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명문대생들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이른바 마약 동아리 사건 기억하십니까?
00:05필로폰과 엑스터시까지 투약했는데 회원 2명이 처벌을 피하게 됐습니다.
00:11어떻게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건지 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대학생 마약 동아리 깐부 회원 배모 씨와 의사 이모 씨.
00:21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사들여 함께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00:26오늘 두 사람의 공소 기각이 확정됐습니다.
00:30검찰의 기소가 잘못됐다고 보고 이들의 유무죄 판단 없이 처벌하지 않기로 대법원이 최종 확정한 겁니다.
00:37검찰이 경찰의 수사 후 넘겨받은 사건과는 무관한 별개 사건의 공범에게 받은 자수서를 단서로
00:44이들의 범행을 알아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권 범위를 넘어섰다고 봤습니다.
00:492022년 만들어진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은
00:53검사가 경찰이 송치한 사건 범위를 벗어난 수사를 하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00:58다만 경찰이 직접 수사한 마약 동아리 회장은 별도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01:05채널A 뉴스 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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