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은 요즘 세계적인 관광도시라며 원산 갈마 해안지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00:07그런데 실상은 중국인 관광객이 불도 꺼지고 온수도 안 나와 환불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4김정근 기자입니다.
00:18승무원들이 비행기 이륙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00:22평양과 원산을 오가는 북한 고려항공의 승무원들입니다.
00:25현지 시각 어제 미국 CNN에서 고려항공 탑승기를 공개했습니다.
00:31좁은 기내안 좌석은 한 줄당 4개뿐, 승무원들이 카트가 아닌 쟁반의 음료를 담아 제공하는 등 열악한 모습입니다.
00:44최근 북한은 세계적 관광 명소라며 원산의 넓은 해안가와 주요 호텔, 식당 등을 연일 선전하고 있습니다.
00:57하지만 실상은 호텔 내부 정전이 작고 온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03두 달 전 원산에 시범 관광을 온 중국인 관광객들은 열악한 환경에 반발해 여행사를 상대로 환불을 요구한 걸로 알려집니다.
01:12한 중국 현지 소식통은 자유아시아 방송에 원산 갈마 광고는 다 연출된 것이라는 비판이 팽대하다고 전했습니다.
01:18중국인들이 원산 여행에 드는 비용도 1인당 우리 돈 약 150만 원으로 적지 않은 만큼 결국 북한 내수용이 될 거란 관측도
01:27나옵니다.
01:28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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