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최대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에 올해 미국인들은 17조 원을 지출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00:07불확실성 속에도 미국의 소비심리는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2올해는 K-POP 데몬헌터스 복장이 인기였는데요. 뉴욕에서 이승윤 투파원이 전합니다.
00:20미국에서 크리스마스와 함께 최대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00:24집마다 해골과 유령, 거미줄 장식이 가득합니다.
00:27뉴욕 초등학교에선 학생들이 개성 만점에 할로윈 의상을 입은 채 퍼레이드 행사를 벌였습니다.
00:35올해는 K-POP 데몬헌터스 열풍으로 루미와 사자보이스 복장을 한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00:42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캐데언 의상과 소품 수요가 폭발적인데 구할 수 없어 부모들이 발을 동동 구른다는 기사로 인기를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00:53할로윈은 공포의 축제이자 강력한 소비의 장이기도 합니다.
00:57전미 소매업회 집계 결과 올해 미국인은 할로윈에 131억 달러, 우리 돈 19조 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07이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국인의 소비 여력과 심리는 살아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1:15실제로 지난해 미국 내 할로윈 시즌 사탕 가격은 2.1% 오르는데 그쳤는데
01:31실제로 지난해 미국 내 할로윈 시즌 사탕 가격은 2.1% 오르는데 그쳤는데 올해는 10.8%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의 4배에 달했습니다.
01:49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초콜릿 원료 등의 가격이 올라 초콜릿 제조업체들은 코코아 함량은 줄이고 설탕 비중은 높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00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일시적 업무 정지로 경제 지표가 발표되지 않는 상황에서
02:06할로윈 축제의 소비 열기는 미국 경제의 활력을 나타내는 경기 심리 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02:13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