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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분 전


복부 전체에 전이된 암세포!
악성 중피종을 극복한 그녀
면역 세포를 깨워 주는 상황버섯쌀

[잘 살면 좋잖아]
수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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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건강주민님 어디 계시나요?
00:03피디님 여기에요. 저 여기 있어요.
00:07흙속에 파묻혀있는 이분 맞나요?
00:10오늘의 건강주민님 맞으세요?
00:12맞습니다. 제가 지금 찜질 중이어서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네요. 죄송해요.
00:1857세 박해숙 주민을 만나봤습니다.
00:23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받는다는 찜질. 조금 독특해 보이는데요.
00:28표소 찜질 중이에요. 체온을 높여야 매념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00:35표소 찜질 후 개운한 몸으로 일어난 건강주민.
00:40이번엔 편백나무방에서 찜질을 이어가는데요.
00:44모두 건강을 위한 노력이랍니다.
00:47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
00:50사실은 제가 암환자였거든요.
00:53박성중피동이라는 암위였는데
00:55림프 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붓고 많이 힘들더라고요.
01:01어느 날부턴가 유난히 피로해지더니
01:03급기야 빈혈 증상까지 나타났다는 박해숙 주민.
01:07처음에 일 다니면서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동네 병원으로 갔는데
01:14빈혈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01:17큰 병원에 한번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그러더라고요.
01:21대학병원에서 CT를 찍고 결과를 보니까
01:24암도 이미 전이된 말기암이라
01:27하루빨리 수술을 하든가 빨리 그거를 서둘러야 된다고
01:31그런 말씀을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01:34장기를 덮고 있는 복막에 악성중피종이란 암이 생긴 겁니다.
01:40이미 대장과 소장, 최장, 간, 쓸개 등에 전이된 상태.
01:46복부 장기 대부분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01:49암은 계속해서 퍼졌습니다.
01:51항암을 12회차까지 했는데
01:55항암제가 내성이 생기는 바람에
01:57다시 암체포가 확산이 된 상황이었어요.
02:02그런 와중에 교수님께서
02:03면역항암제가 하나 있기는 있는데
02:06이게 치료 확률이 20%밖에 없다고
02:09말씀을 하셨는데
02:123회를 하고 가서 검사를 해봤더니
02:15기속적으로 암체포가 반남아 죽어있고
02:19그때부터 면역항암제만 3년 동안 쭉 써왔는데
02:23몸이 깨끗해졌습니다.
02:26죽음의 문턱에서 면역항암제로
02:29복부 전체에 퍼진 암을 치료한 건강주민.
02:33이젠 건강한 모습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데요.
02:40과연 그녀가 건강을 되찾고
02:42활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02:48찾아봐야지.
02:51귀가하자마자 휴대폰으로 장부터 보는데요.
02:55유기농 위주로 식재료를 고릅니다.
02:57아프고 나서부터는 좀 비싸지만
03:01우리는 코너로 가서 사게 되더라고요.
03:04배달을 기다리는 동안 식사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03:08식재료가 한가득입니다.
03:11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생겼냐.
03:15더덕, 고구마, 고추, 감, 오이 등
03:18다 수확해온 듯 신선한 재료들.
03:21워낙에 먹는 데 신경을 쓰는 사람이다 보니까
03:24제가 이거 시골에서 대부분 농사를 지어서
03:27갖고 와서 이렇게 먹는데
03:29또 그게 부족한 부분들은
03:31어쩔 수 없이 유기농을 주문을 해서
03:33이것저것 또 먹고 싶은 거를 해먹거든요.
03:37암투병 후부터 직접 농사를 지어
03:39건강한 식재료를 얻는 박계숙 씨.
03:42특히 유기농 식품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03:45유기농 채소는 일반 채소보다
03:48항산화 성분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03:51항암하는 데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그러고
03:53면역력을 특히나 높이는 데 좋다고 해서
03:56이 유기농을 많이 고집하고 찾아서 먹게 됐습니다.
04:01아, 왔나 보다.
04:05미처 농사 짓지 못한 식재료는 온라인으로 주문.
04:09안녕하세요.
04:11주문해 먹는 식재료도 항산화 성분이 높은
04:14유기농 제품을 고집한다고요?
04:18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낸 건강 주민.
04:22쌀인 것 같은데 색깔이 황금빛이네요.
04:26음, 고소해, 냄새가.
04:29아, 맛있겠다.
04:30그건 뭐예요?
04:32아, 이게 유기농 상왕버섯 쌀이에요.
04:35처음에 암에 걸렸을 때 남편이 어디서
04:38상왕버섯이 몸에 좋다고 하면서
04:4040만 원이나 주고 사온 거예요.
04:42원물을 달여 먹으려고 했는데
04:44그게 씻고 자르고
04:47달이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04:49또 전기씨에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04:52우연히 유기농이 상왕버섯 쌀을 알게 됐는데
04:54상왕버섯의 영양분도 다 섭취를 할 수 있고
04:59발화현미의 영양분도 섭취를 할 수 있는
05:01그런 장점이 있더라고요.
05:03면역세포를 활발하게 깨워주는
05:05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상왕버섯.
05:08평소에 더 간편하게 자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05:12이 상왕버섯 쌀을 알게 됐다는데요.
05:17상왕버섯밥이 지어지는 동안
05:19반찬을 준비하는데요.
05:20메뉴가 뭔가요?
05:22제가 농사지은 더덕으로 고추장 부위를 해서 먹을 거예요.
05:25직접 농사지은 더덕으로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05:29고추장 더덕구이를 만드는 박해숙 주민.
05:32구수한 상왕버섯밥과 책떡궁합인 메뉴랍니다.
05:39어느새 다 지어진 상왕버섯밥.
05:42구수한 냄새가 올라오는데요.
05:48오로지 유기농 재료로만 정성들여 지은 건강한 한 끼.
05:53보기만 해도 군침이 철로 납니다.
05:57유기농 상왕버섯 쌀을 듬뿍 넣어 고슬고슬하게 지은 상왕버섯밥부터 한 입.
06:04이번에는 더덕구이를 올려서 크게 한 술 뜨는데요.
06:11구수한 풍미 덕분에 밥맛이 더 살아난답니다.
06:16상왕버섯 쌀로 밥을 짓게 되면 별 반찬 없이도 밥을 한 그릇 뚝딱 먹게 돼요.
06:23치료받을 때는 밥맛도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되나 그 걱정뿐이었는데
06:29뭐를 해먹을까 어떻게 맛있게 해먹을까 그런 행복한 생각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06:35복부 전체에 퍼진 악성 중피종을 극복하고 다시 찾은 활력 넘치는 일상.
06:42이제는 남편이랑 아이들이랑 남은 생을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06:50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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