전반적으로 미국 국내 분위기가
05:33전쟁을 빨리 끝나야 된다는
05:34그러한 분위기에 힘이 실리고 있기 때문에
05:36트럼프 대통령도 그 분위기에 조용히 편승하면서
05:39협상 국면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5:43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중간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05:46전쟁을 끝내야 된다 이런보다는
05:48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보다 전쟁이 오래 지속됐기 때문에
05:52필요도가 크고 출국을 차지하는 노력 중에
05:54이번에 중간선거 참패를 통해서 또 다른 명분을 얻었기 때문에
05:58거기에 편승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았나
06:00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02앞서 국내 입지가 축소된 트럼프 대통령이
06:05분풀이 외교를 펼칠 수도 있다
06:07이런 취지의 말씀을 해주셨는데
06:09우리도 이 부분을 관과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06:12지금 중간선거 결과로 인해서 관세 정책이라든지
06:15대미 투자라든지 안보 문제라든지
06:18좀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있을까요?
06:20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6:22아무래도 한미동맹과 한미관계는
06:24전략적 가치가 서로 중요하다는 걸 다 알고 있고
06:27이건 중간선거 결과와는 무관한 거예요.
06:30그렇기 때문에 한미동맹이 견과물이 유속되고
06:32한미협력은 강화가 될 건데
06:34언제는 이제 남은 2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06:38정치적 성과를 걷어서 뭔가 레거시를 남기기 위해서
06:41어느 부분에 집중할 것이냐
06:43그랬을 때는 말씀드린 것처럼
06:44대내 정책보다는 대외 정책
06:46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애지중자하는
06:49그런 정책이 대미 투자를 통한
06:51제조업 역량을 미국 내 확충하는 거예요.
06:53그렇다면 그걸 위해서 대규모 대미 투자를
06:55이끌어야 되는데
06:56가장 주요 교육국들이 한국, 일본
06:59이유 아니겠습니까?
07:00그래서 한국이 그런 부분에서 대미 투자를 더 해라
07:03이런 압박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요.
07:06외교안보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안보 비용을 줄인다고
07:08대북 억제와 한반도 방어 같은 곳은
07:11한국 지동 역할을 하라고 했잖아요.
07:12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07:13외교안보 부문에서 불필요한 안보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07:16한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기여하는 측면에서
07:19동맹 운영의 경제적 측면에서
07:22한국에게 보다 더 부담을 지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7:25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화가 되는 거고
07:28그런 측면에서 전작권 환수에 대한
07:30우리의 어떤 입진도 강화될 수 있는 겁니다.
07:32반면에 원자력 권한이나 핵점 도입에 있어서는
07:36민주당이 공화당에 비해서는
07:38비핵화, 비확산의 부분에 좀 더 깐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07:41아마 우리가 의회에 대해서보다 적극적인 아웃리치를 통해서
07:44왜 우리가 핵점을 가져야 되고
07:47원자력 권한을 중대하는 것이
07:49미국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가를
07:51민주당 의원들에게 아웃리치를 하면
07:53민주당도 동맹 중에서 알고
07:56한국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보고 있기 때문에
07:58그 부분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8:01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한미관계는 견고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08:05사안별로 민주당과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08:09조금씩 다를 수 있기 때문에
08:10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정리를 대응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08:13생각하고 있습니다.
08:15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지금 의회 권력을 장악했다 하더라도
08:19앞으로 관세나 이런 부분의 압박은
08:22여전할 것이다 라고 하는 분석도 있습니다.
08:25그러니까 방식은 달라도
08:26미국의 이익이라는 입장에서는 같기 때문에
08:30다른 방식으로 더더욱 압박을 할 수도 있다라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08:34어떻게 보십니까?
08:35큰 틀에서 민주당도 공화당도 다 미국 국민이고 미국 의원들입니다.
08:42그렇기 때문에 대규모 대민주 투자를 통해서
08:44미국 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08:46역량을 확충하는 부분에 반대할 의원들은 없습니다.
08:50그렇지만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의 접근법
08:52말씀해주신 것처럼 관세를 부과해서
08:54동맹들에 팔을 비틀어가지고
08:56억지로 대민주 투자를 하게 하는 부분
08:58이 방법론에는 원론적으로
09:02동조하지 않기 때문에
09:03파이널 행정부 때는 보조물을 주면서
09:05독렬을 한 이런 측면이 있잖아요.
09:07그런 방식으로 동맹을 보다 더 잘 대우해주기를 바랄 겁니다.
09:12그런 측면에서는 우리도 나쁜 판은 아니겠죠.
09:14그렇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09:16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뭔가 산업구조라든지
09:19경제구속 개선, 미중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09:22제조역 역량, 안정적인 공망을 확보하는 것은
09:25이거는 국군의 핵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09:28그런 압박은 강화가 될 거다.
09:29그렇지만 정치적 수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09:32민주당이 좀 더 영향을 확대했으니
09:35부드러워질 가능성은 있다.
09:37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09:39그렇다면 북미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09:41약화된 입지를 만회하기 위해서
09:43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09:45나설 것이다 라는 전망도 있고
09:47또 일각에서는 레임덕 대통령과의 대화에
09:50실익이 없다라고 판단한 북한이
09:52좀 거리 두기를 할 거다. 이런 전망도 있더라고요.
09:55가능성은 다 열릴 수 있습니다만
09:57외교안보 측면에서 피스메이커로서의
10:00성과를 달성하려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는
10:03더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10:05이제 중간선거, 또 다른 대통령 선거의 압박에서
10:08다 벗어났어요. 트럼프 대통령.
10:10그럼 남은 것은 자신이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행정보다
10:13훨씬 더 위대한,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라는
10:16성과를 거두고 싶어 할 것이고
10:18그것이 집권, 두 번째 임기의 마지막 대통령들이
10:23주로 집중하는 부분이 외교안보 부분이에요.
10:26그래서 어떤 외교관계에 있어서
10:27평화협상에 있어서 뭔가 진전을 거두고 싶은
10:31그래서 자신의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10:33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10:34기존에 미국 대통령이 보여줬던
10:36그런 패턴이거든요.
10:38트럼프 대통령도 거기에서 자유롭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40그렇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두 개의 전쟁,
10:43그걸 빨리 출고를 찾는 노력,
10:44그리고 또 다른 분쟁이 있다면 그걸 중재하면서
10:47피스메이커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것.
10:49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바마도 바이든도 해결하지 못했던
10:52난제인 북한 문제에 있어서 돌파구를 찾는
10:55그러한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10:59대통령, 이런 부분에서 북미 정상의 재활성 가능성이
11:03크다고 생각하고요.
11:04원래 중간선거 이후에 북미 접촉이 활성화될 거라고
11:09전문가들이 많이 예상을 했는데
11:10이런 전쟁이 교차상태에 빠지면서
11:13국면 전환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11:15올 중반에 꺼낸 적이 있다.
11:17그렇지만 북한도 트럼프 대통령의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1:20진지하게 보고 있을 것이고
11:22물론 레임덕에 빠진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11:24트럼프 대통령만큼 북한을 애지중지하고
11:27러브콜을 보낸 대통령이 없어요.
11:29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뭔가 북미가 개선을
11:33북한이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11:35트럼프 대통령과의 어떤 정상의 재개,
11:38그리고 북한, 미국과의 관계 개선 협상을 통해 가지고
11:42다음 대통령이 오기 전에 어느 정도의 제도적인 토대를 만들
11:46그런 의지는 충분히 있기 때문에
11:48이번 중간선거 이후에 북한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
11:52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1:54러우 전쟁의 전망에 대해서도 여쭤보겠습니다.
11:56유럽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민주당에게
12:00우크라이나 쪽에 힘을 실어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12:03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로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12:06러시아 편을 들은 듯한 그런 모습을 보였잖아요.
12:09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12:10지켜봐야 되겠죠.
12:12그렇지만 민주당과 바이든 전 대행정부에서
12:16우크라인을 지원하면서 나토 동맹을 지원하면서
12:18전쟁을 오래 끌고 왔잖아요.
12:20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고
12:22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보다는
12:23러시아와의 어떤 협상을 통해서 출구를 모색하고 있거든요.
12:28그러니까 민주당 의회가 영향력을 확대한다 하더라도
12:31물론 러시아 경위를 심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2:34조사라든지 감독 권한을 강화해서
12:37들여다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12:39그렇다고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12:42출구를 찾는 방향 자체를 바꾸기는 어려울 거예요.
12:46그렇지만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모두
12:49전쟁을 빨리 끝내고자 하는 데는
12:51전쟁 필요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52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당이 있기 때문에
12:55그런 측면에서 유럽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봐야 됩니다.
12:58이번 겨울이 다가가고 있고 또 다른 겨울을 나는 것이
13:02유럽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 우크라이나에도 어려운 상황이고
13:05특히 이번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참패했기 때문에
13:09푸틴 대통령의 개선기도 빨리 돌아갈 거예요.
13:14예전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편에 쓰기 어려울 수 있다는
13:18계산을 한다면 조금 더 협상의 문턱을 낮춰서
13:23어떤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3:25이번 중간선거 이후에 협상이 잘 진전이 된다면
13:29그렇다면 평화협정은 어렵겠지만
13:32종전협정을 맺으면서 총성이 멈출 가능성도
13:35배전할 수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3:37이번에 첫 흑인 하원의장으로 유력한 하킴 제프리스
13:41민주당 원내대표.
13:42이번에 보복은 않겠지만 부패의 대가를 물을 것이다.
13:45라고 밝혔는데 알고 보니까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의
13:49탄핵소출을 이끌었던 그 인물이더라고요.
13:51이번에 또 어떤 대결 구도를 만들어갈지 궁금한데
13:54어떻게 예상하세요?
13:55말씀해 주신 것처럼 1기 행정부 때
13:57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 탄핵위기에 몰렸거든요.
14:00그런데 다 그게 부결이 됐어요.
14:02하원은 과반의 의석수로 찬성한다면
14:07탄핵안이 통과가 되지만 상원에서는 3분의 2의 찬성특표가 필요합니다.
14:11그래서 그 허드를 넘지 못한 거거든요.
14:13그렇기 때문에 1기 행정부에서 탄핵 두 번 시도됐지만 부결이 되고
14:17그 정치적 역풍을 민주당이 떠나야 했어요.
14:20그 경험을 잘 알고 있는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장 후보자가
14:25그 부분을 고려하기 때문에 말씀해 주신 것처럼
14:27탄핵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14:30조사위원회라든지 감독, 감사를 통해가지고
14:33부패한 부분을 들여다보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14:36그러니까 전략을 좀 추정을 하는 거죠.
14:38그러니까 하원이 갖고 있는 광고면 조사 권한, 그 다음에 감사 권한
14:42이런 청문회 권한을 가지고서 들여다볼 겁니다.
14:45거기에서 만약에 스모킹건이라고 할 수 있는 탄핵 여건에 부합을 해서
14:50상원, 공화당도 이것을 부인할 수 없다.
14:53그리고 1974년에 닉슨 대통령이 탄핵을, 상원에서 탄핵 투표를 앞두고
14:58자진사태사밖에 없었던.
15:00즉 공화당 그때 상원의원들이, 당시 상원의원들이
15:03산핵에 탄성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만들어졌던 거거든요.
15:08그런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을 할 겁니다.
15:10그렇지 않으면 조사위원회 이런 활동을 통해서
15:13이제 정치적으로 비난을 하고 기소를 하는
15:16이런 절차로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5:19그래도 보다 정교하게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15:23이해충돌 문제를 민주당이 이끄는 어떤 의회가
15:27들여다볼 것으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15:28네, 마지막으로 좀 짧게 의견을 여쭙겠습니다.
15:32지금 이제 민주당의 승리는 확실해졌습니다.
15:34그렇다면 한국은 이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
15:37그 의견을 좀 전해주실까요?
15:39그러니까 한국, 말씀드린 것처럼 한미동맹이나 한미관계는
15:42괜찮을 거예요.
15:42중간선거와 상관없이.
15:43그렇지만 민주당 의회가 들어왔기 때문에
15:46사안별로 고아당 의회와는
15:48굉장히 자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5:50그렇기 때문에 외교안보 측면에서 민주당의 입장
15:53또 대미통상 부분에서 민주당의 입장을 잘 고려하면서
15:56우리가 의회 얘기를 통해서 아웃리치를 한다면
15:59그렇다면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데
16:01큰 무리가 없을 걸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6:03네, 알겠습니다.
16:04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
16:06미 중간선거 결과의 파장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16:10고맙습니다.
16:10고맙습니다.
16:1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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