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민주당이 예기치 못한 또 악재 두 번째 악재죠 이런 가운데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장경태 의원
00:11이 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고소한 고소인이요 이틀 전에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00:19고소인은 사건 당일에 입었었던 옷까지 경찰서에 다 가져갔습니다
00:24그래서 그 옷을 가지고 아주 상세한 그때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32자 여기에다가 경찰이요 장경태 의원에 대해서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00:37어떤 혐의냐 바로 2차 가해 혐의를 추가해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44지난달 말 장경태 의원이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고소인에 대해서 개인정보를 유출했습니다
00:52그러니까 해당 고소인 여성이 여성 비서관이다라고 언급을 한 겁니다
00:59이게 문제가 된 겁니다
01:00특히 2020년에 장경태 의원 본인이 직접 발의해서 강화한 법조항입니다
01:10그러니까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나 내용을 공개할 경우에는 더 처벌을 강하게 할 수 있다라고 법을 개정한 게 바로 장경태 의원입니다
01:24그런데 그 법안에 적용을 받아서 2차 가해 혐의가 추가돼서 조사를 받게 된 겁니다
01:31본인이 발의한 법안에 본인 발목을 잡았다 이런 표현까지 나오던군요
01:37이런 걸 한마디로 자승자박이라고 하죠
01:392020년 장경태 의원이 초선 의원일 때 발의한 법안인데
01:44이 법안으로 인해서 본인이 처벌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죠
01:50그러나 그 법안이 갖고 있는 내용의 취지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01:532차 가해가 굉장히 광범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게 성관련 범죄인데
02:00이것들에 대한 책임을 확실히 물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법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2:05지금 총망받는 재선의 청년 정치인이었던 장경태 의원이
02:10이번 논란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실망했을 것 같아요
02:14이런 정도의 사회적인 무리를 일으킨 사안이라면
02:18이걸 정치 쟁점화해서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02:24피해자와 국민께 우선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02:29의뢰했던 것처럼 아니다 사실이 아니다
02:32이게 안 통하면 본인들 지지자들의 그룹을 모아서
02:35정치 쟁점화해서 이거 밑단에는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
02:39이렇게 프레임을 전환해서 대응하겠다는 것이
02:42지금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장경태 의원에게는
02:46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는 국면이다
02:50평가해 볼 수밖에 없겠습니다
02:52이 논란 직후에 장경태 의원 법사위에 출석해서
02:57국민의힘 의원들과 심한 언쟁을 벌이기도 했죠
03:00이 과정 중에서 고소인 여성이 본인의 몸을
03:05자신의 몸을 장 의원의 몸을 만지기 위해서 손을 올린 거다
03:09이렇게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03:11서영교 의원은 또 옆에 앉아서
03:13여성이 오히려 몸을 만진 거다
03:15이런 발언들을 공개적으로 해서
03:182차가의 이야기도 나오긴 했었는데요
03:21이런 장면을 집에서 TV로 언론 보도 내용으로 지켜보는
03:28그 고소인 여성은 기분이 어땠을까요?
03:30고소인은 어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03:36장경태 의원의 신체 접촉이 분명히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는데요
03:42하지만 장경태 의원은 해당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
03:47대본에 따라서 그러니까 그 인터뷰한 언론사와
03:50짜여진 대본에 따라서 연출된 인터뷰를 하는 것 같다
03:55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3:56저는 개인적으로 장경태 의원이 추가로 말을 하면 할수록
04:03또 다른 2차가의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04:06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04:07제 생각에도 장경태 의원이 본인이 좀 억울하고
04:11음해성 어떤 지금 지금 모함에 빠져들고 있다라고
04:15느낄 수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04:17그러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계속해서 언급을 하면서
04:21그것 때문에 추가적인 2차가의성의 발언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04:26그런 구도로 빨려들어가고 있는 이 상황
04:29이것은 본인 스스로가 정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04:32지금 경찰이 상당히 빠르게 조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04:38이제 고발인 고소인 조사가 있었고요
04:41또 동속자들 목격자죠
04:43이분들에 대한 조사도 빠르게 이루어질 것 같고
04:47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장경태 의원에 대해서도 조사가 있을 겁니다
04:51그런데 장경태 의원이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4:53본인이 자신의 무고함을 소명할 만한 여러 가지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04:59그걸 경찰에서 얘기하면 되잖아요
05:01그 부분에 대해서 제 말씀이 지금 그런 말씀이에요
05:03그 부분에 대해서 경찰에서 소명하고 그리고 경찰의 어떤 판단을 구하는 때까지
05:10이 부분에 대해서 침묵하고 그리고 다른 정치권의 다른 분들도
05:15지금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거나 아니면 이것이 계속해서 어떤 다른 상황으로 연출되고 있지 않다면
05:21지켜보고 그리고 빠르게 수사기관에서의 아주 공정한 그런 판결을 기다려봐야 되는데
05:29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여기저기서 말을 옮기고 덧대면서 계속해서 피해자를
05:35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식의 그런 발언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로 만드는 것
05:39저는 이거 굉장히 자제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5:42알겠습니다
05:43본인이 만든 강화한 법안 내용이 그거죠
05:472차 가해를 할 경우
05:48그리고 또 고소인의 한마디로 피해자의 신상이 유출되는 발언을 했을 때는
05:55더 강하게 처벌받는 그런 조항을 본인이 만들었습니다
05:59이틀 전 민주당 법사위원들을 향해서 2차 가해라고 비판했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06:06조금 전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6:082차 가해가 이건 좀 너무 선을 넘었다
06:12그래서 형사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06:16권력형 성범죄를 권력형 입막음으로 막으려는 시도를 방지하겠습니다
06:25피해자를 무고하고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행위
06:29피해자의 신상을 사실상 공개하거나 암시하는 행위에 대하여 형사고발합니다
06:34고발 대상은 장경태, 서영교 의원입니다
06:38그리고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입니다
06:42아울러 권력형 성범죄와 은폐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장경태 방지법을 대표 발의하겠습니다
06:48들으신 것처럼 주진우 의원 장경태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6:55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장경태 의원에 대해서 윤리감찰단 조사를 지시했죠
07:01그런데 그 지시 이후에 지금 한 8일이 지났습니다
07:048일 이상 넘었는데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07:09물론 경찰 수사가 본격 진행이 별도로 되고 있긴 하지만
07:13윤리감찰은 경찰 수사와는 또 별개죠
07:15당 내에서 조사를 진행을 하는 건데
07:18글쎄요 왜 이렇게 이 조사가 늦어지는 것인지
07:22이게 그렇게 복잡한 사안인지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
07:25아니면 결론이 나지 않고 그냥 또 흐지부지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07:32감사합니다
07:33감사합니다
07:3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