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이곳은 경기도 화성.
00:06철근의 수입부터 유통, 가공, 납품까지 철근의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00:13사무실에서는 주문을 확인하고 현장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업무를 이어갑니다.
00:20또한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는데요.
00:30안 쓰시는 분도 있어보이는데, 반응들은?
00:34싫어하는 기사들도 있는데 자주 오는 기사들은 불편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00:39유입문을 나눠주는데 싫어한다는 게 뭘 안 하죠? 안전에 대한 유입문인데.
00:44귀찮아하고 그런 거군요.
00:45이런 걸 주지? 이런 표정.
00:49저희는 철근 수입, 유통, 가공, 납품까지 아울러서
00:56철근의 모든 공정을 다 운영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01:03오랜 시간 철근과 함께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쌓아왔습니다.
01:10그 성과는 실적과 성장으로 이어졌고,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01:19제가 대형건설사의 구매 담당을 오래 했어요.
01:22철근 구매 담당을 17년 정도 경험을 했고요.
01:26그리고 철근업을 지금 21년째 영위하고 있어서
01:30아마 철근에 있어서는 가장 전문가가 아닐까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01:3817년의 구매 경험과 21년의 철근 산업
01:42오랜 시간 한 분야를 걸어온 끝에
01:46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은 새로운 거래 방식을 만드는 출발점이 됐다고 합니다.
01:54최현석 대표가 오랜 시간 지켜온 이곳.
01:58철근이 현장으로 향하기 전 거치는 공간입니다.
02:04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일을 진행하고 있는 걸까요?
02:08이곳은 현장의 요청에 의해 길이에 맞는 절단,
02:13형상에 맞는 절곡을 하여 현장에 납풍을 하는 곳입니다.
02:19철근 가공의 시작은 절단과 절곡.
02:22첫 시작이자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공정입니다.
02:27작은 오차하나도 전체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02:31절단과 절곡은 전체 제작의 기준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02:35먼저 필요한 길이로 절단하고 현장의 도면에 맞춰 가공합니다.
02:42이 단계에서 오차가 발생하면 이후 용접, 조립, 절곡, 모든 공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02:50이어 절곡은 단순히 금속을 구부리는 작업이 아닙니다.
02:55철근 재질의 특성, 두께, 반발력,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해
03:00정확한 각도와 형태를 만들고 나면
03:04정확한 품질을 확인한 뒤 현장으로 출하됩니다.
03:10이곳에서는 한 달 평균 5,500톤의 철근을 가공 납품하고 있는데요.
03:17이는 약 500세대 규모의 아파트 골조를 시공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03:23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철근 유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최현석 대표.
03:29우리 지금 장기 불형 철근 얼마나 철회했지?
03:34350톤 이상 철회했습니다.
03:35얼마?
03:36350톤 이상 철회했습니다.
03:38그럼 이제 얼마나 남아있는 건가?
03:39100톤?
03:40소량이 있다 보니까 소량 구매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03:46내가 필요한 거는 3톤인데 1톤만 있을 경우
03:49나는 이만큼 필요한데 이만큼밖에 없다.
03:53단척에 대한...
03:54철강제는 대단히 폐쇄적인 거래 방식이 현재도 대부분 이어지고 있습니다.
04:01가격이라든지 재고 현황들이 외부에 정확하게 공개되는 게 대단히 중요한데
04:06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대단히 어렵습니다.
04:11철근을 필요할 때 바로 구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04:17기존 거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에 의존했기 때문인데요.
04:24재고를 확인하려면 여러 업체에 직접 전화로 일일이 문의하고
04:29또 전화와 메신저로 견적을 주고받는 것이 일반적인 거래 방식이었습니다.
04:37그래서 시장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웠는데요.
04:43최현석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04:47거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 필요했습니다.
04:51하지만 고중량 자재인 철근을 온라인으로 거래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04:58다들 불가능할 거라고 했죠.
05:01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부각이 됐고요.
05:04특히 배송비 자동산출 부분은 여러 가지 요인이 포함돼 들어가야 되는데
05:10수억만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그런 부분들을 다 잡아서
05:13그거를 자동화시킨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과정이었는데
05:16개발하는 과정이 7년이 소요가 되었고요.
05:20시간으로는 3만 시간 이상이 투입된 것 같습니다.
05:24대단히 어려운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05:28가장 큰 과제는 복잡한 배송 조건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일이었습니다.
05:36중량과 거리, 차량 조건까지 모두 계산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05:40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속에서도 개발은 계속됐고
05:45마침내 하나의 시스템이 완성됐습니다.
05:49가격 확인부터 주문과 배송까지 온라인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는데요.
05:57그리고 2026년
06:007년 동안 무려 3만 시간이 넘는 도전 끝에
06:04철근 거래소는 철근 유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습니다.
06:09플랫폼을 통해 가격과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06:13주문과 배송까지 한 해의 시스템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죠.
06:1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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