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더운 날일수록 잘 드셔야죠. 여러분 오늘 점심 뭘 드셨습니까?
00:04이 펄펄 끓는 보양식 삼계탕 아니면 오싹 속이 시원해지는 냉면이나 빙수.
00:10직장인들이 더위를 잡으려고 선택한 점심 풍경. 김선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7서울 종로구의 식당가 모습입니다.
00:20양쪽 모두 손님들로 가득하지만 먹고 있는 음식은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00:26한쪽엔 김이 펄펄 솟는 삼계탕을 먹으며 땀을 흘리고 더위를 잇는 이열치혈파가 있습니다.
00:39다른 쪽에선 머리가 띵할 만큼 차가운 육수에 담긴 냉면을 먹습니다.
00:44그릇째 들고 육수를 마시며 목 구석구석까지 청량한 기운을 보냅니다.
00:56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직장인들의 원기 회복 방식도 극단으로 갈립니다.
01:02에어컨도 많이 나오는 실내에 있다보면 추울 수 있잖아요.
01:06폭이 좀 출리는 느낌이 들면서 원기 회복도 좀 되는 느낌이.
01:11여기서 땀을 더 흘리면 현기증으로 쓰러질 것 같아서요.
01:15더위가 제일 빨리 가시는 것 같은데.
01:17가만히 앉아 있어도 푹푹 찌는 한여름.
01:19시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무더위를 건너고 있습니다.
01:23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