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전자 변형 식품, GMO가 쓰였는지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완전 표시제가 내년 12월부터 시행됩니다.
00:08우리가 많이 먹는 만큼 수입도 많이 하는 된장 등 대두와 옥수수 관련 식품을 중심으로 GMO 표시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6이 소식은 권민석 기자입니다.
00:18이른바 콩 GPT 국장이 등장했던 농식품부에 이어 식약처 업무보고에서도 유전자 변형 식품, GMO 문제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00:31너무 지나치게 예를 들면 크다든지 너무 지나치게 품질이 좋다든지 하는 건 일단 한번 의심해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41그런 것들은 다 유전자 분석을 저희가 다 차세대 연기설 분석을 하면 다 잡아낼 수가 있습니다.
00:48지금까지는 최종 제품에 GMO 성분이 남아있지 않으면 GMO 표시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00:55이 때문에 소비자는 자신이 먹는 음식에 GMO가 들어갔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는데 내년부터는 달라집니다.
01:05성분이 남지 않더라도 GMO 원료를 썼다면 의무적으로 표기하는 완전 표시제가 내년 12월부터 시행됩니다.
01:14국회는 앞서 지난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01:22식품위생심의위 심의와 의결을 거쳐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품목은 GMO 표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01:31식용이 허가된 GMO 6종 가운데 대두와 옥수수 1차 가공품이 중심이 될 거로 예상됩니다.
01:39GMO인 콩으로 된장을 만드는 거는 지금까지는 GMO라고 표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01:45앞으로는 GMO 완전 표시제라고 해서 그 공정에서 만든 거면...
01:51그 공정에서 있었던 건 다...
01:54식약처는 식품업계의 반대를 고려해 품목별로 유예기간을 따로 둘 방침입니다.
02:01또 미국과 캐나다 등 농산물 수출국 우려를 감안해 비의도적 GMO 혼입 비율 기준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02:12YTN 권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