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개월 전


[앵커]
명문대생들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이른바 마약 동아리 사건 기억하십니까.

필로폰과 엑스터시까지 투약했는데 회원 2명이 처벌을 피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건지 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생 마약동아리 '깐부' 회원 배모 씨와 의사 이모 씨.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사들여 함께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오늘 두 사람의 공소 기각이 확정됐습니다.

검찰의 기소가 잘못됐다고 보고, 이들의 유무죄 판단 없이 처벌하지 않기로 대법원이 최종 확정한겁니다.

검찰이 경찰의 수사 후 넘겨받은 사건과는 무관한 별개 사건의 공범에게 받은 자수서를 단서로 이들의 범행을 알아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권 범위를 넘어섰다고 봤습니다. 

2022년 만들어진 이른바 '검찰수사권 완전박탈법'은 검사가 경찰이 송치한 사건 범위를 벗어난 수사를 하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이 직접 수사한 마약 동아리 회장은 별도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향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명문대생들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이른바 마약 동아리 사건 기억하십니까?
00:05필로폰과 엑스터시까지 투약했는데 회원 2명이 처벌을 피하게 됐습니다.
00:11어떻게 이런 결정이 내려진 건지 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대학생 마약 동아리 깐부 회원 배모 씨와 의사 이모 씨.
00:21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사들여 함께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00:26오늘 두 사람의 공소 기각이 확정됐습니다.
00:30검찰의 기소가 잘못됐다고 보고 이들의 유무죄 판단 없이 처벌하지 않기로 대법원이 최종 확정한 겁니다.
00:37검찰이 경찰의 수사 후 넘겨받은 사건과는 무관한 별개 사건의 공범에게 받은 자수서를 단서로
00:44이들의 범행을 알아냈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권 범위를 넘어섰다고 봤습니다.
00:492022년 만들어진 이른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은
00:53검사가 경찰이 송치한 사건 범위를 벗어난 수사를 하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00:58다만 경찰이 직접 수사한 마약 동아리 회장은 별도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01:05채널A 뉴스 최승현입니다.
01:23outside of the ПолOSE
01:23따�
01:23bén打
01:23국제
01:23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