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제주 해녀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00:08K-드라마로만 접하던 해녀를 직접 마주한 현지인들의 반응을 김수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00:20관객들의 시선이 한국에서 온 특별한 손님 해녀에게 쏠립니다.
00:26평생 바다를 읽어온 제주 해녀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놓칠세라 숨을 죽이고 집중합니다.
00:46제주도와 제주 해녀 박물관.
00:48주 브라질 한국문화원이 함께 준비한 특별전, 바다의 숨결, 제주 해녀, 여성 그리고 공동체입니다.
00:57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해녀를 접했던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해녀 문화의 진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01:04브라질 사람들이 해녀분에 대해서는 드라마동에서 받은 정보 아니면 우리 여기 사진전에서 사진을 보고 그 정도만 알고 있거든요.
01:15그런데 오늘은 직접 해녀분이랑 대화할 수 있었거든요. 희망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아요.
01:23현직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멀리 제주 가파도에서 찾아온 현직 해녀도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1:39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손때 묻은 물옷과 태확을 둘러보며 험난한 바다에서 서로를 의지해온 여성 공동체의 역사에 깊이 몰입했습니다.
01:50지금 현대사회가 공동체 정신이, 돌봄과 연대의 정신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01:57해녀의 공동체 문화야말로 우리 사회의 어떤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02:04지난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문화.
02:10제주도는 이번 브라질 전시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미국 순회 전시를 이어가며
02:17미주대륙 전역에 제주 해녀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02:22브라질 쌍팔로에서 Y10월드 김수환입니다.
02:26브라질 전시를 이어 오는 10월까지 미국 순회 전시를 이어 오는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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