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세 체납액이 지난해 110조 원을 넘는 등 체납액이 계속 증가하자
00:04국세청이 모든 체납자에 대한 실태 확인 조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09체납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3만 명에 달합니다.
00:13국세청은 모든 체납자의 경제, 여건 등을 확인해
00:16맞춤형으로 체납을 관리하는 국세 체납관리단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00:21체납관리단은 일반 시민 2천 명을 실태 확인원으로 채용해
00:25모든 체납자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00:27생활실태와 납부능력 등을 상세히 확인하게 됩니다.
00:31국세청은 경력 단절 여성과 청년층, 퇴직 공무원 등을
00:35실태 확인원으로 채용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00:38유형 분류를 통해 고액 상습 체납자는 현장 수색과 민사소송 등
00:43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징수하고
00:45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부처와 연계해
00:48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00:50맞춤형 체납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00:54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 7월 취임과 동시에
00:58누계 체납액이 110조 원을 넘는 현실에서
01:00체납 문제 대응이 시급하다며
01:02국세 체납관리단을 즉각 신설해
01:05체납자에 대한 전수 실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