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동차부터 공장까지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쓰는 이른바 전방위적 전동화가 기후위기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올랐습니다.
00:092035년까지 전세계 에너지 수요의 35%를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추진됩니다.
00:16권영희 기자입니다.
00:20인류는 오랫동안 석탄과 석유 같은 화석연료를 직접 태우는 방식에 의존하며 경제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00:27하지만 지구 온도 상승폭 1.5도 제한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면서 제31차 기후총회는 전방위적 전동화를 최우선 의제로 꺼내들었습니다.
00:38내연기관 차와 가스보일러 등 화석연료의 빈자리를 청정전기로 채워 2035년까지 전세계 에너지 수요 35%를 전력으로 충당하는 구상입니다.
01:05그러나 화석연료에서 완전히 독립해 완벽한 전력국가로 전환하는 건 험난한 과제입니다.
01:12당장 이번 총회 의장국인 트리키에만 해도 축구장 2600개 크기 초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하며 청정에너지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01:22하지만 여전히 국가 전체 전력 생산의 34%를 석탄 발전이 차지하며 화석연료의 굴레를 온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2폭증할 전력 수요를 재생에너지로 감당하려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모아둘 대규모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01:53대규모 전력망과 저장장치 확충 그리고 개도국을 위한 막대한 재원 마련이 이번 총회의 핵심 과제입니다.
02:00화석연료 시대의 종식을 알리는 전동화 총사진이 얼마나 실천적인 합의와 투자로 이어질지 전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02:10YTN 권영희입니다.
02:11Tibet
02:12김
02:1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