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과 단수 지시를 내린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첫 정식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00:09오히려 이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계엄을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4현장에 법조팀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
00:20내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입니다.
00:23오늘 오전에 관련 재판이 끝난 거죠?
00:25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상민 전 장관의 1차 공판기일이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00:36재판부의 허가로 이전 장관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과 재판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00:41이전 장관은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52가 적혀있는 명찰을 달고 남색 정장 차림으로 나왔습니다.
00:47특검은 공소 사실에서 계엄 당시 이전 장관이 시간대별 봉쇄의 계획에 따라 일부 언론사에 대한 단전 단수를 지시했고
00:57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선 거짓 증언을 해 상당 기간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07그런데 이전 장관 측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고요?
01:10그렇습니다. 이전 장관 측은 특검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01:17오히려 윤 전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계엄은 국민으로부터 동의받을 수 없다고 보고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25또 경찰과 소방에 장관이 직접 지시할 권한은 없다며 언론사 단정과 단수 지시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01:33그러면서 소방청장에게 전화한 것도 안전에 유의하라는 취지였다며
01:38이미 벌어진 계엄 상황에서 장관으로서 필요한 일을 하는 건 당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1:44재판부는 오는 24일을 2차 공판계일로 지정했고 소방청 관계자 등 증인심문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01:53오늘 조태용 전 국정원장은 특검에 다시 나왔죠?
02:00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원장이 특검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02:04이틀 전 13시간 고강도 조사를 받은 바 있지만 파악해야 할 내용이 많다는 게 특검의 설명입니다.
02:11오늘 조사도 길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2:13조 전 원장은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실에서 어떤 문건을 받은 건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02:20성실히 조사받겠다고 짧게 답을 남기며 말을 아꼈습니다.
02:25지금까지 내란특검에서 YTN 권춘수입니다.
02:27권춘수입니다.
02:28안녕하십니까?
02:29권신유수 GDP
02:30최 Wan cum춘수
02:32보성
02:34Colleg inv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