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여름 극심한 폭염과 산불을 겪은 프랑스 남부에 이번에는 토네이도가 닥치면서 30명 넘게 다쳤습니다.
00:07현지시간 24일 밤 토네이도가 프랑스 오두주에 있는 작은 마을 포마를 휩쓸어 39명이 다쳤다고 지역 당국이 집계했습니다.
00:15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중한 상태이며 17명이 입원 중입니다.
00:19이와 함께 주택 약 300채가 파손됐고 차량도 다수 부서졌습니다.
00:24오두주 당국은 현지시간 25일 오전까지 1,400가구의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00:31호마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1,000명은 전원 대피의 긴급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00:35프랑스 교통부에 따르면 기상 악화로 보르도와 마르세유, 리스, 툴루즈 등지에서 항공편 취소와 지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00:43현지 기상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토네이도 발생은 흔하지만 이렇게 강력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