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3개월 전


권영진 "너무 큰 실수…반성과 성찰할 것"
정점식 "사감 잊고 원내대표 책무 다할 것"
국힘 최고위 "권영진 최고 수준 징계 필요 공감대"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다시 두 사람의 대화 얘기로 좀 돌아가 보겠습니다.
00:03지난 23일에 이렇게 멱살잡이를 해서 논란이 됐었고요.
00:07나흘 만에 찾아가서 악수를 하고 사과를 하긴 했는데 이게 사그라들지는 않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0:12강대규 변호사님 보니까 30일에 의총까지 소집을 해서 권영진 의원 관련된 논의를 좀 해보겠다라는 것 같고요.
00:20이것이 어떠한 물리력이 동환된 사건에서는 과실범위냐 고위범위냐 나눌 수가 있습니다.
00:25그런데 권영진 의원의 발언에 작심하고 온 거야, 10번이라도 잡지라는 거는 굉장히 고의성이 짙은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00:35그렇기 때문에 사흘이 지난 후에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다고 해서 이것을 양형에 참작할 일이지 당 윤리위나 징계위나 또 혹 아니면 의원총회에서
00:45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00:47만약에 이게 그냥 넘어가는 설례가 된다면 앞으로 또 상임위 배정에서 권영진 의원은 멱살을 잡았는데 나는 그거보다 더 경악의 행동을 해가지고
00:56이른바 소위 땡깡을 부리겠다라고 하는 현상이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단호한 조치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기는 합니다.
01:04정점식 원내대표가 개인적으로 사과는 받아줬지만 멱살 논란을 둘러싼 당내 파장은 계속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01:12지난주의 일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보수 대표 정당 국민의힘의 문제입니다.
01:20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내대표로서 역할을 다해가겠습니다.
01:26권영진 의원에 대해서 자진 탈당을 권유하자는 의견과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신속히 윤리위를 소집해서 가능한 가장 최고 수준의 징계 조치가 필요하다는
01:42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01:44특히 제명을 포함해서 최고 수준의 징계가 필요하다는 데는 참석한 모든 지도부 위원들이 공감대를 이뤘다는 점을 말씀을 드립니다.
01:55아울러 대국민 사과도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02:01오늘은 제가 사과드리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그런 마음으로 왔습니다.
02:09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전혀 들은 바가 없습니다.
02:13없기 때문에 저도 생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02:17잘생활한 사람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02:19이제 그만 찍으시죠.
02:25정점식 원내대표도 개인적인 일은 아니다.
02:29공적으로도 처리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했고요.
02:32권영진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해보고 안 되면 제명까지 필요하다.
02:37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02:38김지효 대변인님, 윤리비가 일단 징계 개시를 한다고 하는데 최고위에서 이미 제명이라는 단어가 나왔잖아요.
02:47그러면 최고 수위의 징계는 좀 불가피해 보이네요.
02:50일단 당 지도부에서 권영진 의원에 대한 자진 탈당을 권고했기 때문에 권영진 의원이 이를 응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03:01부득이하게 당에서 굉장히 중한 징계를 할 수뿐이 없다.
03:07이런 생각이 들고요.
03:08지금 권영진 의원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내가 누군데 어떤 국회의원에서 특권의식을 그냥 일반 어떤 상업행위나 이런 게 아니라
03:22같은 국회의원들끼리로도 저런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놀랐고
03:28멱살을 잡는다는 것은 폭력의 일환입니다.
03:31과거에 송원석 전 원내대표가 자신의 자리를 맡아주지 않았다고 해서
03:38국민의힘 당직다 정강의를 거둬차고도 원내대표로 활동한 이런 이력들이 있습니다.
03:45지금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의 이런 어떤 내가 누군데 특권의식, 폭력적인 저런 행위들이 관행처럼 이어지고
03:54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는다는 게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03:59그렇기 때문에 이번 일은 국민의힘으로서도 일별 100개 할 수뿐이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05지금 송원석 전 원내대표 얘기해 주셨는데
04:07그때는 본인 스스로 탈당을 했다가 나중에 당직자들과 다 사과를 하고 풀고 복당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04:14이현종 위원님, 그러다 보니까 지금 권영진 의원도 그때 송원석 전 원내대표가 했던 거
04:19잘 보고 그대로 해야 된다 이런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04:23그러니까 아마 본인이 지금 사실 정치적으로 보자면 본인은 그래요.
04:29이게 이번에 상임위원회를 배정하는 과정에서 보통 국토교통이라든지 산자위라든지
04:36좀 좋다고 하는 상임위가 있지 않습니까?
04:38이런 상임위들은 보통 한 두 번 정도 하면 다른 상임위로 뺀다든지 그렇게 해서 하는데
04:43이번에 정 원내대표가 소위 친윤이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특혜를 많이 줬다라는 거예요.
04:51어떤 의원 같은 경우는 세 번이나 똑같은 상임위에 배정을 해줬다는 거예요.
04:56그리고 본인이 정보위원회에 상임위를 좀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05:01그것도 무시당하고 하니까 아마 그걸 다투는 과정에서 좀 불상사가 일어났고
05:06당연히 감정 컨트롤을 못한 거죠.
05:08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져야 될 겁니다.
05:11정치인이란 게 자기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한 윤리 아니겠습니까?
05:15그래서 본인이 어떤 식이든지 바로바로 국민들에게 사과도 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05:19조금 시간을 끈 것 자체는 저는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05:24그렇지만 일단 당내의 어떤 그런 상임위 배정에 관련된 이런 문제 때문에 빚어졌던 문제라고 보여지고
05:30사실 국민의힘이 지금 이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05:34의원도 지금 110명이었는데 지금 9명 되고요.
05:39고성동 의원 하는 바람에 109명 됐죠.
05:41또 나가라고 하면 108명 됐죠.
05:43그럼 계속 조경태 의원 징계하면 또 119명 되죠.
05:47이거 어떻게 언제까지 이렇게 하려는 겁니까?
05:49결국은 당이 뭔가 지금 지도부도 그렇고 뭔가 어떤 뒤숭숭한 상황에서 계속 이런 문제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05:57조금 전에 들어왔던 윤리위의 속보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