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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작부터 골골?
그녀가 아침부터 힘든 이유
힘겨운 투병 생활이 남긴 상처

#건강스폐셜한양촌 #면역력 #암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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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해는 떴는데 집이 고요하네요. 조용한 이유가 있네요. 보니까 아직도 못 일하셨어요.
00:07주무시고 계셨구나. 아이고 아이고 간밤에 잠을 설치셨나요. 개운하게 일어나신 것 같지가 않죠.
00:18계속 팔을 주무시는데 어디가 불편하신가 봐요.
00:21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주물러주고 얘를 풀어줘야 돼요. 몸을 좀 깨워서 달래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00:31오늘만 그런 것도 아니고 매일 아침 이러신 거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00:37거울을 보고 계신데 이런 말씀 들어도 되나 조금 약간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죠.
00:45가발을 쓰시네요. 탈모가 좀 있으신 건가요.
00:49이게 하루 이틀 써보신 게 아닌 것 같아요. 능숙하신데요.
00:52뭔가 사연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00:58유방암마자였어요. 그래서 항암받을 때 머리가 다 빠졌죠.
01:02머리만 아니라 몽땅 다 빠졌어요. 그래서 머리가 많이 휑해서 가발을 쓰고 평상 생활을 해야 조금 자신이 있습니다.
01:15이 아이들이 다 제가 쓰는 모자예요.
01:20모자도 종류별로 정말 많이 갖고 계시네요.
01:25평상시에는 항상 모자를 다 쓰고 다니는
01:28항암 치료도 힘드셨을 텐데 외모까지 달라지셨으니까 마음고생도 정말 많으셨을 것 같아요.
01:34이런 일상이 익숙해지는 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셨을까요.
01:40제가 집에 와서 만져보니까 정말 뭐가 여기 잡히는 거예요.
01:45그래서 곧장 검사를 했죠. 그랬더니 이게 유방암 2기라고 반장이 났어요.
01:55유방암 2기라는 건 림프절의 전이가 시작된 상태라고 볼 수 있거든요.
01:59생각해보면 몸에 이상은 왔어요. 혼자 못 일어날 만큼 엄청 피곤해요.
02:06그리고 멀미가 없는데 멀미를 하고 그렇게 몸에 이상이 왔는데 제가 감지를 못하고
02:14내가 몸이 피곤한가 보다 이렇게 생각한 거죠.
02:17평소에 피로가 이유 없이 계속 오고 또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02:27뭘 닦으시는데 아 틀리를 닦으시네요. 아마 치아에도 문제가 좀 있으신가 봐요.
02:34종종 이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잇몸이 약해지면서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02:40항암 받을 때 잇몸이 다 솟아올라가지고 때우는 게 다 못 쓰게 됐어요.
02:48임플란트를 하렸더니 얼마나 오래 살지 몰라서 빨리 보철로 빨리 바꿔요.
02:56그럼 지금은 뭘 하시는 걸까요?
03:01처음 유방암을 진단받으셨을 때 멍울이 만져졌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아마 직접 촉진을 해보시는 것 같아요.
03:07석회가 조금 있다고 해서 추적검사를 점점 열심히 해야 된다고 걱정은 한구석에 항상 안고 갑니다.
03:17힘든 항암 받으셨는데 재발 걱정을 늘 안고 계신가 봐요.
03:21그래도 혹시 모를 재발을 막기 위해서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03:29유방암하고 당뇨하고 약간 연관이 많거든요. 혈당이 약간 높으시잖아요.
03:36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게 되면요. 종양을 키워서 재발이 될 가능성이 좀 높아집니다.
03:43그래서 이제 이게 암의 재발을 막으려면 전반적으로 우리 건강관리를 좀 열심히 해줘야 되고
03:49그렇기 때문에 혈당 관리를 좀 힘쓸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03:53지금 골골 주민께서 이 암의 재발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신데
03:58실제로 이 혈당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 대사 이상 상태가 유방암의 예우에도 관련성이 있거든요.
04:05더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04: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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