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 작가 90억원대 샤갈 작품을 필두로 총 290억원 규모의 미술 작품이 다음주 서울옥션 경매에 쏟아집니다. 국내에서 진행된 단일 경매로는 2008년 이후에 최대 규모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00:16김정아 기자입니다.
00:46세계적 설치미술가 이불, 새로 2미터가 넘는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까지 서울옥션이 미술관 전시를 방불케 할 만큼 제대로 판을 벌였습니다.
00:59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9월 프리즈 키아프 이후로도 더욱 증대됐기 때문에 공급하는 입장에서 시장에 조금 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면
01:11침체됐던 한국 미술시장이 다시 한번 부흥을 맞이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겠다고
01:17총 규모 290억원. 매달 열리는 메이저 경매의 선업의 수준으로
01:24이 중 270억원 규모의 주요 작품들은 별도의 이브닝 세일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01:30이례적 규모인 만큼 이번 경매가 가라앉은 미술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고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01:40K-옥션은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 주요 작가 작품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01:46특히 1954년작 김환기의 답교는 그동안 전시에는 자주 나왔지만 경매 시장에 등장한 건 처음입니다.
01:53그 시기에는 되게 희소성이 높은 작품이기도 하고요.
01:58김환기 화백이 작고하신 이후에 주요한 전시에는 모두 다 소개가 된 작품인데요.
02:04이렇게 시장에 나와서 거래가 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02:09양대 경매회사 출품작들은 경매 당일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02:15YTN 김정아입니다.
02:16김정아입니다.
02:16김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